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뷰 카메라 - Linhof' Category

Gnass Gear의 4×5 낱장 필름 홀더 가방

2011.4.21: 얼마 전부터 Grafmatic 4×5 필름 홀더 3개 대신 Toyo-View 4×5 낱장 필름 홀더 10개(필름 20장)를 휴대하고 있다. 그라프메틱 홀더는 필름 맨 왼쪽 가운데에 1~6까지 촬영 번호를 찍기 때문에, 스캔할 때 번호가 나온 부분을 크롭해야 한다. 낱장 필름 홀더 10개의 부피는 훨씬 크지만, 다행히 무게는 200g 더 무거울 뿐이었다. 그리고 홀더마다 다른 필름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nass Gear의 4×5 낱장 필름 홀더 가방. 4×5 필름 홀더 보관 주머니 10개가 있다. 접은 길이 32cm x 21cm, 펼친 길이 32cm x 58cm. Wayne Sorce의 LevelHead, Really Right Stuff의 BH-55 볼헤드, 그리고 Really Right Stuff의 TVC-33 Versa 3 삼각대.

[+]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Really Right Stuff의 TVC-24L Versa 시리즈 2 삼각대 밑에 MTX Multi-Tool을 끼워두었다. 그리고 이 툴의 고리에 Gnass Gear의 Rapid Load File 3-pouch를 걸었다. 필름이 많이 필요할 때는 빨간색 가방도 함께 가져간다.

2016.4.16: [Gnass Gear Rapid Load File 3-pouch] 4×5 낱장 필름 홀더나 더 두꺼운 Grafmatic 4×5 필름 홀더 3개를 넣을 수 있는 큰 주머니가 3개 있는 홀더 전용 가방이다. 8개가 들어가는 Gnass Gear 4×5 Film Holder File 10-pouch와 지퍼 잠금 주머니가 6개 있는 Renaissance Photo Tech의 Cascade Film Holder Case(2016.12.3: 이 가방은 올해 여름에 처분했다)도 있지만, 한꺼번에 홀더 6~8개를 가져가는 일은 거의 없어서 보통은 이 가방에 넣어서 간다.

2011.5.11: Linhof Master Technika classic. Gnass Gear의 4×5 Focusing Cloth와 Gnass Gear의 4×5 Film Holder File 10-pouch.

2016.12.2: [Gnass Gear 4x5 Film Holder File 10-pouch] 이걸 포함해 Gnass Gear 제품은 2000년 초에 몇 년에 걸쳐 이것저것 좀 사두었지만, 올해 eBay에 희귀하게도 새 제품이 나왔길래 경매로 구매했다. 당연히 $100가 넘을 줄로 알았는데 운송료 포함 반값에 샀다.

4×5 낱장 필름 홀더 10개를 넣을 수 있고, Rapid Load File 3-pouch처럼 홀더를 넣은 채 접어서 보관할 수 있게 고안됐다. 또한, 두 가방 모두 삼각대에 걸 수 있는 손잡이 끈이 달려 있고, 긴 스트랩을 달 수 있는 고리도 2개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형포맷 액세서리 중 하나.

지금까지는 Rapid Load File 3-pouch에 필름 홀더 3~5개를 갖고 나갔지만, 흑백 필름 현상을 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흑백 필름을 챙기다 보니 요즘은 Film Holder File 10-pouch에 넣어서 나간다.

이 가방 윗부분 안쪽에(천과 천 사이에) 굵은 철봉 같은 게 넣어져 있어서, 삼각대에 걸었을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가방의 너비는 32cm.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

2009.1.6: [벌어진 가죽 덮개 붙이기] 산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린호프 Master Technika 2000의 가죽 장식 끝 부분이 조금씩 벌어져 올라왔다. 모든 가죽 장식 부분이 그런 것은 아니었고 살짝 벌어진 정도라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 후에 산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의 가죽 장식의 한 부분도 조금씩 벌어져 올라왔다. 약간 벌어진 다음에는 더는 벌어지지 않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잘 붙여 놓는 게 좋을 것 같아서(평생 사용할 카메라니까) 주위 분들의 조언을 구한 다음, 일단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의 벌어진 가죽 안쪽과 카메라 몸체에 붙어 있는 접착제 찌꺼기를 제거했다. 그리고 가죽용 접착제를 살짝 바르고 몇 분 기다리고 나서 나무젓가락과 집게를 사용해 고정했다. 이 상태로 며칠 놔두려고 한다. 과연 잘 고정될지는?.. 붙여야 할 곳이 두세 군데 더 있다.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의 윗면 덮개.

2010.10.11: [사용하기] 하 참. 이 글을 작성하려고 아래 사진을 올린 게 작년 2월 22일인데, 여태까지 “To be continued..”만 적어 놓고.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은 덮개(cover), 필름 장착대(film insert), 바닥판(base), 빛가리개(dark slide)으로 구성돼 있다. 덮개 앞면 가운데에 있는 반원 고리를 세우고 나서, 해제 위치로 돌려 덮개를 분리하고, 바닥판에 올려놓은 필름 장착대를 빼낸 다음 이 장착대에 필름을 끼워야 한다.

Note: Techno Rollex Back(제품번호 001560)은 기본적으로 120 필름만 사용할 수 있다. 220 필름의 끝 부분 종이(paper leader)에 새겨진 삼각형이나 이중 화살표 표시가 필름 장착대의 원형 구멍에 오지 않기 때문에, 220 필름을 사용하려면 이 홀더의 120 바닥판을 별매품인 220 바닥판(제품번호 001562)으로 교체해야 한다.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 마침 내린 보슬비가 살짝 뭍어 있다. 새 필름 노출된 필름을 감는 빈 감개 120 필름 시작 알림 구멍과 알림 화살표 필름 장착대 덮개.

