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사진 - 필름' Category

4×5 컬러 네거티브와 흑백 필름 직접 현상하기 (3)

Fomadon R09 film developer, 250mL. 플라스틱병에 사용 만기일이 표기돼 있다. 내 것은 2019년 9월 30일.

2018.1.13: [Fomadon R09 film developer] Foma Fomapan 200 필름 등을 현상하려고 오늘 250mL 용량 Fomadon R09 film developer를 주문했다. 액체로 된 화학 물질이라서 한국에 잘 배송해줄지는 모르겠다. 가격은 5,45€, 배송비 4,90€, 한국 배송비 $17.75.

[] 일반 현상. [아래] 하이라이트 디테일 보존 현상. 아이폰으로 촬영.

2018.1.25: 10일 만에 독일에서 잘 도착했다. 오늘 현상한 Foma Fomapan 200 4×5 필름(어제 유럽에서 Fomapan 400과 함께 도착한) 2장도(Stouffer의 TP4×5-31C 타깃 필름을 끼워 찍은) 근사하게 나왔다. 곧 4병을 추가 구매하려고 한다.

Compard R09 One Shot Softpack, 500mL.

Ilford Rapid Fixer.

Ilford Ilfostop Stop Bath.

2018.1.26: [Compard R09 One Shot Softpack developer] 오늘 다시 250mL 용량 Fomadon R09 film developer 2개, 500mL 용량 Compard R09 One Shot Softpack developer 2개를 주문했다. 독일내 운송료 4,90€를 포함해 총 36,80€. 한국 배송비를 합하면 약 72,000원이다. 한국에서는 2배 이상 비싸다..

또한, 1L 용량 Ilford Rapid Fixer 4개도 샀다.

2018.2.7: 이번에도 잘 도착했다. 액체 용량이 1.5L나 돼서 좀 염려했지만 말이다.

2018.2.8: [Fomadon R09 film developer -- 보관] 아래 글은 내가 Foma에 보낸 질문에 대한 답장이다.

Let us respond to you that closed bottles of FOMADON R09 will keep 24 months in minimum.

If you open the bottle and take ca. 1/2 of the concentrate, the remaining half of the liquid will last 5-6 months. If you use 1/3 from the bottle, the remaining content will last 7-8 months and if you take ¼ out, then you can keep it for one year. All these recommendations are conditioned by storage in dark & cold place to 10° C (e.g. fridge).

In case that you pour the remaining concentrate after opening to smaller bottle with almost no oxygen and keep it in fridge, you can keep it for 20-24 months. You can use also small glass bowls or antioxidation spray to decrease oxygen’s content.

Photographers’ Formulary의 PMK Pyro developer.

Photographers’ Formulary의 TF-5 Archival Rapid Fixer.

2018.2.9: [Photographers' Formulary의 PMK Pyro developer] Rodinal과 함께 올해 부지런히 경험해 보려고 Photographers’ Formulary의 PMK Pyro 현상액을 구매했다. 50L를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Photographers’ Formulary의 TF-5 Archival Rapid Fixer 2개(개당 3.8L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다)도 함께 샀다.

2018.2.13: [Paterson의 Measuring Graduates] 현상에 필요한 용액을 만들 때 Paterson의 눈금 용기 여러 개를 사용한다. 이 중에서 600mL 용기의 입구 모서리 부분이 살짝 깨졌다. 이런 눈금 용기쯤은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지만, 오랜 세월 암실 용품을 제공해온 Paterson을 지지하는 마음으로 B&H에서 새로 2개를 샀다.

2018.2.13: [Photographers' Formulary의 Pyrocat HD Developer] Pyrocat HD 현상액도 추가요. 10L를 만들 수 있다. $18.95.

2018.2.14: [Kodak Hypo Clearing Agent] Pyrocat HD 현상액과 함께 2개를 샀다. 개당 19L를 만들 수 있다. 개당 $6.95. 국내에서는 3배 이상 비싸게 판다..

HCA를 제외하고, 이제는 모두 액체를 사용한다. 그래서 미리 Stock Solution을 만들어 놓아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됐다. 핫, 그동안 틈틈이 사둔 Photographers’ Formulary의 크고 작은 호박색 유리병이 수십 개인데..

Stearman Press LLC에 게재된 이미지를 내가 포토샵의 Lab 모드에서 컬러 교정했다.

2018.2.15: [SP-445 필름 홀더, 개량-3 (2)] 현상하고 나서 SP-445 탱크 등을 물로 여러 번 씻어서 자연 건조한다. 하루에 두 번 현상할 때도 있는데, 빨리 마르지 않아서 나중에 SP-445 탱크를 하나 더 샀다. 하지만 홀더(개량-2)는 1세트뿐이라서, 물기가 남아있는 홀더를 수건이나 휴지로 닦아서 사용할 때도 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나온 개량-3 홀더를 얼마 전 새로 주문했다. $27. 이제 하루 두 번 현상도 지장 없이 할 수 있게 됐다.

