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RC비행장

2018.10.3: 퍼스트파크는 여기 나대지 어느 곳에서 찍어도 가상의 세계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비슷한 장면을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번 찍었지만, 여기서 보는 장면도 놓칠 수가 없군요. 이번엔 58mm로 찍지만, 현상한 걸 보고 나서, 장면을 반으로 나누고 각각 90mm 렌즈로 가로 방향으로 찍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폭 파노라마 사진이죠.

Shimoda Designs의 Explore 30L 배낭

2018.11.10: 며칠 전 Shimoda Designs에서 Explore 30L 배낭을 내놓았다. 현재의 Explore 40L 배낭과 똑같은 수납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높이만 4cm 작다. 그리고 탈부착 벨트 장치를 새로 적용했다. 다른 Shimoda 배낭들처럼 Explore 30L도 Core Unit을 기본 제공하지 않는다.

Shimoda Designs의 Core Unit 칸막이 가방
액세서리 가방

Gura Gear의 Kiboko 30L 배낭

Gura Gear의 새로운 Kiboko 30L 배낭.

2011.9.20: [Gura Gear의 Kiboko 30L 배낭] 얼마 전 Gura Gear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작해 종래의 Kiboko 배낭을 새로 개선한 Kiboko 30L 배낭을 내놓았다. 변함없이 Butterfly opening 방식의 덮개와 견고하면서 가벼운 무게(1.8㎏)를 내세우는 새로운 Kiboko 30L 배낭은, 탈부착 허리 벨트, 허리와 엉덩이 부분 보강, 단정한 전체 외관과 기능 단순화를 위해 지퍼 수를 줄였다. 가격은 $399.

2011.11.19: [Gura Gear의 Kiboko 30L 배낭-2] 대중교통이나 다른 사람의 차로 이동, 사람들과 함께, 장거리, 바람이 세거나 비나 눈이 올 때, 현장 스케치 위주의 촬영, 미리 정한 장소 한 두 곳에서만 촬영, 2~3개 렌즈만 필요할 때처럼 간편한 차림이 필요할 때는, 지금 사용 중인 Lightware BP1420B Deluxe 배낭은 무겁고(약 4㎏) 커서 조금 작고 가벼운, 단정한 배낭을 찾아왔다. 그리고 처음 나오고 나서 3년 만에 새로 고쳐진 Gura Gear의 새로운 Kiboko 30L 배낭을 계속 눈여겨 보았는데, 이 배낭의 왼쪽과 오른쪽 수납부 모두 너비와 깊이가 16.5㎝라서 Linhof Master Technika classic(20.5 너비 × 19.5 높이 × 12㎝ 깊이)이 들어가지 않는 게 문제다.

왼쪽부터 Gura Gear의 Kiboko 22L+ 배낭, Chobe 19-24L 가방, Kiboko 30L 배낭.(Photo by Andy Biggs).

대신, 카메라 높이가 19.5㎝이므로 세워서 넣으면 조금 튀어나오더라도 덮개를 닫는 데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 수납 방식이 문제를 일으키면 배낭 왼쪽과 오른쪽 수납부 가운데에 있는 길다란 칸막이 일부분을 -과감히- 잘라낼 수 있다. 또는, 삼각대는 배낭 옆부분에 부착하고, Linhof Master Technika classic은 4×5 필드 카메라 전용 손가방에 넣을 수도 있다. 그러면 iPad도 휴대할 수 있다. 하지만, 세워서 넣어도 되기를.

Gura Gear의 Kiboko 30L 배낭. 하니스 장치를 등판 덮개 안에 쑥 들어가게 할 수 있다.

2011.11.25: [Gura Gear의 Kiboko 30L 배낭-3]

● Linhof Master Technika classic: 두근거리면서 Gura Gear의 Kiboko 30L 배낭에 Linhof Master Technika classic(20.5 너비 × 19.5 높이 × 12㎝ 깊이)을 넣어 보았는데, 왼쪽과 오른쪽 수납부 모두 너비와 깊이가 16.5㎝임에도, 그리고 세워서 넣지 않고도 쏙 들어갔다!

● iPad: 심지어는 iPad도 넣을 수 있다. 얼마나 기뻤던지! iPad 없이 촬영가는 건 상상하기도 싫다.

