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사진 - 핀홀' Category

4×5 컬러 네거티브와 흑백 필름 현상하기 (6)

X-Rite 341 휴대용 투과 농도계. AA 배터리 4개로도 작동한다. 흑백 필름 속도를 테스트할 때 사용한다.

2019.3.6: [원형 눈금 온도계 캘리브레이션] –디지털 온도계도 몇 개 있지만– 그동안 이런 원형 눈금 온도계를 여러 개 샀는데, Dot Line DLC 원형 눈금 온도계 두 개 온도가 조금 맞지 않는다.

Weston Stainless Steel Dual Scale Thermometer 3인치 지름, 6인치 탐침봉
Doran LDT Adjustable Luminescent Dial Thermometer 2.5인치 지름, 8인치 탐침봉
Dot Line DLC Stainless Dial Thermometer 2인치 지름, 6인치 탐침봉

하지만 이 온도계는 눈금을 캘리브레이션 할 수 없다. 다른 두 온도계는 렌치로 온도계 뒷면에 있는 나사를 돌려서 조절할 수 있다. 캘리브레이션 여부를 미리 알았더라면 Dot Line 온도계는 고르지 않았을 텐데..

Photographers’ Formulary의 PMK Pyro developer.

Photographers’ Formulary의 TF-5 Archival Rapid Fixer.

2019.3.6: [PMK Pyro 현상액과 TF-5 정착액 구매] 사놓은 게 얼마 남지 않아서 오늘 B&H에서 하나씩 샀다. 현상액과 정착액 모두 50회 현상할 수 있는 용량이다. 매번 4×5 필름 4장씩 현상하면 200장 현상할 수 있다. TF-5 정착액은 정지액을 물로 대체할 수 있게 한다. 나는 TF-5 정착액을 3.8 L 작업 용액으로 만들고 나서, 현상할 때마다 475 mL씩 사용하고, 이걸 8번 정도 재사용한다. 각각 $38.95, $13.95.

FOTOIMPEX에서도 판매한다.

Testo 방수 미니 온도계 0560 1113.

2019.3.18: [Paterson의 12인치 Color Thermometer] 이미 많은 아날로그, 디지털 온도계가 있지만, 모두 조금씩 달라서 뭔가 표준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구매자들의 좋은 평가에 끌려서– B&H에서 구매했다. 섭씨/화씨 눈금이 함께 있고, 섭씨는 15 ~ 65도까지 측정한다. 오차는 +-0.14도.

2019.3.28: B&H에 온도계가 파손된 채 배송됐다는 글이 좀 있어서 신경이 쓰였는데, 다행히 멀쩡했다. 온도계는 얇은 반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다. 하지만 포장 상자를 던지거나 떨어뜨리면 플라스틱 케이스 안 온도계가 파손될 수 있다. Testo 방수 미니 온도계와 약 0.5도 차이 난다.

p.s. 노안이 와서 그런지, 안경을 쓰지 않으면 눈금이 분간이 잘 안 된다.

2019.4.1: 안경을 써도 눈금이 작아서 그냥 종전처럼 Testo 방수 미니 온도계를 사용하기로 했다.
2019.5.23: Paterson의 12인치 Color Thermometer는 처분했다.

2019.3.30: [CineStill의 Cs41 2단계 컬러 네거티브 현상 키트 -- 주문] 오랜만에 CineStill의 Cs41 2단계 컬러 네거티브 현상 키트를 2개 주문했다. 그동안 흑백 현상에 집중하는 바람에, 컬러 네거티브 현상에 통 신경을 쓰지 못했다.

2019.4.10: [CineStill의 필름 현상용 온도 제어 장치, TCS-1000 -- 소음] 용기에 물만 충분히 채우면 새벽에도 층간 소음 염려 없이 작동시킬 수 있다.

2019.4.13: [CineStill의 Cs41 2단계 컬러 네거티브 현상 키트 -- 도착] 도착했다. 상자는 없고 알루미늄 봉지에 가루 약품들이 들어있다. 나는 거의 모든 장면을 흑백으로 찍겠지만, 가끔 컬러로 찍고 싶을 때(2년 전에는 생각도 하지 못한 일이다)는 컬러 네거티브로 찍겠다.

나는 2개를 샀다. 하나는 큰 플라스틱 용기 안 현상 용액들을 데우고, 다른 하나는 또 다른 큰 플라스틱 용기에 넣은 수세용 물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한다.

2019.4.17: [CineStill의 필름 현상용 온도 제어 장치, TCS-1000 -- 온도 차이] TCS-1000으로 데운 큰 플라스틱 용기의 온도와 이 안에 넣은 계량컵 안(Testo 방수 미니 온도계 0560 1113를 넣고) 현상액의 온도 간 보통 약 1.3도 차이 난다. 나는 TCS-1000을 직접 계량컵에 넣고 데우지 않는다. 그래서 이 차이 만큼 미리 온도를 올려서 데우다가, 0.5도 차이부터는 0.1도씩 올려서 20도나 21도로 맞춘다.