4×5 필름 (2)

2016.1.23: [후지필름, 필름 가격 인상] Fujifilm이 1월부터 전세계에 걸쳐 사진 필름의 가격을 약 1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흑백, 컬러 네거티브, 컬러 리버셜, 일회용 필름을 포함한 일반 소비자와 프로페셔널 사진 필름이 모두 인상된다. 필름 제품의 지속적인 수요 감소, 높은 생산 비용, 물량 축소에 따른 특수 원재료 비용 증가가 원인이라고.

현재 미국 B&H에서 Provia 100F 4×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 가격은 $72, 120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은 $7.19, Neopan 100 Acros 4×5 흑백 필름은 $56.50, Neopan 100 Acros 120 흑백 필름은 $5.15.

2016.2.7: 최근 B&H에서 구매한 Provia 100F 4×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 두 상자의 만기일은 2017년 8월, Provia 100F 120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 5개는 2017년 10월이다. 현재 냉장고에 Provia 100F 4×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이 네 상자 있다.

2016.3.22: [4x5 필름 현상료 인상] 빠듯하기도 하고, 올 초에는 송도신도시 촬영을 거의 못해서 어제 올해 처음으로 충무로 현상소에 갔다. 올해부터 4×5 필름 현상료를 장당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필름 값도 올랐고, 현상료도 올랐다. 신중하고 치밀한 촬영을 하는 수밖에.

2016.6.13: [컬러 네거티브] 배낭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는 게 아니라면, Ektar 100이나 Portra 400 컬러 네거티브도 가져간다. 특히, 다이내믹 렌지가 넓은 장면을 촬영할 때는 Provia 100F 말고도 보험용으로 이 필름으로도 촬영한다. 그리고 핀홀 사진은 대개 컬러 네거티브로 촬영한다.

2016.6.13: [국내 필름 가격] 며칠 전 충무로 ㅇㅇ에 들려서 가격을 알아보았다. 괄호 안은 B&H 가격. 나는 모든 필름을 훨씬 저렴한 B&H에서 구매한다.

● Fuji Provia 100F 4×5 20장 묶음: 130,000원 ($71.22)
● Fuji Velvia 100 20장 묶음: 145,000원 ($72.70)
● Kodak Portra 160 4×5 10장 묶음: 56,500원 ($39.45)
● Kodak Portra 400 4×5 10장 묶음: 63,500원 ($42.95)
● Kodak Ektar 100 4×5 10장 묶음: 52,000원 ($36)
● Kodak T-MAX 100 4×5 50장 묶음: 164,000원 ($89.99)
● Kodak T-MAX 400 4×5 50장 묶음: 171,000원 ($119.94)

2016.8.3: [후지필름, 일부 컬러 네거티브 필름 판매 종료] 2016년 7월 29일, 후지필름에서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일부 컬러 네거티브 필름을 판매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에서 낱장 필름은 4×5와 8×10 크기 PRO 160 NS가 판매 종료된다.

2016.10.29: [Bergger Pancro 400 4x5 흑백 필름] ISO 400 필름. 25장 짜리($33)와 50장 짜리($62.50)의 상자 크기가 똑같고, 호화롭다. 그리고 3겹 상자이다.

2016.11.15: [한 상자씩 있어야 안심..] 다른 건 몰라도 냉장고에 Provia 100F, Portra 400, T-MAX 100, Rollei Infrared 한 상자씩 있어야 안심된다..

2016.11.27: [Bergger Pancro 400 4x5 흑백 필름 - 2] 줄기차게 다양한 흑백 필름을 현상하고 실패하고 경험하는 동안, Bergger Pancro 400 필름에도 호감을 느끼고 있다. 세부 묘사가 거친 입자 체계에 가려지는 면이 있지만, 공사 중인 건물이나 기계 시설물, 그리고 핀홀 사진을 우선으로 경험하려고 한다. p.s. 뚱딴지같지만, 포장 상자가 마음에 들어서 좋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2017.1.7: [코닥 EKTACHROME 필름 재생산] 지난 1월 5일, 코닥은 극도로 부드러운 입자, 순수한 컬러, 훌륭한 톤과 콘트라스트로 널리 알려진 “2012년 단종된” EKTACHROME 필름을 다시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2017년 4/4 분기까지 Super 8 영화 필름과 35mm 사진 필름을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가치를 재발견한 전문가들과 애호가들 덕분에 지난 몇 년간 프로페셔널 사진 필름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했단다.

2017.1.9: [일포드 Ilford Delta 3200 Professional 흑백 필름] 핀홀 카메라에 시험하려고 B&H에서 120 포맷으로 한 롤 샀다. 공항 검색기의 X-Ray에 영향을 받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2017.1.21: [오래된 필름 도시락] 며칠 전, 내가 운영하는 포럼의 회원분들과 모처럼 만나서 술자리를 가졌다. 몇 년 만의 모임인지. 모임에 참석한 황영진씨가 무엇인가 들어있는 종이 봉지 꾸러미를 건넸다. 그 안에는 만기일이 지난 4×5 필름 여러 상자가 들어 있었다. 모두 새 필름이었다. 그리고 전석병씨도 만기일이 지났지만 개봉하지 않은 Provia 100F 4×5 필름이 근처 집에 한 상자 있다며 나가서 가져왔다. 이 글을 빌어 다시 감사드린다.

