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사진 기기 - 삼각대' Category

Joby의 GripTight PRO TelePod

2018.1.8: GripTight PRO TelePod. 내구성이 뛰어난 유리섬유 강화 복합재를 사용했고, 34~79cm 길이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최대 1kg 무게를 지탱한다. 탈부착 Bluetooth 리모트 셔터도 있다.

2018.8.12: 아이폰 비디오용 삼각대(TQC-14) 없이 샤모니용 삼각대만 들고 빠른 사진 외출을 헤야 하지만, 아이폰 비디오를 찍어야 할 때 GripTight PRO TelePod만 한 게 없는 것 같다. 높이를 34 ~ 79 cm까지 확장할 수 있고 1 kg 무게를 지탱하면서도 작고 가벼워서(359 g) 늘 휴대할 수 있다. 그리고 Aputure의 Amaran AL-F7 휴대용 LED 조명용 스탠드로, 오디오 리코더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어느 정도 바람 세기까지 견딜지 궁금/의문이다.

2018.8.15: [블루투스 리모트 컨트롤과 앱 호환성] 함께 제공되는 Impulse 블루투스 리모트 컨트롤은 iOS 카메라, Lightroom CC, Tech Camera, ProCamera 앱 등과 호환한다. FiLMiC Pro 앱과는 호환하지 않는다.

2018.8.16: [임시방편이나마 아이폰 비디오 삼각대로 사용할 수 있나?] 다리를 펴고 확장 기둥을 잡아 당겨서 GripTight PRO 2 마운트에 아이폰을 끼울 때부터 이리저리 흔들린다. 아이폰을 끼우고 나서는 흔들림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송도신도시 촬영 때 확인해 보겠지만– 야외에서는 일상적인 바람에도 흔들릴 것 같다.

다리도 살짝 건드리거나 누르기만 해도 움직인다. GripTight PRO TelePod는 소형 기기의 높은 받침대로 활용할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 셀카봉 용도라고 생각한다. 아이구, 이걸 왜 골랐지..

Rycote의 Portable Recorder Suspension HD.

어쨌든, Roland R-05 같은 작은 오디오 리코더용 스탠드로는 괜찮은 것 같다. 나는 GripTight PRO 2 마운트 대신 Rycote의 Portable Recorder Suspension HD를 끼웠다. 손잡이 표면은 고무 같은 재질이라서, 손에 들고 녹음할 때 취급 소음이 덜 생기게 할 것 같다.

p.s. 세 다리를 펴도 바로 세울 수 없다. 확장 기둥을 위로 조금 올리고 나서 세워야 한다.

의자

Walkstool Comfort 45 L, 55 XL, 65 XXL, 75 XXL, Basic 50 M, 60 M 접이 의자.

2015.2.20: [Walkstool Comfort 55 XL 접이 의자] 삼각대 높이를 낮춰서 촬영해야 할 장면이 두 개 있다. 작년에 이미 촬영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봄에 다시 촬영하려고 한다. 이 두 장면을 촬영하려면 몸을 많이 굽혀야 하는 데, 스크린루페로 확인할 때마다 허리가 아파서 힘들었다. 그래서 작년 가을부터 Walkstool Comfort 접이 의자를 사려고 벼려 왔다. 또한, 수첩이나 아이폰으로(Adobe Ideas 앱과 Sensu Artist Brush & Stylus로) 촬영 대상을 스케치할 때 편안하게 앉아서 하고, 촬영지에서 잠깐이라도 앉아서 쉬고 싶기도 했다.

Walkstool Comfort 55 XL 접이 의자.

나는 Walkstool Comfort 제품 중 펼친 길이가 55cm인 55 XL을 골랐다. 무게는 800g. B&H에서 $74.95, 배송대행 업체의 물류센터까지는 배송비 무료, 물류센터에서 한국까지는 $17.39(실제 포장 무게는 3.15 lbs, 올림적용 무게 4 lbs). 국내 판매 가격과 비교하면 3만 원 정도 저렴하다.

앉지 않을 때는 삼각대 옆에 놓고, 노출계 같은 걸 임시로 올려놓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을 듯.

2018.7.27: [백패킹용 접이 의자 -- 헬리녹스 체어원] 송도신도시 촬영 때마다 보통 3~4시간 서서 준비하고 촬영하고, 집에 귀가할 때까지 버스나 지하철 말고는 앉지 못한다.

