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프린팅 - Epson' Category

3800 LCD 표시창의 숨겨진 표시 기능

2007.2.28: 지난 몇 개월간 3800을 사용하면서도 미처 눈치를 채지 못한 것이 2개 있는데, 그 중의 하나는 잉크 카트리지를 교체할 시기가 가까워지면 아래 사진처럼 해당 잉크 카트리지의 잔량 표시 막대기 위에 작은 글자로 카트리지 이름이 표시되는 것. 이 사진에서는 LM, 즉 Light Magenta 카트리지의 잔량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 주고 있다. 3800을 제외한 다른 울트라크롬 K3 프린터들은 막대기 밑에 번호(1번 ~ 8번)만 표기해 놓았기 때문에, 어떤 잉크 카트리지가 부족 상태인지 -카트리지 함 앞에 표기된 잉크 카트리지 이름별 번호를 외워놓지 않는 이상- 즉각 알아챌 수 없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포토 검정과 매트 검정 잉크 카트리지가 동시에 설치되는 3800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검정 잉크 카트리지는 LCD 표시창에 흐린 막대기로 표시하는 것이다. 위 사진에서는 1번 잉크 카트리지, 즉 매트 검정 잉크 카트리지가 사용되고 있지 않는 -현재는 포토 검정 모드이므로- 상태임을 표시하고 있다.

사진과 예술계를 위한 포트폴리오와 전시회용 프린터, 엡손 SureColor P800 (2)

2015.10.14: [초기 잉크 공급용 잉크 카트리지로 뽑을 수 있는 수량은] 밝은 청록(Light Cyan)과 선명한 밝은 진홍(Vivid Light Magenta) 잉크를 새로 교체하기 전까지, A4(21 x 29.7cm)나 US 편지지(US Letter. 8.5 x 11인치) 크기 용지에 상하좌우 약 3cm 여백 있는 프린트를 150장 정도 뽑았다.

검정 잉크 교환을 세 번 했고(약 7.8ml 잉크 소모), 프린트 헤드 청소는 두 번 했다. LCD 화면에 잉크 부족 경고가 표시돼도 A4나 US 편지지 크기로 십여 장 이상 더 프린팅할 수 있었다.

3분 간격으로 온습도 기록.

2015.11.4: [10월의 온습도 변화] P800을 설치하자마자 전원 끄기 타이머를 12시간으로 설정했고, 그동안 거의 매일 프린팅하다가 최근 지난 2주 동안 프린팅을 안 했는데 계속 노즐 막힘이 없다. 윗글에 적었듯이 8월부터 지금까지 노즐이 막힌 적은 두 번뿐이었고, 모두 검정 잉크 교환을 한 다음이었다.

2015.11.6: [커다란 파인 아트 용지 급지와 후면 지지대 길이] 윗글에 적었듯이 0.29 ~ 0.7mm 두께 소재는 전면 수동 급지 트레이와 후면 지지대로 급지하게 된다. 그런데 후면 지지대는 자동 낱장 급지 장치만큼 지지대가 길지 않아서, 내가 반투명하게 그려 넣은 것처럼 17 x 22~23인치 같은 긴 용지를 급지하면 후면 지지대 뒤로 구부러진다. 이런 상태가 소재와 프린팅에 영향을 끼치리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프린팅 중에 용지 끝 부분이 계속 들썩거리는 건 보기가 불편하다.

그래서 책상용 간이 전시대를 만드는 데 사용한 두껍고 딱딱한 판지로 –호들갑일지 모르겠지만– 프린터 뒤에 세우는 접이식 받침대를 만들까 고민 중이다.

[후면 확장 지지대] 저녁에 3mm 두께 크림색 판지로 이렇게 세 조각으로된 후면 확장 지지대를 만들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납작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Lineco의 2인치 폭 Spine Repair Tape로 앞뒤로 단단히 붙였고, 에 길고 가늘게 뚫은 구멍에 끼웠다. 그래야 이 확장 지지대를 견고하게 세울 수 있다. 맨 위에 걸쳐 놓은 는 P800의 짧은 후면 지지대 밖으로 나온 용지를 받치는 역할을 한다.