● Fuji Provia 100F 4×5 20장 묶음: 만기일 2012년 1월
● Kodak Portra 160NC 4×5 10장 묶음: 만기일 2005년 8월
● Fuji 160NC 4×5 10장 묶음: 만기일 2005년 8월
● Kodak T-MAX 100 4×5 25장 묶음: 만기일 1999년 7월
● Kodak T-MAX 400 4×5 50장 묶음: 만기일 2007년 5월

2017.2.7: [35mm와 120 포맷 Pancro 400 필름] 프랑스의 Bergger에서 4×5 필름에 이어 35mm와 120 포맷 Pancro 400 필름을 내놓았다. 유럽은 2월 중순에, 미국과 아시는 3월 초에 판매될 예정.

2017.6.29: [Provia 100F 4x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 지금 남은 필름이 딱 4장이다. 냉장고에 컬러 네거티브는 좀 있다.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다른 걸 사야 할 돈으로 B&H에서 Provia 100F 한 상자 샀다. 가격은 조금 오른 $74.95. 다음 주면 도착할 것이다. 당분간은 촬영 때마다 컬러로는 Provia 100F 1장, 컬러 네거티브 1장만 찍으련다.

2017.6.29: [120 포맷 컬러 네거티브 CineStill 50D 필름 판매] 세계 최고의 섬세한 입자를 자랑하는 120 포맷 컬러 네거티브 필름이며, CineStill 50D는 ISO 50의 일광용(5500K) 모션 픽처 에멀션이다. 현상소나 집에서 표준 C-41 과정으로 현상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돼있어 RA-4 컬러 인화뿐만 아니라 스캐닝에도 이상적이다. 특히, 비길데 없는 하이라이트와 섀도 표현(넓은 다이내믹 렌지), 정확한 컬러 연출, 최대 선명도의 고해상도를 내세운다. 그리고 인물과 풍경 사진에 잘 어울린다.

2017.9.15: [코닥 EKTACHROME 필름 재생산 (2)] Ektachrome의 부활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코닥 팬인 Karen Wink씨가 트위터를 통해 Kodak에게 Ektachrome 복귀에 대해 물었고, 코닥은 시장 테스트용으로 사용할 제한된 수량의 Ektachrome 필름을 연말까지 공급하고, 2018년에 내놓을 수 있게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2017.9.27: [추석 연휴 촬영용 Provia 100F 4x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 긴 추석 연휴 동안 부지런히 송도신도시 촬영을 하려는데, Provia 100F 4×5 필름이 바닥나서 –B&H에 주문하기엔 늦었고– 어제 충무로에 들렀다. 웬걸! 세 매장 모두 Provia 100F 4×5 필름이 없다. 한 매장 직원분의 얘기에 따르면, 후지가 필름에 손을 놓아서 다른 경로로 들여오고 있다고. 어쨌든, 그곳에서 만기일이 “2017년 5월”인 프로비아 100F 4×5 필름 20장 상자를 11만 원에 샀다.

p.s. 충무로 가장 큰 매장에서 Velvia 100 4×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 20장 상자가 145,000원(4TB 하드 드라이브 가격!) B&H에서는 $74.92. 한국 배송비를 포함하면 약 9만 원에 살 수 있다.

2017.10.11: [4x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 현상료] 어제 충무로에 들러서 늘 맡기던 곳에서 현상했다. 그 전에 근처에 있는 잘 알려진 다른 현상소에 가서 가격을 물어봤더니 장당 4,000원. 1,000원이 더 비싸다고 하는 게 아니라, 형편상 그곳에 맡길 수가 없었다.. 현재 이용하는 곳도 언젠가 4,000원으로 오른다면, 흑백 필름으로만 찍어야 할까보다..

2017.10.16: [Ilford FP4 Plus 4x5 흑백 필름] 오늘 B&H에서 Ilford FP4 Plus 4×5 100장 상자($129.95)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코닥 흑백 현상 약품들도 주문했다. 이번 겨울과 봄까지 주로 사용할 흑백 필름이다. 그동안 직접 현상하면서 몇 가지 흑백 필름을 조금 경험했는데, FP4 Plus의 뭐랄까 마이크로 콘트라스트 있는 뚜렷한 표현을 좋아한다. 나는 앞으로 흑백 필름은 주로 FP4 Plus와 Rollei Infrared를 사용할 생각이다.

2017.10.28: 오늘 도착했다. 만기일은 2020년 7월.

2017.10.25: [B&H에서 Provia 100F 4x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 구매] 추석 연휴용으로 구매한 Provia 100F 4×5 필름이 몇 장 남지 않아서 오늘 B&H에서 다시 한 상자 구매했다. $74.95. 지난번에도 같은 얘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촬영 때마다 Provia 100F는 1장만 사용하고 더 찍어야 할 때는 –Provia 100F의 1/3 가격인– Ilford FP4 Plus 흑백 필름으로 찍어야 할까 보다.

2017.11.2: 오늘 도착했다. 만기일은 2019년 3월.