각 다리의 고무발에 볼핏을 끼운 채 전용 가방에 –좀 빡빡하지만– 넣을 수 있다. 볼핏 4개 무게는 300g.

요즘 이따금 무릅에 통증이 와서, 더 미루지 않고 3년 전쯤부터 벼르던 Helinox Chair One을 구매했다. 함께 검정 볼핏(각 다리의 고무발에 끼우는 크고 둥근 고무발)도 샀다.

전용 가방의 옆구리에 MOLLE webbing이 길게 달려있다. F-stop 배낭에 있는 스트랩이나 GateKeeper 스트랩을 끼워, 배낭 앞면이나 윗면에 묶어둘 수 있다.

사진 촬영 중 커피
사진 촬영 중 식사

Really Right Stuff의 MC-45 카본 파이버 모노팟

2017.2.10: 아이폰 비디오 촬영용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샤모니핀홀용으로 삼각대 2개는 늘 배낭에 달고 가야하는데 아이폰용으로만 사용할 삼각대를 더 가져가는 건 –옆구리마다 삼각대를 매단 배낭 부피가 버스 안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서– 벅차기도 해서. 5단 다리, 최대허용중량 23kg, 최대펼친높이 236.2cm, 접은 길이 61cm, 무게 896g.

p.s. TQC-14(1,191g) 삼각대 또는 TFC-14(1,058g) 삼각대와의 무게 차이가 162g ~ 295g 정도일 만큼 꽤 무거운 모노팟이지만, 다리가 굵어서 손으로 붙잡을 때 더 편안하고 안정감 있다. 맨 윗부분 카본 파이버 튜브의 지름은 TVC-45 Versa 시리즈 4 삼각대와 같은 40.7mm.

Really Right Stuff의 MC-45 카본 파이버 모노팟.

2017.2.28: 아이폰에 ZEISS Mutar 2.0x Asph T* 망원 렌즈를 끼우고 촬영할 때도 흔들림이 현저히 안정된 비디오를 찍을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야 알았는데, 아이폰을 볼헤드에 고정하고 모노팟 좌우로 돌리기(패닝), 앞뒤로 기울이기(틸팅)를 꽤 부드럽게 할 수 있었다.

Really Right Stuff의 B2-LR-II 레버-해제 클램프.

p.s.1. 촬영지를 오고 가는 중간에 보는 장면도 빠르고 간편하고(삼각대보다 훨씬) 찍을 수 있다.
p.s.2. 나는 모노팟에 다른 헤드를 자유롭게 끼울 수 있게, 꼭대기 원판에 B2-LR-II 레버-해제 클램프를 달았다. 그리고 밑부분에 TH-DVTL-40 원형 도브테일 플레이트를 끼운 또 다른 BH-25 볼헤드를 클램프에 달았다. 이 볼헤드는 아주 작지만, DSLR과 70-200mm f/2.8 렌즈도 무리 없이 지탱할 수 있다.

2017.3.17: [TA-4-FB 고무발] MC-45 모노팟의 맨밑 다리에 달린 고무발은 Versa 시리즈 2, 3, 4 삼각대에도 사용되고 지름은 40.3mm이다. 나는 모노팟을 더 안정적으로 세우고자(고무발이 지면에 더 넓게 닿게) 50mm 지름의 Versa 시리즈 4 Ground Pod용 고무발로 바꿨다. 가격은 $8.

볼에 붙은 나사는 3/8″.

1/4-20″ 나사 어댑터도 함께 제공한다.

2018.1.13: [INNOREL의 PW50 모노팟용 삼각발] 전용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고도 아이폰 비디오를 찍을 수 있게(특히, 핀홀 외출 때) Benro의 모노팟용 VT2 삼각발을 눈여겨보던 중, 구글 검색으로 INNOREL의 PW50 모노팟용 삼각발을 보게 됐다.

삼각발 최대 펼친 길이 지름 34cm, 최대 하중 10kg, 사려 깊은 잠금 손잡이가(Really Right Stuff의 BH-25 볼헤드처럼 스프링으로 고정된 T형 손잡이를 잡아당겨 레버 위치를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삼각발 높이를 지면에 가깝게 낮추었을 때도 손쉽게 잠금 손잡이를 돌릴 수 있다) 있는 진짜 볼헤드, Benro의 VT2보다 가벼운 340g 무게, 2단계 높이 조절 등등, 기능과 성능이 더 좋고 더 안정적으로 모노팟 꼭대기의 아이폰을 붙잡을 것 같다. 디자인도 단정하고. 가격은 $35.75. 한국까지 무료 배송.