맨 위에 걸쳐 놓은 받침대 를 뺀 크기는 높이 17 x 너비 14¾ x 깊이 9인치. 이렇게 해서 17 x 22~23인치 같은 긴 용지도 안심하고 급지할 수 있게 됐다.

2015.11.21: [세번 째 노즐 막힘, 헤드 청소 네 번] 1주일 정도 프린팅 하지 않다가(요즘은 이렇게 드물게 프린팅하고 있다.) 어제 한 장 뽑고 나서 다시 오늘 한 장 뽑기 전 노즐 검사를 했는데 잉크 채널 하나가 완전히 막혀 있었다. 그리고 헤드 청소를 두 번 하고서야 해결할 수 있었다. 온도는 22.2 ℃, 습도는 50.4 %RH.

2015.12.28: [펌웨어 업데이트 05.24.OR03FC] Epson Software Updater에 새로운 P800 펌웨어가 나타났다. 어떤 기능이 개선되거나 추가됐는지 알 수 있는 정보는 없다.

한국 엡손에 문의했더니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내주었다.

전면 수동 급지 트레이에 두꺼운 판지를 급지할 때 용지 걸림 에러 개선. 전면 수동 급지 트레이에 두꺼운 판지를 급지할 때 에러 메시지 수정.(프린터 뒷면과 벽의 간격을 430mm로. 기존 에러 메시지는 320mm로 표기됨) Bonjour에 긴 이름을 설정할 때 일부 글자가 보이지 않는 문제 수정. Air Print에서 LK, LLK 잉크가 Gray, Light Gray로 표기되는 문제 수정, 등등.”

2016.3.27: [펌웨어 업데이트 05.24.OR04G3] 다시 Epson Software Updater에 새로운 P800 펌웨어가 나타났다. 어떤 기능이 개선되거나 추가됐는지 알 수 있는 정보는 없다.

다음에 계속..

Epson Legacy Papers

2015.10.25: 2015년 10월 22일, 미국 엡손에서 가장 앞선 사진 용지 제품군인 Legacy Paper 제품군을 소개했다.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협력해 구상한 이 독특한 용지들은 미술품 수집가와 투자자들을 위해 프린트를 전시하고 판매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됐다.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용지들을 만들려고 존경받는 유럽의 제지 명인, 갤러리들, 화학 공학 기술자들과 밀접하게 작업했으며, 미술 수집품에 요구되는 특출한 장기 보존 속성을 비롯해 뛰어난 검정 농도와 컬러 충실도를 제공한다. 업계를 선도하는 microporous 잉크젯 수용층을 이용한 이 용지들은 특출한 이미지 내구성뿐만 아니라 깊고 풍부한 검정, 확장된 컬러 개멋, 부드러운 톤 계조를 만들어낸다.

낱장은 8.5 x 11인치,13 x 19인치, 17 x 22인치, 롤은 17인치 x 50피트, 24인치 x 50피트, 44인치 x 50피트, 60인치 x 50피트(주문이 있을 때만 판매) 크기로 제공된다. 낱장은 2016년 1월부터, 롤은 2015년 11월부터 판매한다.

[Epson Legacy Paper의 첫 용지 4개]
Legacy Platine: 100% cotton fibre paper with a bright OBA-free, smooth satin finish. With a unique feel of an artistic paper of centuries past, along with an outstanding color gamut, this paper is exceptional for both color and black and white printmaking.
Legacy Fibre: 100% cotton fibre paper with an exceptionally bright OBA-free, smooth matte finish. With an outstanding black density, this paper is ideal for all types of high-end printmaking.
Legacy Baryta: A baryta paper with a white, smooth satin finish, utilizing two barium sulfate coatings. Inspired by the F64 group, this paper takes the best of revered silver halide technology to new levels of quality.
Legacy Etching: 100% cotton fibre paper with a bright OBA-free, uniquely textured matte finish beloved by artists for centuries. This paper has the feel of traditional etching 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