2017.11.12: [Eastman Kodak의 대량 해고, 그러나 사진 필름은 영향받지 않을 것이다..] 며칠 전, Eastman Kodak은 2017년 3분기 대규모 재정적 손실로 425개 일자리를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Eastman Kodak은 영화 촬영 필름과 기술 관련 제품을, –서로 엮여 있지만– 개별 회사인 Kodak Alaris는 사진 필름을 겨냥한 사업을 해서 사진 필름에는 영향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대신 Super 8 필름 에멀션 생산과 직접 연결된 Kodak Ektachrome의 복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2017.12.2: [Provia 100F보다 흑백 필름으로 더 찍는다] 최근 들어서 Provia 100F 4×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보다 흑백 필름 위주로 있다. 흑백 필름으로만 찍을 때도 있다. Provia 100F 아니면 사진을 못 찍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바뀌고 있다니 스스로 놀랐다. Provia 100F 가격이 점점 부담되고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란 생각에 싼 맛(?)에, 백업으로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려고 흑백으로 조금씩 찍던 게 이제는 흑백 필름 선호 촬영으로 바뀌고 있다.

2017.11.27: [Foma Fomapan 400 4x5 흑백 필름 구매] 어제 eBay에서 Foma Fomapan 400 4×5 흑백 필름 50장 상자를 시험 삼아 주문했다. 가격은 $51, 한국 운송료는 $15. 빨리 받으려고 무료 배송 대신 유료 배송을 선택했다. 다음에는 Delta 100을 시험해보고 싶다.

2017.12.6: 오늘 우체국 택배로 도착했다. 이스라엘에서 8일만에 도착. 사용 만기일은 2020년 5월. –유럽에서 필름을 구매하는 건 처음이라서– 공항 검색기의 X-Ray에 영향을 받았는지, 송도신도시 촬영 때 우선 2장을 테스트 촬영할 생각이다.

2017.12.10: 아파트 쪽마루에서 테스트 촬영을 몇 장 했고, 현상한 결과 공항 검색기 X-Ray 영향은 없었다.

2017.12.6: [Foma Fomapan 200 4x5 흑백 필름 구매] Foma Fomapan 200 4×5 흑백 필름 50장 상자를 시험 삼아 주문했다. B&H는 물론 Freestyle Photographic Supplies에도 없어서 독일 macodirect에서 주문했다. macodirect는 처음 이용이다. 가격은 35.00 EUR, 배송대행 업체의 독일 물류센터까지 UPS 운송료는 4.90 EUR.

p.s. Fomapan과 Arista EDU(훨씬 저렴한)는 이름만 다를 뿐 같은 필름이란 얘기가 많다.

2017.12.14: 오늘 도착했다. 사용 만기일은 2020년 4월. 공항 검색기의 X-Ray에 영향을 받았는지, 송도신도시 촬영 때 우선 2장을 테스트 촬영할 생각이다.

2018.1.12: [Foma Fomapan 200 4x5 흑백 필름 구매 -- X-ray Fog] 독일 macodirect에서 구매한 Fomapan 200 4×5 흑백 필름에 X-ray Fog가 생겼다. 처음엔 촬영 실수인가보다 했는데, 오늘 쪽마루 밖을 촬영한 사진 2장도 마찬가지였다. 바로 현상한 필름도 반 이상 부분에 Fog가 생겼다. 이스라엘에서 온 Fomapan 400 4×5 흑백 필름은 멀쩡한데 말이다. macodirect에서 필름은 구매할 수 없게 됐다.

2018.1.14: [Foma Fomapan 200과 400 4x5 흑백 필름 재구매] 작년 11월에 Fomapan 400 4×5 흑백 필름을 살 때 선택한 eBay 판매자에게 다시 새로 Fomapan 200과 400 필름 50장 상자를 1개씩 주문했다. 그가 보낸 필름은 공항 검색기의 X-Ray 영향이 없었기에 다시 믿어보지만, 이번 일을 겪고 나니 갑자기 염려된다.

2018.1.25: 아파트 쪽마루에서 테스트 촬영한 Fomapan 200 두 장을 오늘 현상했고, 공항 검색기 X-Ray 영향은 없었다.

2018.2.4: [Arista EDU Ultra 100 4x5 흑백 필름 구매] 작년 가을에 구매한 Ilford FP4 Plus 4×5 100장 상자가 거의 떨어졌다. 다시 사고 싶지만 비용을 아껴야 해서, FP4 Plus의 절반 비용으로 Arista EDU Ultra 100 4×5 50장 상자 2개를 B&H에서 샀다. 상자당 $35.69.

p.s. 여기에 게재된 Foma 공장(흐라데츠크랄로베/Hradec Kralove. 체코 북부 도시) 견학기에 Arista EDU Ultra 필름이 보인다. Arista EDU Ultra 필름이 실제로는 포장만 다른 Foma 필름이란 소문이 맞는 듯.. 하지만 Fomapan 400은 예외다.
p.s.2. Fomapan/Arista EDU Ultra 필름은 상반칙불궤 특성이 좋지 않다. 촬영 대상에 따라서 좋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2018.2.10: 도착했다. 두 상자 모두 만기일은 2020년 8월이다. 곧바로 Stouffer의 TP4×5-31C 타깃 필름을 끼워 시험 촬영을 했고, 공항 검색기 X-Ray 영향은 없었다.