FOTOIMPEX에서도 판매한다. 내가 구매한 HC-110에는 사용 만기일이 2020년 8월로 표시돼 있다.

2019.5.10: [Kodak Professional HC-110 현상액] 요즘 PMK Pyro 현상에 문제가 있어서, 원인을 알아내는 동안 새 현상액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러면 먼저 EI 테스트와 함께 N 현상 시간을 알아내야겠지. 어쨌든, 현상액을 두어 종류 유지하고 싶기도 했다.

예전에 사놓은 Photographers’ Formulary의 Micro-Mixer 35ml 계량 주사기. HC-110은 용액이 찐득해서 이런 주사기가 더 수월할 것 같다.

2019.5.26: 예전에 사놓은 Photographers’ Formulary의 Micro-Mixer 6ml 계량 주사기. Micro-Mixer 35ml 계량 주사기는 HC-110 통 안에 들어가지 않아서 확장 튜브를 끼워야 하는데, 확장 튜브 안에 남는(버려야 하는) 용액이 적지 않다. 그래서 요즘은 6ml 계량 주사기를 통 안에 넣어 용액을 넣고 있다.

보통 1+31(dilution B)이나 1+63(dilution H), 또는 1+49로 희석해 사용한다. 1 리터 가격은 $28.50. 국내에서는 거의 2.5배 비싸게 판매한다. 요즘 문제가 현상액 때문일지 몰라서 PMK Pyro도 함께 샀다.

2019.5.22: 새 PMK Pyro와 함께 도착했다. 시럽처럼 점착성이 높아서 계량하는 데 애를 먹었다. concentrate를 물에 희석해서 stock solution으로 만들고, 필요할 때마다 working solution을 만들어 사용할지, concentrate를 희석해서 바로 working solutions으로 만들어 사용할지 당분간 고민할 것 같다.

첫 장을 ISO 64로 찍었는데, ISO 80으로 찍어서 확인한 다음, 현상 시간을 알아내면 될 것 같다.

도착한 날 쪽마루에서 Foma Fomapan Classic 100 4×5 흑백 필름의 EI 테스트용 사진 한 장을 찍어 SP-445 탱크로 현상(올해 들어 48번 째 현상)했다. 나는 일반적인 Dilution B나 H 대신 1+49로 희석했다. PMK Pyro보다 2배 긴, 30초마다 교반을 하면서 좀 여유를 느꼈다. 15초마다 교반은 정신이 없다. 그리고 매번 노랗게 염색된 네거티브만 보다가 이렇게 깨끗한 회색 네거티브를 보니 뭔가 신선하다. 현상은 잘 됐다.

2019.5.23: [Massive Dev Chart Timer vs. Darkroom Lab Timer 앱] 얼마 전까지 iPad mini로 Massive Dev Chart Timer 앱을 실행해서 필름을 현상했는데, 요즘은 Darkroom Lab Timer 앱을 더 선호한다.

둘 다 가격은 같지만, Darkroom Lab Timer 앱은 단계별로 개별적인 교반 방식을 설정할 수 있어서 훨씬 실용적이다. 타이머의 단계별 순서도 C-41, E-6, RA-4, B&W 필름과 인화지를 포함한다. Massive Dev Chart Timer 앱은 한 가지 교반 방식만 설정할 수 있을 뿐이다. 다만, iPad mini에서는 Start/Stop과 Reset 버튼이 좀 작아서 개발자에게 건의했다. 바꿔줄지 모르지만.

p.s. Darkroom Lab Timer 앱에 미리 준비된 18,000개 이상의 현상 데이터는 내게는 쓸모없다.

2019.5.22: [일포드 Harman Direct Positive Fiber Based Paper] 오늘 처음으로 –오래전 구매한 일포드 4×5 핀홀 카메라에 10장 들어있던– 일포드 다이렉트 포지티브 페이퍼4×5 홀더에 끼우고, 셔터를 누르기 전 pre-flashing을 한 다음(Colour Shading/Lens Cast 교정용으로 고안된 C1C Universal Lens Calibrator를 사용했다), 아파트 쪽마루 밖 풍경을 Schneider Super-Symmar XL Aspheric 5.6/110mm 렌즈로 찍었다.

그리고 홀더에서 꺼내 바로 현상, 정지, 정착, 1시간 수세를 거쳐 건조했는데, 썩 잘 나왔다. 단 한 번의 시도로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오자 갑자기 꽂혀서(자신감이 생겨서) Adorama에서 25장 상자를 주문했다.(현재 B&H에는 재고가 없다.) 앞으로는 촬영갈 때, 홀더 하나는 다이렉트 포지티브 페이퍼를 끼워놓고 더 많은 경험을 하려고 한다.

p.s. 다이렉트 포지티브 페이퍼는 일반적인 암실 인화지와 다르게 포지티브 이미지를 형성하며, 추가 과정 없이 일반적인 흑백 인화지 developing 과정으로 바로 프린트를 만들 수 있다.

p.s.2. 은근히 재밌는 게/간편한 게, 일반적인 흑백 인화지 developing 과정으로 현상, 정지, 정착까지 5~6분 안에 프린트를 얻을 수 있다. 필름 현상처럼 손이 많이 가거나 오래 걸리지 않는다.