2018.1.14: AliExpress에서 구매가 잘 안돼서 나는 Amazon에서 구매했다. 볼헤드에 클램프만 끼우면 미니 삼각대로도 손색 없는 것 같다.

2018.1.27: Really Right Stuff만큼이나 정교하고 견고하고 세련되게 만들었다. 만듦새가 아주 좋다.

모노팟에 붙게 안쪽으로 접을 때나 삼각발 높이를 조절할 때 밀어야 하는 버클.

● 모노팟에 붙게 안쪽으로 접을 때나 삼각발 높이를 조절할 때 밀어야 하는 –다리마다 있는– 버클은 스프링으로 작동돼서, 바깥쪽으로 밀고 놓으면 자동으로 다시 원래 잠금 위치로 돌아간다.
● 모노팟에 붙게 접은 각 다리를 펼치면, 버클이 찰칵 소리를 내며 자동으로 다리 잠금 위치로 돌아간다.(삼각대 다리를 단계적으로 꺾을 때마다 자동으로 잠금 위치에 자리 잡는, Really Right Stuff 삼각대의 Ratcheting angle stop과 닮았다.)
● 모노팟에 붙게 접은 다리는 이동 중에 헐렁거리지 않고 단단히 붙어있다. 필요할 때는 동봉된 HEX KEY 2개로 각 다리의 죔 나사를 조일 수 있다.
● 볼 움직임도 부드럽다.
● 몇 초 이상의 장노출 사진 쵤영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안정적인 프레이밍과 흔들림 없는 촬영용으로는 충분하다. 장노출, 초점 중첩, 파노라마, HDR 같은 특별한 촬영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일반적인 사진 촬영에 사용할 수 있다.
Osmo Mobile용 자체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주변환경 소리 녹음용 자체 받침대로도(Rycote 등에서 내놓는 완충 받침대를 함께 사용해서) 유용하다.

어쨌든, 모노팟에 삼각발을 달아도 삼각대만큼 안정적이지 못한 건 인정해야겠다. 그래도 –바람이 좀 불지 않는 한– 아이폰 비디오용 지지대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정감은 있다. 모노팟 다리 1~2단만 편다면 말이다. 그리고 시내에서 삼각발로 모노팟을 세워놓고 있을 때는 오가는 사람들이 실수로 모노팟을 치지 않게 신경 써야 한다.

비로소 MC-45 모노팟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MC-45 모노팟에서 삼각발을 떼지 않을 거다. 모노팟이 스스로 서다니! 왜 이제서야 PW50을 발견했을까. p.s. 모든 모노팟에 이런 삼각발이 함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8.2.21: 지난 주 송도신도시 촬영 때 PW50 삼각발을 끼운 MC-45 모노팟과 아이폰을 올려서 몇 번 비디오를 찍었다. 바람이 초속 2m/s ~ 3m/s 정도로 불면 다리를 2단까지 올려도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3m/s ~ 4m/s 이상은 1단으로 해야 한다. 바람이 심하지 않고 내레이션이 필요 없는 비디오를 찍을 때는 계속 가지고 가겠다.

삼각발로 안정적인 지지를 유지하면서 한 손으로 모노팟을 붙잡고 사용하는 게 본래 용도이지, 이런 자립형-모노팟은 실내, 마이크 받침대, 또는 임기응변용이랄까.. 그리고 MixPre-6는 물론이고, RodeLink까지 달아서 찍는 건 무리다.

p.s. 얼마 전, 삼각발 맨 밑 가운데 있는 동그란 고무발을 하나 더 받았다. 삼각발을 접은 채 모노팟 방식으로 사용할 때 이 고무발이 지면에 닿게 되는데 언젠가는 마모될 테니. 이런 건 예비용으로 하나 더 끼워주어야 한다.

2018.3.17: 다리를 1~2단으로 낮추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촬영을 할 수 있지만, 몸을 낮춰서 아이폰 화면을 보며 프레이밍하고 비디오 설정을 해야 하는 게 좀 불편하다. 그래도 종종 가지고 나가서 아이폰 비디오를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