4×5 컬러 네거티브와 흑백 필름 직접 현상하기 (2)

2016.9.22: Stouffer의 TP4×5-31C. 31 Step Projection Scale Calibrated 4×5″.

2016.9.22: Kodak #96 Neutral Density(ND) 0.10 Wratten 2 Optical Gel Filter.

2016.9.22: Stearman Press LLC의 SP-445 Compact 4×5 Film Processing System. 9월 26일 도착.

2016.10.7: [첫 번째 네거티브] 9월 30일부터 최초로 흑백 현상을 시도해서, 10월 3일 6번째 현상 끝에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잘 현상된 네거티브를 가졌다. 게다가 그날 오후 송도신도시에 촬영한 필름으로.(그날 찍고 그날 네거티브를 갖다니. 마치 폴라로이드 같다) 밝은 톤에서 어두운 톤까지 점진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진 깨끗한 하늘의 계조도 아주 균일하게 현상됐다.

꿈만 같다. 하지만 계속 여러 가지 시험을 해야 한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흑백 필름으로 찍으련다. B&H에서 Kodak T-Max 100 4×5 50장($89.99)과 Ilford FP4 Plus 4×5 50장($65.90)이 오고 있다. p.s. 우리나라는 필름을 왜 그렇게 비싸게 팔까.. 현상 약품도 그렇고. 화요일, 충무로에 들렸을 때 급해서 Ilford FP4 Plus 4×5 25장 상자를 살려고 했는데 가격이 거의 2배였다.

2016.10.11: [12번째 현상] 오늘 새벽 1시에 12번째 현상을 했다.

2016.10.13: 흑백 현상에 재미를 붙인 요즘, 다른 흑백 필름들을 둘러보는 중이다. Bergger Pancro 400도 그중의 하나. 다음 주 쯤에 도착한다.

2016.10.14: Kindermann 스테인리스강 현상 탱크에 사용하는 6×12 필름 현상용 Hewes 120 스테인리스강 현상 릴. Paterson의 Super System 4용 Universal 탱크와 Super System 4용 멀티-포맷 필름 현상 홀더가 있지만, Kindermann 탱크와 함께 새로 구매했다.
2016.10.14: Photographers’ Formulary의 호박색 유리병에 어떤 용액이 들었는지 이름표를 붙일 때 사용하는 개퍼 테이프. Devek Gaffer Tape (1″ x 8 yd, Neon Yellow, Neon Green).

2016.10.28: [두 번째 SP-445 4x5 필름 소형 현상 장치] 어제 두 번째(자주 현상하다 보니 탱크 안의 물기가 마를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다) SP-445가 도착했다.(이번에는 개발자가 직접 개조한 홀더 2개를 포함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보내주었다.) Tmax 100 4×5 같은 두꺼운 필름을 SP-445 필름 홀더에 끼우고 현상하면, “필름 가장자리에” 홀더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돌기(finger)들의 자국이 나타나는데(필름을 물에 몇 시간 담그면 대부분 사라진다), 개조 홀더에 끼우고 현상하자 나타나지 않았다.

2016.11.6: [26번째 현상] 어제 밤에 26번째(지난 5주 동안) 현상을 했다. 이제 현상 탱크가 2개라서 –탱크 안의 물기가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하루에 2번 현상하기도 한다.

2016.11.6: [Kodak D-76 Developer] 지금까지는 Kodak XTOL Developer(5리터)로만 현상했는데, 어제 밤 Kodak D-76 Developer(3.8리터)도 저장 용액(stock solution)을 만들었다. 모든 용액은 B&H에서 구매한 Photographers’ Formulary의 약품 보관용 호박색 유리병(60ml ~ 1리터 용량) 수십 개에 나누어 넣었다.

2016.11.6: [B&H의 흑백 필름 현상 약품 가격] 이런 품목과 수량을 B&H에서 구매하면 한국 운송료를 포함해 약 135,000원이 들지만, 국내에서 구매하면 약 80,000 ~ 85,000원이 더 든다. B&H에서 구매하면 $74.95짜리 Provia 100F 4×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 1상자(20장)를 덤으로 얻는 셈이다.

● Kodak XTOL Developer(5리터. 1:1로 희석해서 10리터. 20번 현상/80장): $9.95 x 2 = $19.9
● Kodak D-76 Developer(3.8리터. 1:1 희석 대신 stock solution으로 사용하면 7번 현상/28장): $6.95 x 2 = $13.9
● Ilford Ilfostop Stop Bath(500ml. 1:19로 희석해서 10리터. 3번 재사용하면 60번 현상/240장)(액체 화학약품이지만 통관이 된다): $6.50 x 3 = $19.5
● Kodak Fixer(3.8리터. 3번 재사용하면 21번 현상/84장): $12.95 x 2 = $25.9
● Kodak Hypo Clearing Agent(3.8리터. 1:4로 희석해서 19리터. 38번 현상/152장): $6.95 x 1 = $6.95

2016.11.12: [Kodak Fixer 재사용과 Edwal Hypo Check] 윗글에서 Kodak Fixer를 재사용한다고 얘기했는데, Fixer의 피로도를 점검하고자 Edwal Hypo Check를 구매했다. 약 800번 점검할 수 있는 3/4 온스(21.26 그램) 용량은 $12.95.