Ilford Multigrade Developer.

p.s.3. 그래서 오늘 Ilford Multigrade Developer를 추가로 주문했다.

2019.5.26: [일포드 Harman Direct Positive Fiber Based Paper -- 추가 구매] 며칠 전 25장 상자 1개를 주문한데 이어 다시 3 상자를 추가 주문했다. 올해에는 100장 정도면 여러 테스트를 하면서 자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촬영 마치고 귀가했는데 결과가 궁금하지만 늦은 저녁이라서 현상하기 귀찮을 때(?), 다이렉트 포지티브 페이퍼는 간편하게 프로세싱을 준비할 수 있고 시간도 짧아서, 저녁에도 밤에도 고민 없이 프로세싱 할 수 있다. 폴라로이드 같다.

그리고 크기는 작지만 큰 매트보드에 넣어 액자로 만들면 꽤 근사할 것 같다.

2019.5.27: [Kodak Professional HC-110 현상액 -- 현상 시간] 교반 시간과 횟수, 온도도 영향을 주었겠지만, 1+49의 N 현상 시간이 내 요구보다 길었다. 귀찮지만(Zone System 테스트용 재촬영도 번거롭고, 전용 암실도, 확대기도 없어서 그렇다) 이번에는 1+31(dilution B)로 테스트해야겠다.

2019.5.31: dilution B의 N 현상 시간(Zone II ~ Zone VIII)을 확정했다. 5분이다. N과 N+ 현상은 dilution B로, N- 현상은 1+49로 현상하면 되겠다.

2019.5.31: [Kodak Professional HC-110 현상액 -- B&H의 가격 인상] 얼마 전 B&H에서 1 리터짜리를 $28.50에 샀는데,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 것 같아서 어제 확인했더니 $38.41로 인상됐다. 계속 사용 중인 PMK Pyro와 사실상 같은 가격이다. $28.50에 판매하는 곳이 있긴 한데, 여기도 가격이 인상될지도..

2019.6.7: [HC-110 현상 과정]
● 전습: 나는 Foma와 Arista 필름은 전습을 하지 않는다.

● HC-110 현상: 처음 30초 ~ 1분간 천천히 연속 교반(앞으로 180도, 뒤로 180도 회전을 반복), 이후 30초마다 4번 천천히 교반. 교반을 마칠 때마다 나무 막대기로 SP-445 탱크 윗부분을 두드림.
● 정지: 수돗물 2분.
● 정착: 미리 한꺼번에 “TF-5 1리터 + 증류수 3리터” 희석해 보관한 Photographers’ Formulary의 TF-5 Archival Rapid Fixer를 475 mL 따라서 사용, 그리고 거의 십여 번 재사용. 4분. 처음 30초간 천천히 교반, 이후 1분마다 30초간 천천히 교반. 교반을 마칠 때마다 나무 막대기로 SP-445 탱크 윗부분을 두드림. T-Max 필름은 6분 정착, 1분마다 5번 교반, 또는 4분 정착, 1분마다 30초 교반을 권장함.

● 수세: 일포드 방법.
● 수적방지제: 수돗물을 SP-445 탱크에 채우고, Edwal LFN Wetting Agent 두 방울 넣고 1분 연속 교반.

2019.6.9: [HC-110 현상 -- 첫 현상] 5월 말부터 20여 일 동안 EI 테스트만 하다가, 이틀 전 촬영한 송도신도시 사진 1장을 처음 현상했다. 6스톱 범위였고, 50분 30초로 현상했는데, 예상한 대로, 그리고 멋지게 나왔다!

2019.6.11: [일포드 Harman Direct Positive Fiber Based Paper -- 샤모니에 확산 필터 간편하게 부착하기] C1C Universal Lens Calibrator(4 x 4인치와 6 x 6인치 확산 필터로 구성)로 pre-flashing 할 때 간편하게 렌즈 앞에 부착할 수 있게, 6 x 6인치 확산 필터 양쪽 가장자리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탄성 끈과 코드락을 달았다.

고무줄을 머리에 둘러 놀이용 가면을 쓰듯이, 탄성 끈을 샤모니 뒤쪽까지 두르고 코드락으로 조여서, 렌즈 앞에 댄 확산 필터가 움직이지 않게 했다. 이제 pre-flashing 하는 동안 손으로 들고 있지 않아도 된다.