120 필름을 장착할 때는 위 사진처럼, 필름 장착대에 새 필름을 끼워넣고, 필름 첫 부분을 빼내 필름 장착대의 뒷부분으로 돌려 빈 감개(take-up spool)의 구멍에 집어넣은 다음, 필름감기 손잡이(필름 장착대에 달린 길다란 은색 손잡이)를 돌린다.

계속 필름감기 손잡이를 돌리면 필름 장착대에 있는 원형 구멍에 ↓ 화살표(필름의 감광 유제면 반대쪽에 새겨져 있는) 표시가 나타나는데, 그러면 필름 장착대, 바닥판, 덮개를 모두 결합한다.

그리고 필름 카운터(필름 장착대에 달린)에 있는 120 필름 ▲ 삼각형 표시가 덮개에 표시된 ▼ 삼각형과 마주 볼 때까지 필름 카운터를 돌린다. 이때 필요하면 필름 장착대에 달린 은색 해제 버튼을 누른다.

이제 멈춰질 때까지 필름감기 손잡이를 돌린다. 필름감기 손잡이를 더 돌릴 수 없으면, 필름 카운터의 숫자 ①이 덮개에 표시된 ▼ 삼각형 표시에 멈춰 서게 된다. 첫 장을 촬영할 준비가 된 것이다.

[+]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다. 바닥판 빛가리개 필름감기 손잡이 해제 버튼 필름 카운터.

셔터 릴리이즈를 눌러 촬영을 할 때는 Techno Rollex 6×12 홀더의 길고 가는 홈에 끼워져 있는 빛가리개를 빼놓아야 한다.

셔터를 누르고 나서는 다시 빛가리개를 끼워넣고, 홀더에 있는 해제 버튼를 누른 다음, 멈춰질 때까지 다시 필름감기 손잡이를 돌린다. 그러면 필름 카운터의 숫자 ②가 홀더에 표시된 ▼ 삼각형 표시에 멈춰 선다.

6장을 모두 촬영하면, 필름의 끝 부분이 필름 감개에서 떨어지는 소리나 느낌이 들 때까지 필름감기 손잡이를 돌리고, 홀더를 해체해 필름을 꺼낸다.

2013.12.23: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x12 Back]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도 신품으로 사놓고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다. 송도신도시 사진 프로젝트 연재를 통해 자주 얘기한 Viewfinder Pro 앱 때문에, 린호프 다초점 광학 뷰파인더도 신품으로 사놓고도 사실상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6×12 Back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겸(120 롤 필름 가격은 4×5 필름의 1/3 정도이기도 하고), 4×5 mask 대신 6×12 mask를 달았다. 그리고 촬영갈 때마다 매번 배낭에 챙기고 있다.

2016.3.9: [Leather Techno Rollex back 612 겉가죽] 혹시(?) 몰라서 Leather Techno Rollex back 612 겉가죽 세트를 2개 마련해 놓았다. 이 홀더는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니까.

2016.6.12: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것들이 필요해서 몇 달 전 내놓았는데, 최근 한 필름에 푹 빠져서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요즘은 마침 6×12로 찍어도 되는 장면이 좀 있어서, 항상 6×12 홀더 1~2개를 배낭에 챙기고, 촬영갈 때마다 몇 장씩 찍는다.

2017.2.7: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을 처분했다.

린호프 4×5 double plate and cutfilm holder

2015.6.8: 몇 달 전, eBay에서 린호프 4×5 double plate and cutfilm holder 6개를 경매로 샀다. 낱장 필름 홀더는 충무로에서 중고 Toyo-View 4×5 sheet film holder를 10개 사서 사용하다가 작년에 모두 처분하고 B&H에서 새로 샀다. 새것 같은 Grafmatic 4×5 필름 홀더도 2개 있다. 그런데도 포장 상자와 설명서가 함께 있는 새 제품이 경매로 나오자, 언제 다시 이런 게 나올까 싶어서 아침까지 입찰을 지켜보다가 마감 전에 금액을 써냈는데, 생각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받았다.

[+]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다. 암막 손잡이마다 1~12까지 숫자가 적혀 있다. 숫자가 없는 홀더도 판매됐었다.(나도 갖고 있다.) 숫자가 보이는 암막은 노출한 상태, 숫자가 적혀 있지 않은 뒷면 암막은 노출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필름 출입구(flap). 암막을 1cm 정도 빼내야 출입구가 열린다. 필름 추출 레버. 필름이 끼워져 있으면 이 레버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홀더에 필름이 끼워져 있는지, 없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암막을 빼서 필름 출입구를 열고 이 레버를 올리면, 필름이 제자리에서 약 1.5cm 정도 밖으로 나온다. 그래서 필름을 간편하게 빼낼 수 있다.

필름이 닿는 바닥(plate. 그라프메틱 홀더의 Septum처럼 금속이다)이 스프링으로 받쳐져 있어서 필름을 완벽히 평평하게 유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스프링 바닥은 필름 평평하게 유지하는 게 아니라, 필름이나 glass plate의 두께에 맞게 바닥 높이를 조절할 뿐이다. 그래서 홀더가 두껍다. 어쨌든, 필름을 넣을 때는 한 손으로 이 바닥을 누르고 있어야, 홀더 안의 양쪽 가장자리 필름 레일(film rail)에 끼운 필름을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다.

이 홀더는 두께가 약 1.9cm, 무게가 약 256g으로, 부피가 훨씬 크고 무겁다.(Toyo-View 홀더 무게는 약 16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