송도아트윈푸르지오 마천루 갈대밭

2018.12.3: 사는 데 바쁘다 보니 한 달이 지나서야 촬영을 오게 됐네요. 이 장면은 지난여름에 아이폰으로 스케치했습니다. 송도아트윈푸르지오주상복합이나 부영송도타워와 함께 주변의 마천루를 수없이 찍었지만, 여기 앞에 큰 갈대들이 길게 늘어선 장면도 장관이라 놓칠 수 없더군요. 카메라 뒤에 해가 있어서 해 질 무렵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구름이 많은 날 다시 와서 더 밝은 시간대에 찍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포토샵” 전문 8주 강좌 (인물, 풍경, 건축, 인테리어 리터칭)

[세계적인 천체 사진과 Time-Laps 영상 제작자 권오철 작가가 추천하는 "사진가들을 위한 포토샵 "전문 8주 강좌]

나는 포토샵을 여기서 배웠다 – 길영훈 선생님의 포토샵 강좌 안내

필름 시절에는 사진가는 촬영만 하면 되고, 현상과 인화는 충무로의 프로샵에 맡기면 되었습니다. 디지털 사진 시대에는 필름보다 훨씬 다양하게 사진을 요리해 낼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일은 이제 사진가의 몫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사진 시대, 포토샵이 사진을 하는 사람들의 필수 능력이 된 것입니다. 이러니 필름 시절 사진을 곧잘 찍던 분들도 컴맹이라서 포토샵을 못 다뤄서 뒤처지는 일도 많습니다.

저도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모든 것을 바꾸고 새로 배워야 했습니다. 타임랩스 후반 작업에도 사실 포토샵이 기본입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으니 참 힘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이제 필요한 만큼은 어느 정도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련 책도 많지만, 책으로 배우기는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가장 쉽게,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그 분야 전문가에게 배우는 것입니다. 제대로 배우려면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좋겠지요. 저는 길영훈 선생님에게 배웠습니다. 초급 강좌를 듣고, 고급과정을 추가로 들었습니다.

내용이 한층 새로 보강된 강좌가 떠서 소개해 드립니다. 소수 정예로 매월 초 시작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개인교습을 받아서 PC 세팅이나 CMS, 포토샵 최적화 등부터 시작해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가 권오철 — http://www.astrophoto.kr

["사진가들을 위한 포토샵 CC" 전문 8주 강좌란?] 디지털 카메라 RAW 이미지와 필름 스캔 이미지의 포토샵 리터칭을 폭넓게 그리고 깊이 있게 배우고자 하는 사진가들을 위한 8주 과정의 전문 강좌입니다.

Skylum의 Luminar.

디지털 카메라 RAW 이미지와 필름 스캔 이미지를 위한 빠르고 효과적인 사진 관리, 전체 리터칭 작업, 정교한 부분 리터칭 작업, 렌즈 왜곡 교정과 복구, 파인아트 프린팅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는 샤프닝과 노이즈 제거, 흔들린 사진 복원, HDR, 파노라마, 흑백 사진 작업, 그리고 포트폴리오 제작과 파인아트 프린팅을 위한 다양한 기법까지, 사진 리터칭 전문가를 목표로 진행합니다. 물론, 사진가들에게 필수적인 모니터와 프린터 컬러 매니지먼트도 함께 다룹니다.

[포토샵은 어떤 버전을 배우나요?] 가장 최신 버전인 포토샵 CC 2018과 2019에서의 사진 리터칭을 집중적으로 소개합니다.

[사진 리터칭 뿐만 아니라 디지털 파인아트 프린팅도 함께 배웁니다] 또한, 라이트룸의 사진 프린팅를 새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제 내가 직접 포트폴리오나 갤러리 전시를 위한 빼어난 파인아트 프린트를 뽑을 수 있게 됩니다.

즉, 디지털 카메라 RAW 현상, 포토샵 리터칭, 그리고 프린팅까지 사진가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모든 내용을 포함하는 강좌로 새로 시작합니다.


첫 수업부터 내 사진이 달라지는 걸 경험하게 됩니다. RAW와 JPEG, 풍경, 자연, 건축, 인물 리터칭, 정교한 부분 리터칭, 사진관리, 디지털 프린팅, 모니터와 프린터 컬러 매니지먼트까지, 사진가들에게 필요한 모든 작업을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소개합니다.

[강사는 어떤 배움과 경험을 가졌는가?] 이러한 기본 내용을 토대로 이 강좌는 제가 지난 20년간 해 온 다양한 학습과 경험, 그리고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의 최신 경향과 기법을 끊임없이 반영해 진행합니다.