2016.11.15: [마치 폴라로이드 같다] 오늘 송도신도시 촬영하고 와서 저녁 식사하자마자 현상했다. 35번 째 현상.

2016.11.17: [필름 가장자리에 생기는 작은 돌기들의 자국] 개조 홀더에 끼우고 현상해도 “필름 가장자리 투명한 부분에” 홀더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돌기(finger)들의 자국이 나타나곤 한다. 정착 시간을 5분에서 8분으로 늘리자 현저히 줄었는데,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어쨌든, 모든 필름에 생기는 건 아니고, 다행히 이미지 영역에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오늘도 송도신도시 촬영하고 와서 현상했다. 36번 째 현상.

2016.12.1: [Sempermed의 Semperguard 니트릴 장갑] 필름 현상을 할 때 착용하는 장갑. 한 상자에 100켤레가 들어 있다. $15.25. p.s. 크기가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래 전에 구매한 XL 크기가 현재보다 조금 더 크다.

2016.12.4: [B&H에서 현상 약품을 온라인 구매할 수 없다] 정기적으로 B&H에서 현상 약품(가루와 액)을 구매해 왔는데, 2주 전쯤부터 현상 약품 대부분이 오프라인 매장 판매로 바뀌었다.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 운송료와 세금(미국 내 배송대행업체 물류센터로)이 없어서 B&H에서 구매했는데. 1주일 전쯤부터 일부 제품은 다시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지만, D-76, Ilfostop, LFN은 여전히 구매할 수 없다. Adorama에서는 구매할 수 있다. 대신, 운송료와 세금을 얼마간 지급해야 한다.

● Kodak Professional XTOL Black and White Film Developer (5리터)
Kodak D-76 Black & White Film Developer (3.8리터)

Ilford Ilfostop Stop Bath 500 Milliliter Bottle
● Kodak Fixer for Black & White Film & Paper (3.8리터)
● Kodak Hypo Clearing Agent (19리터)

Edwal LFN Low Foam Wetting Agent, Developer Additive & Final Rinse (22ml)

p.s. XTOL, Ilfostop, Fixer, Hypo, 이 구성으로 SP-445 탱크(475ml)로 100회(4×5 필름 400장) 현상할 경우, 구매 비용이 약 $150. 한국 배송비는 –무게가 좀 돼서– 약 3~4만 원.

2016.12.25: [수도세] 현상을 시작한 후로 수도세가 2,000 ~ 3,000원 더 나왔다고 아내가 말했다. 방금 60번 째 현상을 했다.

2017.1.20: [SP-445 필름 홀더, 개량-2] Stearman Press LLC에서 필름 뒷면에서도 용액이 잘 순환할 수 있게 홀더 안쪽을 잘라낸 것을 포함해 몇 가지 개선을 적용한 새 홀더를 내놓았다. 2개 가격은 $27. 나는 어제 주문했다.

2017.2.1: 어제 도착했다. 위 그림에 표시한, 홀더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돌기(finger)마다(홀더 앞뒤로 각각 8개) 그 뒷부분에 0.01인치(0.254mm) 높이의 턱(ridge)을 만들었다. 이 새로운 턱들은 필름이 플라스틱에 들러붙는 것을 방지한다고.

Kindermann 35mm 탱크(EKM363. 250ml 용량)와 120 탱크(EKM364. 450ml 용량). 각각 $10, $15를 주고 샀다. (이미지 게재는 판매자의 동의를 구했다. 그리고 내가 포토샵의 Lab 모드에서 컬러 교정을 했다.)

2017.2.9: [Kindermann 스테인리스강 현상 탱크 - 2] 외국 포럼 등에 게재된 글을 읽어보고 작년 eBay에서 구매한 게 –용액 누출이 없다는– Kindermann 120 현상 탱크. Kindermann 현상 탱크는 2가지 버전이 있는 것 같다.

나중에 추가 구매한 35mm 탱크(EKM363. 250ml 용량)와 120 탱크(EKM364. 450ml 용량. 35mm 현상 릴을 2개 넣어 현상할 수도 있다)는 처음 구매한 것과 뚜껑과 덮개의 모양과 색상이 다르다.

2017.2.21: [Kindermann 스테인리스강 현상 탱크 - 3] 어제, 새로 산 Kindermann 120 탱크(EKM364)로 Shanghai GP3 100 필름을 현상했다. 뚜껑이 아주 단단히 닫혀서 –20도 현상액을 넣고 나면– 내부 압력으로 뚜껑 한쪽이 저절로 약간 위로 올라가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고, 뚜껑 덮개도 딱 소리와 함께 확실하게 닫혔다. 투입구도 훨씬 깊어서 용액을 따를 때 –투입구 안쪽 바닥에 부딪히게 되는 용액 중 일부가–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는다.

Stearman Press LLC에 게재된 이미지를 내가 포토샵의 Lab 모드에서 컬러 교정했다.

2017.12.2: [SP-445 필름 홀더, 개량-3] 필름 현상에 관련한 개선이 아니라, 홀더 생산 과정 중 홀더 휘어짐이 생기지 않게 하는 생산 상의 개선이다. 가격은 2개에 $27.