2019.6.19: [필름 현상의 맛] 원하는 결과로 나온 필름을 건조대에 걸고 나서, 흥얼거리며 설거지(용기와 용품 세척)할 때.

B’s 4×5 developing reel.

2019.5.10: [B's 4x5 developing reel] MOD54 대형포맷 필름 현상 릴처럼 Paterson Multi-Reel 3 현상 탱크(PTP116)에 넣어서 한꺼번에 6장을 현상할 수 있는데, 필름을 끼우는 게 훨씬 쉽고, 교반 중에 필름이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MOD54는 종종 필름 가장자리에 자국이 생기게 했다.

현상 중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겼을 때(요즘 내 현상이 그렇다), SP-445 탱크 대신 다른 탱크로 바꿔 현상하면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매했다. 미국에서 3D 프린팅으로 제조하고, 하나 하나 손으로 다듬어서(사포질) 완성한다. 몇 달째 재고가 없어서 메일로 문의했더니, 마침 2개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주어 겨우 구매했다. 용액은 800 ~ 850 mL를 사용한다고. 가격은 $60, 한국 운송료는 $14.

2019.5.31: 3주 만에 도착했다. 필름 감광면 반대쪽 면(Anti-halation layer)이 닿는 릴 안쪽(바깥쪽도) 표면이 아주 매끄롭다. 이 정도면 필름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러나 필름을 밀어 넣을 때 필름 면이 릴 표면에 닿으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천천히 하지 않으면 가는 흠집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어쨌거나, 릴에 필름을 넣는 연습은 좀 해야 할 것 같다.

Paterson Multi-Reel 3 현상 탱크와 B’s 4×5 developing reel 구성은, CineStill Cs41 2단계 컬러 네거티브 현상 키트로 컬러 네거티브 필름을 현상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려고 한다.

2019.6.29: [B's 4x5 developing reel -- 첫 현상] 어제 B’s 4×5 현상 릴에 6장을 끼워 첫 현상을 했다. 릴에 필름 끼우는 게 좀 어려웠지만, 십여 분 연습하고 나서는 좀 쉽게 끼울 수 있었다. 곧 눙숙해지겠지. 이 릴로 현상할 때는 anti-halation layer를 씻어내야 한다고 해서, 씻은 물이 깨끗해질 때까지 몇 번 수돗물을 넣고 교반했다. 그런 다음 HC-110을 희석한 800 mL 용액을 넣었고, 현상 결과는 완전했다.

p.s.1: 예전에 Paterson Multi-Reel 3 현상 탱크(PTP116)로 4×5 필름을 현상했을 때, 교반 도중에 뚜껑이 열려서 용액이 누출되곤 했다. 이번엔 뚜껑 가운데 부분을 조금 눌러 오목하게 들어가게 한 상태에서 뚜껑을 닫았더니, 누출이 생기지 않았다.
p.s.2: Paterson 탱크는 –SP-445 탱크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용액을 붓고 버릴 수 있는 게 좋다.
p.s.3: 800 mL 용액을 넣어야 하지만, 한 번에 6장 현상할 수 있는 게 좋긴 하다.

2019.7.19: [SP-445 탱크로 컬러 네거티브 현상 중 Blix 과정 때 용액 누출 방지하기] Blix(표백과 정착) 과정은 8분 동안 처음 10초 교반, 이후 30초마다 4번 교반한다. 이때 Blix는 가스를 생성하므로 트림이 필요하다.

1. 현상을 마치고, Blix 용액을 탱크에 붓고 나서,
2. (Fill/Drain 뚜껑은 미리 닫아놓고) 용액이 거의 바깥으로 흘러넘칠 만큼 탱크를 세게 누른 상태에서 Vent 뚜껑을 닫는다. (탱크를 서너 번 누르면 용액이 바깥으로 흘러넘칠 정도가 된다.)
3. Blix 타이머를 실행한다.(나는 Darkroom Lab Timer 앱을 사용한다.)

4. 처음 10초 교반을 한다. 교반을 마치고 나서 탱크를 바닥에 내려 놓고 Vent 뚜껑을 열어 놓는다.
5. 30초가 가까워지면, 용액이 거의 바깥으로 흘러넘칠 만큼 탱크를 세게 누른 상태에서 뚜껑을 닫는다. 30초가 되면 4번 교반을 한다. 교반할 때 손으로 탱크를 누르지 않도록 신경 쓴다.
6. 다시 탱크를 바닥에 내려 놓고 Vent 뚜껑을 열어 놓는다.

7. 5~6번 과정을 반복한다.

Zone VI Workshop
4×5 컬러 네거티브와 흑백 필름 현상하기 (5)
4×5 밀착 노광 장치 만들기

핀홀 카메라 (4)

Pinhole Assist 앱처럼 직접 테스트하거나 웹에서 찾은 상반칙불궤 데이터를 작성할 수 있다. 하지만 Pinhole Assist 앱과 달리 필름별 상반칙불궤 데이터를 자체 제공하지는 않는다.