액자 제작, 매트보드 커팅, 사진 프린팅 등등, 강사가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해 완성한 사진 액자.

예를 들어, 이 블로그에 게재된 디지털 프린팅과 컬러 매니지먼트에 관한 남다른 자료들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촬영, 스캔, RAW 에디팅, 포토샵 리터칭, 프린팅, 그리고 맷 보드와 액자 제작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200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RAW, 포토샵, 라이트룸, 디지털 프린팅, 컬러 매니지먼트 전문 포럼을 통해 배우고 경험한 내용도 강좌 내용을 알차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55,000여 개의 글이 게재돼 있고, 외국의 최신 경향과 기법을 끊임없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매주 강좌에서 배포하는 컬러 문서 중 일부.

[매주 다양한 컬러 문서 배포와 보충 수업] 포토샵을 잘 다루지 못해서 또는 나이가 많아서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하신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강좌 때마다 차근차근 그리고 반복적인 설명으로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강좌 내용에 집중할 수 있게, 또한 필기 부담을 덜 수 있게 강좌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컬러 문서를 매주 포합니다.

그리고 2주차 수업부터는, 강좌를 시작하기 전 30분 정도 또는 그 이상 복습 시간을 갖습니다.(개인 사정으로 강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지난주 내용을 빠짐없이 들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PHOTOSHOP WORLD KOREA에서 “엡손 프린팅 기술과 포토샵 아트워크의 소통”이란 주제의 발표를 하고 나서.

[매주 내는 포토샵 숙제와 개별 점검] 집에 가서도 복습과 연습을 할 수 있게 매주 포토샵 숙제를 냅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 각자의 숙제를 함께 둘러보며 배움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8주 강좌를 마쳐도 배움은 계속됩니다.] 얼마 전부터는 8주 강좌를 마친 분들께 주기적으로 최신 자료와 정보를 정리해 수강생분께 메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강좌를 마쳐도 배움은 계속됩니다.

[이 강좌에 어떤 분들이 참여하나요?] 멀리서는 울산, 마산, 강원도 등에서 KTX나 고속버스를 타고 참석하는 분도 있습니다. 또한, 패션 스튜디오 사진가, 웨딩/인상/베이비 스튜디오 사진가, 파인아트 프린팅 전문가, 예술 사진가, 예술가, 아마추어 사진가, 사진과 학생, 대학 교수, 직장인 등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육장은 어디에 있나요?] 망원역 근처에 있는(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도 자주 있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5분 소요) 넓고 멋진 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1.8: [2019년 "RAW + 사진 관리 + 포토샵 + 라이트룸 프린팅 전문 8주 강좌" 새 저녁반 모집] 2주 후 평일 저녁에 “RAW + 사진 관리 + 포토샵 + 프린팅 8주 전문 강좌” 새 저녁반을 시작합니다.

내 사진이 달라졌다!
네! 제가 진행하는 “포토샵 + 라이트룸 프린팅 전문 8주 강좌”를 모두 배우고 나서, 많은 분이 기쁜 얼굴로 얘기해 주시는 표현입니다.

포토샵을 누구 못지 않게 잘 다루고 싶어 하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도구를 배워야 하고 복잡한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하는 리터칭 방식 때문에, 몇몇 익숙한, 또는 암기식으로 배운 도구와 기법만으로 적당히 리터칭하는 분이 여전히 많습니다. 여러 번 시도해도 원하는 대로 잘 안되니까 포토샵 리터칭은 쉽게 배울 수 없는 것이라고 포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진가들을 위한 포토샵 CC 8주 강좌는, 디지털 카메라 RAW(JPEG 사진을 포함해) 이미지나 필름 스캔 이미지의 포토샵 리터칭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면서 다양한 예제를 통해

이 사진에는 어떤 부족함이나 문제가 있는지,
이 사진은 어떤 도구로 어떻게 리터칭해야 하는지,
이 사진은 얼마만큼 리터칭해야 하는지,

실제 내 사진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과 기법을 다룹니다.

포토샵을 잘 다루지 못해서, 포토샵 메뉴가 영어라서, 또는 나이가 많아서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하신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정해진 순서대로 설명만 잔뜩 하면서 진행하는 게 아니라, 매번 차근차근 그리고 반복적인 설명으로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진행합니다. 또한, 강좌를 진행한 중에, 휴식 시간에도 자유로운 대화와 질문을 통해 여러분만의 궁금증을 풀 수 있습니다. 강좌를 마친 후에도 저는 주기적으로 다양한 정보와 기법을 소개하는 소식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배움은 8주 후에도 계속됩니다.

