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RC비행장 “재촬영”

2019.10.25: 작년 이맘때 촬영한 장면이지만, 필름 현상 문제로 네거티브가 좋지 않아서 다시 왔습니다.

핀홀 카메라 (4)

Pinhole Assist 앱처럼 직접 테스트하거나 웹에서 찾은 상반칙불궤 데이터를 작성할 수 있다. 하지만 Pinhole Assist 앱과 달리 필름별 상반칙불궤 데이터를 자체 제공하지는 않는다.

특히, 어두울 때 측정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카메라 감도 캘리브레이션 기능.

2017.11.29: [핀홀 사진용 장노출 계산 앱 - Pinhole Master (2)] 아이폰 6s Plus는 비디오 찍는 데 사용해서, 오래된 아이패드 미니에 새로 Pinhole Master 앱을 설치했다. 카메라 감도 캘리브레이션 기능과 Lumu 노출계 기본 지원 외에 계속 써오던 Pinhole Assist 앱보다 나은 점은 없는 것 같다.

2017.11.30: [이제 항상 핀홀 카메라를] 이제 배낭이 좀 커져서 핀홀 카메라 하나 정도는 북적임 없이 배낭에 넣을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우선 Zero Image의 핀홀 카메라들에 새 흑백 필름을 끼웠다. 앞으로는 촬영갈 때마다 하나를 챙겨서 꼭 찍어보려고 한다. 오랫동안 열망하던, 180mm 이상의 초점거리로 찍을 수 있는 4×5용 핀홀 액세서리들을 최근에 eBay 등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렌즈 사진도, 렌즈 없는 사진도 열심히 해보련다.

2017.12.1: [핀홀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 오늘 일기예보에 오후에 송도신도시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맞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대비 없이 촬영 갔다. 하지만 정말 눈이 올 것 같은 날씨로 싹 바뀌고 있었다. 촬영 안 갈 때는 예보가 안 맞고, 촬영가면 맞는다.

샤모니로 촬영하는 건 포기하고, Zero Image의 612F 핀홀 카메라를 꺼내 서둘러 6×12 포맷으로 5장 찍고, 짐을 챙겨서 버스 정류장으로 눈 맞으며 걸었다. 어쨌든, 집에 와서 Kindermann 탱크에 넣고 현상했다. 삼각대에 올려놓고 바로 찍을 수 있고, 노출 브래케팅해서 한꺼번에 여러 장 찍을 수 있는 핀홀 카메라는 나에게 디지털 카메라다.

2017.12.3: [후지필름 Neopan 100 Acros 120 흑백 필름] 핀홀 카메라용으로 B&H에서 5롤 묶음 2개를 구매했다. $47.90. 흑백 필름 중에서 상반칙불궤 특성이 가장 좋고 탁월하다. 무료 배송 금액을 채우려고 Ilford FP4 Plus 120 흑백 필름 2롤도 추가 구매했다.

지난 10월에 구매한 Ilford FP4 Plus 4×5 100장 상자, 11월 말에 구매한 Foma Fomapan 400 4×5 흑백 필름 50장 상자와 함께 올겨울과 봄까지 주로 사용할 흑백 필름이다.

p.s. 지난 5월 28일, 후지필름에서 Neopan 100 Acros 4×5 필름과 8×10 필름 판매를 2018년 5월에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017.12.23: [Intrepid 4x5 핀홀 렌즈보드] 며칠 전 영국에서 도착했다. 투사 거리 140mm, 조리개 f/280, 핀홀 0.5mm. 하지만 프런트 스탠더드의 프런트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개퍼 테이프로 고정해서 다양한 투사 거리로 찍어보련다.

2017.12.28: [Ilford의 Obscura 핀홀 카메라로 찍은 필름의 테두리] 일포드 옵스큐라 4×5 핀홀 카메라로 찍으면 필름의 투명 가장자리가 훨씬 폭넓게 생긴다. 상하좌우 약 6mm씩. 즉, 이미지 영역이 줄어든다. 핀홀과 셔터가 있는 옵스큐라 덮개를 베이스에 밀어 넣으면, 덮개의 두꺼운 바깥 테두리가 필름 가장자리를 가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통상적인 90mm가 아니라 87mm로 설계했을지도.