특히, 어두울 때 측정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카메라 감도 캘리브레이션 기능.

2017.11.29: [핀홀 사진용 장노출 계산 앱 - Pinhole Master (2)] 아이폰 6s Plus는 비디오 찍는 데 사용해서, 오래된 아이패드 미니에 새로 Pinhole Master 앱을 설치했다. 카메라 감도 캘리브레이션 기능과 Lumu 노출계 기본 지원 외에 계속 써오던 Pinhole Assist 앱보다 나은 점은 없는 것 같다.

2017.11.30: [이제 항상 핀홀 카메라를] 이제 배낭이 좀 커져서 핀홀 카메라 하나 정도는 북적임 없이 배낭에 넣을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우선 Zero Image의 핀홀 카메라들에 새 흑백 필름을 끼웠다. 앞으로는 촬영갈 때마다 하나를 챙겨서 꼭 찍어보려고 한다. 오랫동안 열망하던, 180mm 이상의 초점거리로 찍을 수 있는 4×5용 핀홀 액세서리들을 최근에 eBay 등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렌즈 사진도, 렌즈 없는 사진도 열심히 해보련다.

2017.12.1: [핀홀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 오늘 일기예보에 오후에 송도신도시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맞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대비 없이 촬영 갔다. 하지만 정말 눈이 올 것 같은 날씨로 싹 바뀌고 있었다. 촬영 안 갈 때는 예보가 안 맞고, 촬영가면 맞는다.

샤모니로 촬영하는 건 포기하고, Zero Image의 612F 핀홀 카메라를 꺼내 서둘러 6×12 포맷으로 5장 찍고, 짐을 챙겨서 버스 정류장으로 눈 맞으며 걸었다. 어쨌든, 집에 와서 Kindermann 탱크에 넣고 현상했다. 삼각대에 올려놓고 바로 찍을 수 있고, 노출 브래케팅해서 한꺼번에 여러 장 찍을 수 있는 핀홀 카메라는 나에게 디지털 카메라다.

2017.12.3: [후지필름 Neopan 100 Acros 120 흑백 필름] 핀홀 카메라용으로 B&H에서 5롤 묶음 2개를 구매했다. $47.90. 흑백 필름 중에서 상반칙불궤 특성이 가장 좋고 탁월하다. 무료 배송 금액을 채우려고 Ilford FP4 Plus 120 흑백 필름 2롤도 추가 구매했다.

지난 10월에 구매한 Ilford FP4 Plus 4×5 100장 상자, 11월 말에 구매한 Foma Fomapan 400 4×5 흑백 필름 50장 상자와 함께 올겨울과 봄까지 주로 사용할 흑백 필름이다.

p.s. 지난 5월 28일, 후지필름에서 Neopan 100 Acros 4×5 필름과 8×10 필름 판매를 2018년 5월에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017.12.23: [Intrepid 4x5 핀홀 렌즈보드] 며칠 전 영국에서 도착했다. 투사 거리 140mm, 조리개 f/280, 핀홀 0.5mm. 하지만 프런트 스탠더드의 프런트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개퍼 테이프로 고정해서 다양한 투사 거리로 찍어보련다.

2017.12.28: [Ilford의 Obscura 핀홀 카메라로 찍은 필름의 테두리] 일포드 옵스큐라 4×5 핀홀 카메라로 찍으면 필름의 투명 가장자리가 훨씬 폭넓게 생긴다. 상하좌우 약 6mm씩. 즉, 이미지 영역이 줄어든다. 핀홀과 셔터가 있는 옵스큐라 덮개를 베이스에 밀어 넣으면, 덮개의 두꺼운 바깥 테두리가 필름 가장자리를 가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통상적인 90mm가 아니라 87mm로 설계했을지도.

2017.12.29: [초광각 4x5 핀홀 렌즈보드 -- 나의 첫 번째 DIY 핀홀] Zero Image 75D 4×5 핀홀 카메라의 –여분으로 갖고 있던– 회전식 핀홀 판과 4×5 렌즈보드로 오늘 초광각 4×5 핀홀 렌즈보드를 만들었다. 회전식 핀홀 판에 있는 핀홀 3개 중에서 0.28mm 핀홀을 사용했다. 만들자마자 시험 삼아 샤모니에 끼워 58mm 투사 거리로 찍어보았는데 결과가 좋다. 앞으로 58mm와 75mm 렌즈로 촬영할 때 이 핀홀 렌즈보드를 끼워 추가 촬영하려고 한다.

2018.1.15: [Zero 612F Pressurize Back 핀홀 카메라 - 6x12 프레임] Zero 612F는 6×12 포맷으로 찍으면, 프레임과 프레임 간 몇 미리 정도의 빈 간격 없이 바로 이어지거나 조금 겹쳐진다. 대신 너비가 린호프 Techno Rollex Roll film 6×12 Back의 120cm보다 더 긴 12.5cm라서, 보관 페이지에 넣고자 필름을 자를 때 정확히 자르면 된다.