리터칭 뿐만 아니라, 수천, 수만 장이 넘는 사진을 간편하고 빠르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인터넷 갤러리, 사진 포트폴리오, 전시회 준비를 위한 사진 고르기와 관리 방법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수업 참가 2~3번 만에 사진가들이 요구하는 중요한 리터칭 대부분을 습득함으로써 내 사진이 확 달라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첫 강좌 때부터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새 강좌부터는 가장 중요한 기본적이고 정통적인 내용에 충실하되, 고급 강좌에서만 다뤘던 전문가들만의 최상위 기법들을 모두 포함합니다. 이 중에는 포토샵과 함께 현재 가장 각광 받은 사진 리처칭 프로그램인 Luminar도 포함합니다.

Skylum의 Luminar.

그러나 포토샵을 조금씩 배워가는 분들도 잘 이해할 수 있게, 차근차근 섬세하게 진행합니다. 또한,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함으로써 수강생분 각자에게 더 많이 집중하고 대화하는, 달라진 강좌를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강좌에 참여하고자 분들은 성함, 전화번호, 메일 주소(서로 다른 메일 주소 2개를 알려 주세요.)를 적어 outofgamut@naver.comgihl@me.com, 이 두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자세한 내용을 담은 안내서를 보내겠습니다.

세코닉 L-858D Speedmaster 노출계

2019.1.10: 스폿 측광 노출계는 생산 중인 Sekonic Speedmaster L-858D-U Light Meter($599), Gossen Starlite 2 Universal Exposure Meter($629.99), Kenko KFM-2200 Cine & Flash Meter($499) 말고는 오래된 중고만 남아 있다.

가격이 비슷한 3개 제품 중에서, 세코닉 L-858D Speedmaster 노출계는 월등히 앞선 기술로 독보적이고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자연 풍경과 건축 사진가들에게 L-858D의 플래시와 영상 관련 기능은 사실상 불필요하므로, 이 부분을 빼고 가격 낮춘 반사광(스폿)/입사광 노출계를 따로 내놓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Kickstarter 캠패인도 좋다.

자연 풍경과 건축 사진용으로 $599는 너무 비싸다. 게다가 온통 플라스틱이다. 그리고 LCD 창은 각도 조절이 안 된다. 하지만 현재 L-858D 말고는 중고 중에서 찾아야 한다.

Note: 미국에서는 L-858D-U, 그외 국가에서는 L-858D 이름으로 판매된다.
Note: Minolta Flash Meter VI는 현재 Kenko KFM-2200 Cine & Flash Meter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모양도 조금 바꼈다.
Note: 외국 포럼에 게재된 글들을 읽어 보니, Gossen Starlite 2나 Gossen Spot-Master 2 노출계 중 일부는 배터리를 끼운 채로 보관하면 방전되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2019.1.18: [자연광 풍경 촬영을 위한 기본 설정 - 대형포맷 렌즈] LCD 스크린에 붙어 있는 보호 비닐을 떼어낸다. 필요하면 눈부심 방지 투명 필름을(포장 상자에 들어 있는) 붙인다. 처음 L-858D 전원을 켜고 나서, 먼저 몇 가지 설정을 해야 한다.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아이피이스를 돌려 디옵터를 조절해서, 뷰파인더 안의 스팟 원과 디지털 표시가 선명하게 보이게 한다.
(측정 화면에서 Tool Box 아이콘 눌러서) 스팟 측광 모드를 선택한다.
(측정 화면에서 톱니바퀴 아이콘 눌러서) 조리개 우선, 또는 셔터 우선 모드를 선택한다. 나는 조리개 우선 모드를 선택했다.
(메뉴 버튼 눌러서) Custom Setting에 있는 Increments of T+F를 1 step으로 설정한다.
(메뉴 버튼 눌러서) Custom Setting에 있는 Additional data를 EV로 바꾼다. 그러면 측정 화면에 EV 수치가 함께 표시된다.

컬러 터치 스크린의 배경색을 Black, White, Rose, Blue 중 하나로 설정할 수 있다.

(메뉴 버튼 눌러서) Custom Setting에 있는 Color Theme(배경색)를 Black, White, Rose(분홍), Blue 중 하나로 설정한다.
(메뉴 버튼 눌러서) Custom Setting에 있는 Auto Power Off(자동 전원 끄기 시간)를 설정한다.
(메뉴 버튼 눌러서) Custom Setting에 있는 Backlight Brightness(백라이트 밝기)를 설정한다.
(메뉴 버튼 눌러서) Custom Setting에 있는 Auto Dimmer(화면 밝기 자동 감소 시간)를 설정한다.