2017.12.29: [초광각 4x5 핀홀 렌즈보드 -- 나의 첫 번째 DIY 핀홀] Zero Image 75D 4×5 핀홀 카메라의 –여분으로 갖고 있던– 회전식 핀홀 판과 4×5 렌즈보드로 오늘 초광각 4×5 핀홀 렌즈보드를 만들었다. 회전식 핀홀 판에 있는 핀홀 3개 중에서 0.28mm 핀홀을 사용했다. 만들자마자 시험 삼아 샤모니에 끼워 58mm 투사 거리로 찍어보았는데 결과가 좋다. 앞으로 58mm와 75mm 렌즈로 촬영할 때 이 핀홀 렌즈보드를 끼워 추가 촬영하려고 한다.

2018.1.15: [Zero 612F Pressurize Back 핀홀 카메라 - 6x12 프레임] Zero 612F는 6×12 포맷으로 찍으면, 프레임과 프레임 간 몇 미리 정도의 빈 간격 없이 바로 이어지거나 조금 겹쳐진다. 대신 너비가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의 120cm보다 더 긴 12.5cm라서, 보관 페이지에 넣고자 필름을 자를 때 정확히 자르면 된다.

2018.1.16: [핀홀 외출] 나는 비나 눈이 내린 직후에는, 또는 그럴 징후가 있는 날에는 촬영가지 않았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 있는 날에도 촬영가지 않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샤모니 대신 핀홀 카메라와 TQC-14 삼각대챙겨서 나가려고 한다. 송도신도시, 아직 둘러보지 못한 곳이 많다. 그리고 INNOREL의 PW50 모노팟용 삼각발이 안정적으로 MC-45 모노팟과 아이폰을 지지해준다면 핀홀 외출 때 비디오도 찍을 수 있다.

2018.2.3: 오늘까지 연속 3일째 핀홀 외출을 했다. 핀홀 외출이라면 편의점 가는 것처럼 다녀올 수 있다. 그리고 송도신도시행 버스 노선도 늘어났다. 이제서야 핀홀을 진지하게 경험 중이다. 더 자주 가야겠다.

2018.2.18: 2월은 어제까지 송도신도시 촬영을 8번 했다. 그리고 모두 핀홀로, 주로 Zero 4×5 핀홀로 찍었다. 어떤 장면을 찍더라도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가지만 있는 나무가 있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핀홀은 이들을 흐릿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추워서 움츠려지는 겨울에는 캐주얼하게 찍을 수 있는 핀홀로 부담 없이 나갈 수 있다. 또, 더 오래 걸을 수 있고, 더 멀리 갈 수 있다. 그동안 안 가본 장소들을 이참에 두루 살펴봐야겠다.

2018.4.17: [2018 세계 핀홀 사진의 날 - Worldwide Pinhole Photography Day] 4월 29일, 일요일이다.

2018.1.16: [매년, 핀홀로 자주 찍어야겠다고 다짐한다] 계속 빠듯해서 –비싼 편인– 나무 핀홀 카메라는 모두 처분했다. 아무튼, 매년 초 핀홀로 자주 찍어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래서 홀가 120PC부터 Explore 60 배낭에 챙겼다. 완전 플라스틱이지만 잘 찍기만 하면 예술적이다.

2019.2.8: [2019 세계 핀홀 사진의 날 - Worldwide Pinhole Photography Day] 4월 28일, 일요일이다.

이 행사는 사진 공모전이 아니다. 좋은 사진도 안 좋은 사진도 없다. 모든 핀홀 사진이 특별하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2019.2.10: [홀가 120PC와 120WPC 핀홀 카메라용 필터 홀더] 홀가 120PC와 120WPC 핀홀 카메라의 원형 테두리에(핀홀 둘레에 밖으로 튀어나온) 푸시 온(Push-On) 필터 어댑터(경통 지름이 약 52mm인 렌즈용으로 만든)가 잘 맞는다. 카메라 개조 없이 흑백 필터나 적외선 필터를 간편하게 끼울 수 있다.

RealitySoSubtle 6×17F 핀홀 카메라. 위 사진처럼 셔터가 슬라이딩 타입에서 피봇 타입으로 바꼈다. 이 사진은 RealitySoSubtle의 허가를 받고 게재한다.

2019.12.30: [RealitySoSubtle 6x17F 핀홀 카메라] 초점거리 70mm의 중형포맷 6×17 파노라마 핀홀 카메라다. 필름면이 평면이 아니라 활처럼 휘어져 있어서, 핀홀에서 들어오는 빛이 필름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필름의 모든 부분을 똑같은 거리로 이동하고, 또한 필름 전체 면에 걸쳐 같은 세기 빛이 도달한다. 그래서 가장자리 이미지가 길게 늘여지지 않고, 비네팅도 없다. –이런 원통형 핀홀 카메라는– 대신, 수직선은 직선으로 표현되지만, 수평선/지평선상의 수평선만 직선으로 유지되고, 나머지 수평선은 활처럼 휘어진다.