2018.1.16: [핀홀 외출] 나는 비나 눈이 내린 직후에는, 또는 그럴 징후가 있는 날에는 촬영가지 않았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 있는 날에도 촬영가지 않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샤모니 대신 핀홀 카메라와 TQC-14 삼각대챙겨서 나가려고 한다. 송도신도시, 아직 둘러보지 못한 곳이 많다. 그리고 INNOREL의 PW50 모노팟용 삼각발이 안정적으로 MC-45 모노팟과 아이폰을 지지해준다면 핀홀 외출 때 비디오도 찍을 수 있다.

2018.2.3: 오늘까지 연속 3일째 핀홀 외출을 했다. 핀홀 외출이라면 편의점 가는 것처럼 다녀올 수 있다. 그리고 송도신도시행 버스 노선도 늘어났다. 이제서야 핀홀을 진지하게 경험 중이다. 더 자주 가야겠다.

2018.2.18: 2월은 어제까지 송도신도시 촬영을 8번 했다. 그리고 모두 핀홀로, 주로 Zero 4×5 핀홀로 찍었다. 어떤 장면을 찍더라도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가지만 있는 나무가 있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핀홀은 이들을 흐릿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추워서 움츠려지는 겨울에는 캐주얼하게 찍을 수 있는 핀홀로 부담 없이 나갈 수 있다. 또, 더 오래 걸을 수 있고, 더 멀리 갈 수 있다. 그동안 안 가본 장소들을 이참에 두루 살펴봐야겠다.

2018.4.17: [2018 세계 핀홀 사진의 날 - Worldwide Pinhole Photography Day] 4월 29일, 일요일이다.

2018.1.16: [매년, 핀홀로 자주 찍어야겠다고 다짐한다] 계속 빠듯해서 –비싼 편인– 나무 핀홀 카메라는 모두 처분했다. 아무튼, 매년 초 핀홀로 자주 찍어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래서 홀가 120PC부터 Explore 60 배낭에 챙겼다. 완전 플라스틱이지만 잘 찍기만 하면 예술적이다.

2019.2.8: [2019 세계 핀홀 사진의 날 - Worldwide Pinhole Photography Day] 4월 28일, 일요일이다.

이 행사는 사진 공모전이 아니다. 좋은 사진도 안 좋은 사진도 없다. 모든 핀홀 사진이 특별하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2019.2.10: [홀가 120PC와 120WPC 핀홀 카메라용 필터 홀더] 홀가 120PC와 120WPC 핀홀 카메라의 원형 테두리에(핀홀 둘레에 밖으로 튀어나온) 푸시 온(Push-On) 필터 어댑터(경통 지름이 약 52mm인 렌즈용으로 만든)가 잘 맞는다. 카메라 개조 없이 흑백 필터나 적외선 필터를 간편하게 끼울 수 있다.

핀홀 카메라 (3)

2016.12.24: [코닥 Portra 400 컬러 네거티브 필름] 120 핀홀 카메라(Zero 2000D, NOPO120, ONDU 6×12 Mark II, Zero 618D)로 촬영할 때는 주로 코닥 Portra 400 컬러 네거티브 필름을 사용하려고 한다. Ektar 100도 좋지만, 노출 면에서 Portra 400이 훨씬 안심할 수 있어서.

2016.12.24: [핀홀 카메라의 필름 번호 구멍 가리기] ONDU 6×12 Mark II 핀홀 카메라로 처음 찍은 Portra 400 필름을 스캔하자, 이미지 영역 전체에 걸쳐 –필름 배면지(backing paper)에 인쇄된– 필름 번호, KODAK 글자가 함께 찍혔다. 황당해서 ONDU에 메일을 보냈고, 이런 답장을 받았다.

The backing paper on the film should prevent this from occuring, this is the first time I’ve heard this happening.

One thing which I think could be the problem is that the red window on the back was exposed to direct sunlight for prolonged periods of time in between shooting?

Was that maybe the case or another thing is that when loading the film it was not done in subdued light, you should never load the film in direct sunlight, always choose a shady area or make it dark with a shirt or something.

그리고 다시 이런 답장을 받았다.

“I did a bit of research on this issue, and it is totally strange that this is happening.

I’ve had one customer write me about a similar thing that happened, and we narrowed it down to his film being loaded either in really bright conditions or another thing which is quite a common explanation is that the ink on the backing paper interferes with the emulsion on the paper due to humidity differences, for instance if the camera already loaded was in a warm place and gone to a cold one when shooting, this could happen.I use a lot of Efke film which is terribly notorious for these kind of things with the numbers appearing on the film, but so far all was okay.

The other thing is that the red window could have caused this effect, which like I said I’ve had so far only 1 more reported case and that was on colour film, that was shot in the tropics.