[필터 팩 설정 - 촬영 때 사용할 필터 등록과 노출 값에 적용 방법]
⑩㉮ (메뉴 버튼 눌러서) Edit Filter에 있는 필터 목록 중, Filter Pack In Use(필터 팩)에 나타날 필터들을 선택하거나 수정(내가 원하는 필터 이름과 필터 어둡기)한다. 30개까지 필터를 등록할 수 있다.
⑩㉯ 그리고 (측정 화면에서 Tool Box 아이콘 눌러서) Set Filter Compensation(필터 보정 설정)에 있는 Filter Pack In Use(필터 팩)에서 내가 사용할 필터를 선택한다. 필터를 최대 4개까지 함께 선택해서 노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PL 필터와 Yellow 필터 구성.
⑩㉰ 측정한 노출에 필터 보정을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측정 화면에 있는 Function 버튼-1이나 버튼-2를 Filter 버튼으로 설정한다. (메뉴 버튼 눌러서) Custom Setting에 있는 Function Button-1이나 Function Button-2를 Filter 버튼으로 설정한다.
⑩㉳ 이제 필요할 때마다 (측정 화면에서 Tool Box 아이콘 눌러서) Filter Pack In Use(필터 팩)에서 원하는 필터(들)을 선택하고, (측정 화면에서) Filter 버튼을 누르면, 측정 값에 필터 보정이(필터 1~4개가 한꺼번에) 적용된다. ⑩㉳ 과정은 10초 정도면 할 수 있다. 빠르고 간편하고 유용하다!

[L-858D와 2017년 1월에 단종된 L-758D/L-758DR/L-758Cine-U의 차이 -- 플래시와 비디오 관련 기능 제외]
2.7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설정을 변경하고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화면 밑에 있는 펑션 버튼 2개에 지정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저조도 측정 성능 향상: 반사광(스폿) 2-스톱, 입사광 3-스톱 감광도 증가. 반사광(스폿) 측정 범위는 -1 ~ 24.4 EV (L-758D는 1 ~ +24.4 EV), 입사광 측정 범위는 -5 ~ 22.9 EV (L-758D는 -2 ~ 22.9 EV).
주변광에 대한 확장된 셔터 속도 범위: 30분 ~ 1/64,000초. (L-758D는 30분 ~ 1/8,000초).
확장된 ISO 범위: ISO 3 ~ ISO 13,107,200. (L-758D는 ISO 3 ~ ISO 8,000).
필터 배수를 12 EV까지 설정할 수 있는 필터 30개를 등록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필터 보정 모드. Note: 12 EV를 초과하는 필터, 예를 들어 15 스톱 ND 필터는 5 스톱과 10 스톱 필터를 만들고, Filter Pack In Use(필터 팩)에서 이 2개를 함께 선택한다.

2019.1.18: 2014년에 구매한 펜탁스 Spotmeter V 노출계에 이상이 생겼다. 생활이 빠듯해서 며칠 동동 구르며 속상해하다 작년 가을 세코닉 L-858D Speedmaster 노출계를 집어 들었다. 그 당시 마침 eBay에 새것 같은 Gossen Spot-Master 2 노출계가 L-858D의 반값으로 나와서 바로 살까 했는데, 배터리를 끼운 채로 보관하면 방전되는 문제가 있다는 글을 봤다. 그리고 며칠 고민하던 사이 누군가 사 갔다.

[+]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새 제품을 구할 수만 있다면, 우선으로 펜탁스 Digital Spotmeter를 사고 싶다. 작고 가볍고 튼튼하고 직관적이고 정확하다.

현재까지 생산 중인 스팟 노출계는 L-858D 말고는 모두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기술과 기능도 구식이고 가격 차이도 크지 않다. eBay에 있는 세코닉 중고도 좀 깨끗한 건 아주 비싸다. 펜탁스 Digital Spotmeter도 마찬가지. 펜탁스 Spotmeter V 노출계를 다시 살까도 했지만, 다시 사기엔 이제는 무겁고 크고 너무 오래됐다.

노출계 위치-잡이용으로 접착 천 달린 작은 쿠션이 2개 들어있다.

2019.1.19: [세코닉 케이스 -- 불편할 만큼 작다] L-858D에 딸려오는 전용 케이스는 L-858D를 수월하게 넣을 수 없을 만큼 크기가 빡빡하다. 케이스가 두툼하고 유용한 허리띠 고리도 달렸지만. L-858D의 렌즈 나사산에 세코닉 렌즈 후드를 끼우기라도 하면 지퍼를 채울 수 없다. 에휴..

2019.1.19: [L-858D -- 펌웨어 업데이트] L-858D와 컴퓨터를 micro-B 타입 USB 케이블로 연결하고, Sekonic Data Transfer Software를 실행해서 업데이트한다.

펜탁스 Spotmeter V 노출계
노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