● 노트북은?: 왼쪽과 오른쪽 수납부를 ½로 가르는 길다란 칸막이는 접착천으로 부착돼 있기 때문에(이 길다란 칸막이의 윗부분과 아랫부분, 윗부분만 접착천이고, 바닥 부분은 배낭에 재봉돼 있다.), 수납 덮개 안쪽과 마주하는 부분의 접착천(까끌한 면)에 반대쪽 접착천(부드러운 면. 따로 구해서)을 붙여 놓으면, 왼쪽과 오른쪽 수납부를 통과하는 틈이 생긴다. 이 틈 사이로 MacBook Air같은 얇은 노트북을 넣을 수 있다.

● 왼쪽과 오른쪽 수납 덮개: 왼쪽과 오른쪽 수납 덮개 자체에 있는 지퍼 달린 주머니(이 주머니 안쪽에도, 수납부와 마주 보는 면에서 안쪽에도 지퍼 달린 그물주머니가 2개씩 있다. 그래서 수납 덮개에 있는 그물 주머니만 총 8개다. 그리고 그물 주머니 지퍼들이 사진 기기나 액세서리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게 저마다 지퍼 덮개가 있다.)의 공간도 아주 넉넉해서(깊이가 10㎝ 이상 늘어난다.) -예상을 훨씬 초과하는- 많은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다.

● 손잡이와 지퍼: 배낭 윗면과 옆면에 있는 손잡이는 아주 질기고 단단하다. 그리고 꽉 채운 배낭을 들어도 손잡이 주위가 찌그러지거나 배낭 모양이 변형되지 않는다. 이 손잡이들은 -어깨와 허리 벨트를 배낭 뒤쪽의 덮개 속에 넣고- 수월하고 편안하게 차에 실을 수 있게 한다.

지퍼마다 활 모양의 큰 고무 손잡이가 달려서, 장갑을 착용하고도 쉽게 여닫을 수 있다. 이 지퍼 4개를 모두 닫으면 배낭 맨 위 가운데로 모이므로 자물쇠 1개로 묶을 수 있고, 수납 덮개 지퍼들의 잠금 상태도 쉽게 알 수 있다.

● 하니스 장치: 어깨와 허리 벨트는 착용감이 좋고 편안하다. 또한, 배낭도 가벼워서 -좀 과장해서 얘기하면- 무거운 짐이 들어 있는 걸 잘 느끼지 못하곤 했다. 허리 벨트는 탈부착할 수 있다.

● 하니스 장치 덮개: 차량, 대중교통, 항공편을 이용할 때, 걸리적 거리고 옆에 앉은 사람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하니스 장치들을 등판 덮개 안에 수월하고 빠르게 넣을 수 있다.

● Gura Gear 상표: 배낭 앞 오른쪽 밑부분에 있는 Gura Gear 상표는 투명에 가깝고, 말랑말랑하며, 고무 또는 실리콘 재질인 것 같다.

● 무게: 야외용 4×5 카메라와 필요한 모든 기기를 넣을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넓고, 질기고 단단하면서도 무게는 겨우 1.8㎏이다.

단정하면서 더할 나위 없는 만듦새와 짜임새 좋은 구조, 질기고 촉감이 근사한 재질(아메리카스컵 향해 경기에 사용되는), 그리고 더 오랫동안, 더 멀리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가벼운 무게, Linhof Master Technika classic 같은 야외용 4×5 카메라를 위한 최고의 일상 배낭이라고 생각한다.

2012.5.7: Gura Gear의 Kiboko 30L 배낭을 사용한 지 5개월이 지났다. 지난 5개월 동안 이 배낭에 Linhof Master Technika classic, 4×5 렌즈 6개, 시트 필름 홀더 6개, Grafmatic 4×5 필름 홀더와 Fujifilm 즉석 필름 4 x 5 Pack 홀더, Ebony Lens shade clip with lens shade, Lee Filters Slotted Wide Angle Lens Hood, Lee Filters Standard 4×4″ Filter Holder, iPad 등을 포함해 다양한 기기와 액세서리를 넣고 50회 이상 촬영 갔다. 나는 Kiboko 30L 배낭에 -요즘도 가끔 메고 다니는- Lightware BP1420B Deluxe 배낭 만큼 많이 넣을 수 있는 게 여전히 놀랍다. 하지만 더 가볍고 편안해서 더 멀리 갈 수 있고 피로도 적다. 또한, 수납공간은 촬영 시작과 정리를 수월하게 할 만큼 구조도 좋다. 하네스 장치는 등판에 있는 지퍼-잠금 주머니에 완전히 집어넣을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그러나 -삼각대를 부착할 수는 있지만- 배낭에 다른 작은 가방이나 주머니를 달 수 있게 고안되지 않았다. 대신, 배낭 양옆 윗부분에 있는 스트랩에 Newswear의 Body Pouch를 끼울 수 있었고, 이 주머니에 SONY α NEX-7을 넣어두었다.