I wish I could replicate the results you are getting for a more thorough answer, but since I never had this problem, I would even point my camera to direct sunlight with the back in order to get this effect but never had anything happen, I would suggest, if when you next time use the camera to tape over at least one of the windows on the camera, for instance the 6×9 window and see if it makes a difference?

Quote form Kodak:”From Kodak:
The following Kodak Professional Film emulsion numbers may exhibit image problems, under some circumstances, only in 120 format roll film:
(Emulsion numbers can be found on the film box, the foil wrapper, and printed on the clear edge of processed film near frame number 11.)

Kodak T-Max 400: emulsion 0148 roll 004 through emulsion 0152
Kodak T-Max 100: emulsion 0961 through emulsion 0981
Kodak Tri-X: emulsion 0871 though emulsion 0931
Any film with lower or higher emulsion/roll numbers should be free of any problem.
Please direct additional questions to: profilm@kodakalaris.com”

두 번째 필름은 밝은 빛이 닫지 않게 하면서 끼웠고, 뒷 덮개(backplate)를 닫고 나서 필름 번호 구멍을 몇 겹의 중성 테이프(떼어낼 때 잔여물이 생기지 않는)로 가렸다. 또한, 사진을 찍고 나서 다음 프레임을 이동할 때만 테이프를 살짝 떼어내서 필름 번호를 확인했고, 다시 테이프로 가렸다. 이 두 번째 필름에는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모든 핀홀 카메라는 Zero 618D처럼 필름 번호 구멍 가리개가 있어야 한다.

2017.1.22: [Reciprocity Plus 1.6.2 버전의 새로운 기능] Ilford XP2, Kodak Tri X 100, Kodak Tri X 100(ISO 200으로 증감) 필름 추가, 이제 Pinhole Assist 앱Reciprocity+ 앱은 같은 코드에 기반한다.

2017.1.22: [Zero 2000D Deluxe Version] 1999년부터 핀홀 카메라를 만들고 있는 홍콩 Zero Image의 수작업 6×6 포맷 목제 핀홀 카메라. 25mm 초점거리(35mm로 환산하면 약 15mm?), pinhole 크기 0.18mm, f/138 조리개. Zero 2000B Basic Version에 추가로 케이블 릴리이즈 어댑터와 기포 수평계가 설치돼 있다. Zero Image의 다른 핀홀 카메라들처럼 검정과 고광택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6×6 뷰파인더가 함께 제공된다. 필름 번호 구멍 가리개는 없다.

p.s. Zero Image의 롤 필름 핀홀 카메라들에 있는 필름 전진 돌리개는 한 번 감으면 뒤로 돌릴 수 없으므로 주의해서 감아야 한다.

2017.1.22: [2017 세계 핀홀 사진의 날 - Worldwide Pinhole Photography Day] 이 행사를 알게 된 2014년부터 매년 꼭 참여하려고 애썼는데 한 번도 실행하지 못했다.(한 번 하긴 했지만, 글쎄 과다 노출로 촬영했다.) 이번에도 macOS의 캘린더 앱에 이벤트를 만들고 알림 지정을 해뒀다. 이날 하루는 핀홀 카메라들만 배낭에 넣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꼭 찍어보련다. 4월 30일, 일요일이다.

이 행사는 사진 공모전이 아니다. 좋은 사진도 안 좋은 사진도 없다. 모든 핀홀 사진이 특별하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2017.2.16: [핀홀 카메라는 어떻게 휴대하나?] 핀홀 카메라를 배낭에 넣을 때는, 다른 액세서리들처럼 LensCoat의 Realtree Snow 위장 무늬 주머니(부드러운 네오프렌 주머니)에 넣는다.

2017.2.9: [Holga 120WPC 광각 핀홀 파노라마 카메라] 플라스틱이라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구글 검색하면서 우연히 보는 핀홀 사진 중엔 120WPC로 촬영한 멋진 사진도 있었고, 계속 보게되자 eBay에서 찾게 됐다. 그리고 몇 달 기다린 끝에 6×9와 6×12 프레임 마스크, 렌즈 뚜껑, 빈 spool, 어깨끈, 설명서, 홀가 카탈로그까지 모든 구성품이 있는 박스 신품을 아주 저렴하게 샀다. 초점거리 40mm, pinhole 크기 0.30mm, 조리개 f/133, 6×9와 6×12 포맷 지원, 케이블 릴리이즈 구멍 있는 셔터.

p.s. 6×12 포맷으로 촬영할 때 프레임 번호는 1, 3, 5, 7, 9, 11.