필름면이 휘어진 핀홀 카메라로 촬영하면, 이 디지털 파노라마 사진처럼 수평선이 활처럼 휘어진다.

RealitySoSubtle의 6×17 파노라마 핀홀 카메라는 핀홀이 2개 있는 듀얼 핀홀 모델과 중앙 핀홀 1개만 있지만 77mm 필터 나사산이 있는 필터 모델, 2종류가 있다. 듀얼 핀홀 모델은 제한된 위치(높이)지만 뷰 카메라처럼 프런트 라이즈(Rise)와 폴(Fall)을 할 수 있다고 할까.

p.s. 아이폰 11 Pro Max의 초광각 카메라와 Mark II Artist’s Viewfinder 앱은 RealitySoSubtle 6×17/6×17F 핀홀 카메라의 프레임을 100% 표시할 수 있다.

2020.1.16: [RealitySoSubtle 6x6 듀얼 핀홀 카메라] 초점거리 20.5mm의(수평 앵글은 35mm 환산 13mm 정도) 굉장한 초광각 핀홀 카메라다. 중앙 핀홀로부터 15mm 위에 라이즈 핀홀과 셔터가 하나씩 더 있다. 지면보다 하늘 부분을 더 담고 싶을 때 이 핀홀로 찍는다.

p.s. 아이폰 11 Pro Max의 초광각 카메라와 Mark II Artist’s Viewfinder 앱으로 RealitySoSubtle 6×6 핀홀 카메라의 프레임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p.s.2. RealitySoSubtle 6×6 파노라마 핀홀 카메라도 핀홀이 2개 있는 듀얼 핀홀 모델과 중앙 핀홀 1개만 있지만 52mm 필터 나사산이 있는 필터 모델, 2종류가 있다. RealitySoSubtle 6×6F는 초점거리가 24mm(수평 앵글은 35mm 환산 15.5mm 정도)다.

Standard Cameras의 The Standard 4×5 카메라에 끼워진 Pinhole Lens mk2 렌즈보드.

2020.1.24: [Standard Cameras의 Pinhole Lens mk2 렌즈보드] 린호프 스타일 렌즈보드가 들어가는 4×5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다. 완제품은 $30, 직접 조립하는 DIY 키트는 $25. 핀홀 크기는 0.5mm이며, 120mm ~ 260mm 정도 초점거리로 촬영할 수 있다. 그리고 핀홀을 교체할 수 있다. 나는 0.3mm ~ 0.5mm 크기 핀홀을 끼워 55mm ~ 260mm 정도 초점거리로 촬영하려고 몇 개 샀다. 이 중 하나는 프레이밍용이다.

4×5 밀착 노광 장치 만들기 (2)

2019.12.22: 테스트는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다. 귀찮지도 않다. 다만, 위에 적었듯이 조광기로 맞춘 전등의 밝기가 +- 0.1 ~ 0.3 EV 정도 바뀌곤 하니까 측정했다가 같은 밝기를 유지하는지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꽤 번거롭고 피곤하다. 이 정도 오차는 무시할 수도 있을 텐데도 신경을 쓴다. 그리고 좁은 욕실에 여러 가지를 갖다놓았다가 정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2019.3.18: [Intrepid 4x5 확대기 키트] 위에 얘기한 문제가 스트레스라서 필름 스피드 테스트를 더 하고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Intrepid 4×5 확대기 키트를 고민 중이다.

Intrepid 확대기 LED 광원, Intrepid 확대기 타이머, 8.9 x 8.9cm 멀티그레이드 필터 홀더, 확대기 렌즈보드, 4×5 네거티브 캐리어(35mm와 120 네거티브 캐리어는 별매품), 100-240V 전원 어댑터로 구성돼 있다.

Intrepid 4×5 확대기 키트는 4×5 뷰 카메라(–4×5 뷰 카메라의 표준인– Graflok back 타입의 4×5 뷰 카메라)를 확대기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2020.1.23: [Foma Fomapan 200 Creative 120 흑백 필름 스피드 테스트] Intrepid 4×5 확대기 키트는 도착하지 않았지만, 작년부터 준비했던 120 필름의 EI 테스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먼저 Fomapan 200 필름의 스피드 테스트다.

4×5 밀착 노광 장치 만들기 (1)
Intrepid 4×5 MK4 뷰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