2017.12.2: [100번째 현상] SP-445 4×5 탱크와 Kindermann 120 탱크로, 1주일 전 100번째 현상을 했다. 약 1년 2개월 만에. 3월까지 80여 번 현상했고, 11월 초부터 다시 현상을 시작해서 100번이 됐다. 그러면서 Century Archival Products의 Century Ring Album, 1112D, 11 x 11 x 3인치도 가득 찼다. 101번째부터는 새 앨범에 보관 중이다. 이제부터는 나름 연구(?)도 하면서 수준을 조금씩 높일 수 있게 해보련다.

p.s. Kodak XTOL과 D-76은 1:1로 희석하고 재사용하지 않는다. Kodak Hypo Clearing Agent도 재사용하지 않는다. Ilford Ilfostop과 Kodak Fixer는 –비용을 아끼려고– 3번 사용한다.

2017.12.13: [매일 현상] 현상 약품을 저장 용액(Stock Solution)으로 만들어 놓으면,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없어서 매일, 거의 매일 작업 용액(Working Solution)을 만들어 현상하게 된다. 11월 초부터 다시 그렇게 하고 있다. 필름을 어느 정도 모아두었다가 저장 용액과 작업 용액을 만들어 한꺼번에 현상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날 그날 촬영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없어서 다음 촬영을 결정하기 곤란하다.

2017.12.29: [현상 약품이 떨어지면] 몇 달 전까지만 해도 Provia 100F 4×5 컬러 트랜스페어런시 필름이 얼마 남지 않으면 안절부절못하였는데, 이제는 현상 약품이 떨어지면 그런 상태가 된다. XTOL($9.95), Fixer($12.95), Hypo Clearing Agent($6.95)가 한 개씩밖에 없다. 1개월 양이다. D-76은 몇 개 있다. 주문에서 한국 도착까지 기간을 참작해서 오늘 B&H에서 각각 한 개씩 주문했다. 국내에서는 2~3배 비싸게 판매하는 것 같다.

2018.1.9: [안정적인 흑백 필름 현상, 이제 작은 자신감이] 최근까지도 흑백 필름 현상에 두세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최근의 몇 번 현상으로(오늘까지 130번째 현상) 사실상 모두 해결한 것 같다. 요즘 필름들은 기대에 걸맞게 말끔하게 현상돼서 기쁘게 바라보고 있다.

장기 보관용 필름 보관 상자와 보관 페이지

2015.3.28: [Print File의 장기 보관용 Portfolio Box Binder] 내가 6×12와 4×5 필름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D-링 바인더가 있는 상자형 앨범. 덮개와 D-링 바닥이 하나로 이어진 상자라서 필름이나 사진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운반과 공개도 간편하다. 또한, 덮개 부분을 V자로 처리해서 쉽게 열 수 있게 했다.

ANSI(미국국가표준협회.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에 의해 제정된, 시간의 경과에 따른 전시용 재료들과 사진과의 상호작용을 예측한, 장기 보존성에 대한 미국 표준인 ANSI IT9.16, 즉 PAT 검사(Photographic Activity Test)에 합격한 완벽한 장기 보관용 앨범이다. 안쪽에는 흰색의 Acid-free(산-무함유)와 Lignin-free(목질소-무함유) 판지를 덧댔고, 상자 구성에는 중성 접착제를 사용했다.

필름 보관 페이지를 75장(1.5인치 D-링) 넣을 수 있는 12.25 x 13-5/8 x 2인치(31.1 x 34.2 x 5cm) 크기는 미국 B&H에서 $49.45, 125장(2.5인치 D-링. 또한, 2배 정도 더 굵다.) 넣을 수 있는 12.25 x 13-5/8 x 3.0인치(31.1 x 34.2 x 7.6cm) 크기는 $59.95.

2015.4.7: 나는 틈틈이 이 두 가지 크기를 여러 개 샀다. 이 상자형 앨범은 아주 두껍고 튼튼하다. 무게는 각각 830g, 1.22kg. 그리고 필름 보관 페이지를 넣고도 –페이지 위, 아래, 옆에– 여유 공간이 많아서, 간략한 글이나 설명을 적은 종이를 붙인(장기 보존 종이와 접착 테이프로) 상태로 필름 보관 페이지를 넣을 수 있다.

나는 송도 신도시를 찍은 필름들을 앨범별로 선별, 보통, 보류, 제외(2.5인치 D-링 앨범 2개에), 6×12 필름, FP-100C 즉석 컬러 사진, 여러 가지(송도 신도시 외의 사진들)로 분류해 보관한다.

2015.4.9: [Print File의 45-4B 필름 보관 페이지] 4×5 필름 4장을 보관할 수 있는 Print File의 45-4B 네거티브 페이지(PAT를 통과한) 25장은 국내에서 약 1만 원, 100장은 약 34,000원이다. 미국 B&H에서는 각각 $6.79, $18.95. 100장짜리는 약 15,000원 차이가 나는데, 이 금액을 배송 대행비로 내면, 45-4B 네거티브 페이지 100장과 함께 필름이나 다른 물품들(국내에는 없거나 비싸게 판매되는)도 배송 대행비 없이 함께 살 수 있다.