Gura Gear의 Kiboko 30L 배낭.

2012.6.27: [Gura Gear의 Kiboko 22L+ 배낭] 올해부터는 될 수 있으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라도 1박 2일 일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방으로도 촬영가려고 한다. 4×5 카메라와 렌즈 2개, Grafmatic 4×5 필름 홀더 2개, 노출계, 루페, iPad나 13″ MacBook Air, 몇 가지 액세서리와 삼각대 그리고 간단한 옷가지만 챙겨서.

이런 가벼운 여행에는 현재 사용 중인 Gura Gear의 Kiboko 30L보다 -높이가- 작은 Kiboko 22L+ 배낭이 제격일듯 싶다. 하네스 장치를 더 간편하게 집어넣을 수 있고, 등받이 쪽에 15″ Retina MacBook Pro는 거뜬히 넣을 수 있는 전용 수납공간까지 있다.

Gura Gear의 Kiboko 22L+ 배낭. 너비는 Linhof Master Technika classic(레인지파인더가 있어서 Linhof Master Technika 2000이나 3000보다 더 큰)이 쉽게 들어가는 Kiboko 30L과 같으니까, Ebony SV45U2나 45SU도 괜찮을 것이다.
2012.10.2: 등받이 쪽에 있는 수납공간에 암천(Gnass Gear 4×5 Focusing Cloth)과 iPad(또는, 13인치 MacBook Air)를 넣어두었다. 배낭 위쪽 손잡이에 매단 것은 화이트 밸런스용 WhiBal Keychain Card.

삼각대 가방의 길이는 108㎝.

2016.12.1: 작년 초에 Kiboko 30L 배낭을 처분했다.

2017.10.27: F-stop의 Ajna 배낭에 넣을 Pro ICU XL을 구매하려고 오늘 Kiboko 22L+ 배낭을 처분했다.

2018.11.10: [Kiboko 2.0 배낭] 많은 사람의 요구에 따라 Gura Gear에서 Kiboko 배낭을 부할시켰다.

오리지널 Kiboko 배낭을 유명하게 만든 나비-모양 양면 덮개(필요한 기기가 있는 배낭 한 면만 열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 전체 덮개를 열어야 하는 불편이 없다)(Bataflae 배낭은 나비-모양 양면 덮개가 있는 전면 덮개를 통째로 열 수 있었다), 방수 지퍼, 종전의 Dyneema 겉천을 초강력 Dimension Polyant VX-21 범포(돛을 만드는 피륙)로 교체, 내부 지퍼 솔기를 따라 neon blue 색 띠를 둘러 덮개 개폐 여부를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등 여러 가지 개선을 적용했고, 16 리터, 22 리터, 30 리터 크기가 있다.

p.s. 2014년 Gura Gear는 Tamrac을 사들이면서 Tamrac으로 이름을 바꿨다. 2015년에 Bataflae 배낭을 볼품 없게 바꾼 Gura Gear G Elite 배낭을 내놓기도 했다.
p.s.2. 배낭 양 옆구리에 있는 탄성 그물주머니(옆구리에 삼각대를 묶거나 물통 등을 넣는 용도)는 참 마음에 안 든다. 이 주머니에 넣다 보면 입구 부분이 축 늘어져서 보기가 안 좋다. 나는 F-stop이나 Shimoda 배낭 같은 옆구리를 선호한다.
p.s.3. 너무 비싸다. Shimoda Designs의 Explore 30L 배낭과 Core Unit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다.

F-stop의 Sukha 70L 모듈식 배낭
F-stop의 Ajna 40L 모듈식 배낭
Ajna 배낭과 하이드레이션 장치
Ajna 배낭에 MOLLE 호환 파우치 달기

Shimoda Designs의 Explore 30L 배낭

Gura Gear의 Bataflae 32L 배낭
Gura Gear의 Bataflae 26L 배낭
Gura Gear의 Bataflae 18L 배낭

Lightware BP1420B Deluxe 배낭
Lightware MF1217 Multi-Format 가방

대형포맷을 위한 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