2015.5.8: [Print File의 44-8P 프린트 보관 페이지] 4 x 4.5인치 크기 사진 4장을 넣을 수 있는, PAT를 통과한 장기 보관용 사진 페이지. 나는 여기에 3.25 x 4.25인치 크기 FP-100C 즉석 컬러 사진을 보관한다. 주머니(pocket)가 훨씬 큰데도 들어간 자리에서 사진이 헐렁거리지 않는다. 또한, 8 mil(1 mil은 0.0254mm) 폴리프로필렌은 아주 명료해서 FP-100C 광택 사진을 투명하게 드러낸다.

Print File의 120-3HB 네거티브 페이지.

Print File의 CP 120-3HB 네거티브와 프린트 페이지.

2015.5.22: [Print File의 120-3HB 필름 보관 페이지] 6×6 프레임 4장이 연결된 필름 스트립 3개를 끼울 수 있는, PAT를 통과한 Print File의 120-3HB 네거티브 페이지. 6×12 필름은 2장이 이어진 필름 스트립 3개를 끼울 수 있다. 이 120-3HB 네거티브 페이지에, 밀착인화 같은 8″x10″ 크기 프린트를 함께 끼울 수 있는, 투명 폴리에틸렌 비닐이 한 겹이 더 있는 CP 120-3HB 네거티브와 프린트 페이지도 있다.

2015.8.24: [앨범이나 상자에 붙이는 Lineco의 Polyester Label Holder] 장기 보존성 폴리에스터로 만든 라벨 홀더. 뒷면의 두 긴 변에 접착테이프가 부착돼 있다. 1.375” x 2.5”, 2” x 3”, 3” x 4” 크기가 있고, 투명 폴리에스터 라벨과 속지(acid-free)가 12개씩 들어 있다.

2015.12.13: [Portfolio Box Binder의 리벳] 바인더 중 한 개에서 D-링이 상자에서 떨어져 나갔다. D-링을 고정하는 상자의 리벳이 충분히 길지 않은 게 문제였다. 내가 직접 고칠 수 없어서 Print File에 문의했더니 이런 답장을 보내왔다.

I doubt you can fix this.. you would need to contact B&H for credit since it was not purchased from us directly.

그러다가 이 Portfolio Box Binder가 색상, 모양새(Print File의 Portfolio Box Binder는 덮개를 수월하게 열 수 있게 덮개의 한쪽 측면이 V자로 파여있다.), 재질, 두께, 견고함까지 Archival Methods의 Onyx 포트폴리오 상자와 모든 게 똑같은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리벳 부분 두 곳을 Lineco의 Book Repair Tape로 덮고, 프린트 보관 상자로 사용 중이다.

2016.10.13: [Century Archival Products의 Century Ring Album, 1112D, 11 x 11 x 3인치] Print File의 Portfolio Box Binder 가격이 각각 $49.45(1.5인치 두께), $59.95(2.5인치 두께)에서 $68.65, $69.50로 많이 비싸졌다. 4×5와 6×12 필름 보관용으로 8개(2.5인치 두께는 2개)가 있지만 보관해야 할 필름이 빠르게 늘어나서, 이번엔 반값이면서 미술관-수준 품질로 만들어진 Century Archival Products 제품을 골랐다. 바깥 크기는 13.4(높이) x 12.4(너비) x 3.3인치(두께). 가격은 $32.49.

덮개를 닫아도 저 부분에 약 6.5cm x 4mm 틈이 생긴다.

2016.10.29: Print File의 Portfolio Box Binder와 비교하면, 상자 껍데기에 사용된 판지 두께는 같은 것 같다. 표면 질감은 Portfolio Box Binder는 매끄럽고, Century Ring Album은 가볍게 거칠다. 금속 바인더의 D-링은(3개) 필름/프린트 보관 페이지를 수월하게 끼우고 뺄 수 있게 –직각이 아니라– 비스듬히 경사져 있다.

Portfolio Box Binder는 덮개를 닫으면 내부가 완전히 밀폐되지만, Century Ring Album은 덮개를 닫아도 상자 아랫면(34 x 31.5cm 면에)의 바깥쪽 위아래에 각각 약 6.5cm x 4mm 틈이 생긴다. 그래서 대기 오염물이 들어갈 수 있다. 이 틈이 약간 신경쓰이긴 해도, 품질 차이가 없어보이는 장기 보관용 상자형 바인더 앨범을 반값으로 살 수 있다. 그리고 D-링은 훨씬 좋다.

Light Impressions의 Tyvek 테이프.

2016.12.9: [Print File의 필름 보관 페이지에 정보를 적을 때는] Light Impressions의 장기보존 Tyvek 테이프를 적당한 크기로 가위로 오려내서 붙이고, 빨리 마르고 변색과 수분에 강한 Sharpie의 Permanent Marker로 촬영, 노출, 현상 정보 등을 적는다.

2018.1.10: [D-링 바인더가 더 필요해] 작년 11월부터 흑백 현상을 재개한 후로 Print File의 45-4B 네거티브 페이지가 D-링 바인더를 빠르게 채우고 있다. 올해에 3인치 두께 바인더를 1~2개 새로 사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