2017.2.20: [Holga 120WPC 광각 핀홀 파노라마 카메라 - 2] 120WPC 윗부분에는 포맷별 프레임 영역을 가늠할 수 있는 표시-못들이 있다. 그리고 가운데 앞뒤로 있는(다른 핀홀 카메라에는 없는) 표시-못 2개는 프레임의 중앙을 정확히 선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사놓고서 플레이트를 끼우지 못해 촬영을 못해봤다. 오늘 RRS에서 38 x 38mm 크기 BQDS(B2-FABN-Micro 클램프처럼 업계 표준의 푸시-버튼 QD 마운트가 있다) 양방향 플레이트를 주문했다. 이 역시 비틀림-방지 턱이 있다. 그리고 깊이가 얇은 120WPC에 달아도 몸체 바깥으로 튀어나오지 않는다.

2017.2.21: [ONDU 6x12 Mark II 핀홀 카메라의 셔터 고정하기] ONDU 6×12 Mark II 핀홀 카메라의 셔터는 아주 길어서 움직이기 쉽다. 며칠 전, LensCoat 주머니에서 꺼냈을 때 셔터가 올라가 있었다. 당장, 셔터 모서리 부분에서 몸체 옆구리까지 중성 테이프(떼어낼 때 잔여물이 생기지 않는)를 길게 붙였다.

2017.2.27: [Zero 612F Pressurize Back 핀홀 카메라] 홍콩 Zero Image에서 1,000대 한정 제작하는 수작업 120 멀티-포맷 목제 핀홀 카메라. 주문 후 제작 완료까지 약 2주 소요.

6×4.5, 6×6, 6×7, 6×9, 6×12(시작 프레임 번호는 2, 그 다음은 4, 6, 8, 마지막 프레임 번호는 10) 포맷으로 촬영할 수 있고, 스프링이 장착된 가압 카메라 백(나무 카메라 백과 넓은 금속판 사이에 스프링이 있다)은 필름을 평평하게 유지하는 데 일조하고 굽이짐을 방지해서 이미지를 선명하고 뚜렷하게 한다. 또한, 상판 나무에는 포맷별 프레임 영역을 더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표시-못들이 있다. 그리고 카메라 셔터 오른쪽에 있는 pinhole/zone plate 전환 스위치를 필요할 때마다 왼쪽으로 밀어서 pinhole로, 오른쪽으로 밀어서 zone plate로 촬영할 수 있다. 그래서 5가지 포맷과 pinhole/zone plate 전환을 합쳐 10가지 방법으로 촬영할 수 있다.

Zero 612F Pressurize Back 핀홀 카메라에 함께 제공되는 멀티-포맷 뷰파인더. 검정과 고광택 투명 플라스틱 재질. 두께는 겨우 0.5mm이지만, 단단하면서 탄력적이다.

Zero 618 Infinite Deluxe 핀홀 카메라는, 다른 Zero 핀홀 카메라들과 다르게 검정 종이로 만든 허술한 뷰파인더(프레임 마스크)를 제공한다. 구부러지기 쉬워서 휴대하기도 불편하다. 그래서 나는 2개를 더 사서 각각의 한쪽 끝을 자르고 중성 양면테이프로 이어 붙여서, 6×18 뷰파인더를 만들었다. 뷰파인더 가격은 개당 $8.

초점거리 40mm, pinhole 크기 0.25mm, zone plate 크기 40 mm(11 zones), pinhole 조리개 f/158, zone plate 조리개 f/55.

2017.2.27: [Holga 120-3D 카메라] 이건 핀홀 카메라가 아니다. Holga CFN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가벼운 플라스틱 바디. 60mm 렌즈 2개가 같은 순간에 같은 장면을 찍고, –시차가 약간 있는– 같은 이미지가 필름에 6×6 포맷으로 나란히 나타난다.

그리고 Holga 3DSM-125(35mm 슬라이드 필름용. 6개가 1세트)나 3DSM-120(120 슬라이드 필름용. 6개가 1세트) 슬라이드 마운트에 끼워 –삼성 기어 VR처럼 생긴– Holga 120-3DV(3D 슬라이드 뷰어)로 보면 입체적인 장면으로 나타난다. 추가해서, Holga 120-3D Stereo Camera 35mm Adaptor kit은 Holga 120-3D를 35mm용 스테레오 카메라로 바꿀 수 있게 한다.

이 모든 구성을 포함해 eBay에서 경매로 박스 신품을 저렴하게 샀다. 강좌하러 갈 때는 다른 핀홀과 함께 홀가 120-3D도 가져가려고 하고,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거나 삼각대를 펴지 않을 때는 모노팟에 올려서 찍으련다. 여기에도 120WPC처럼 BQDS 양방향 플레이트를 달았다. 120WPC, 120PC에 이어 3번 째로 구매한 홀가 카메라.

Zero Image의 6×6 핀홀 카메라에 함께 제공되는 뷰파인더.

2017.2.28: [Zero Image Viewfinder 사용하기] 뷰파인더를 눈앞에 대고 촬영하려는 대상을 가리킨다. 이때 뷰파인더를 카메라의 초점거리와 같은 거리에 눈앞에 놓는다. 예를 들어, 핀홀 카메라의 초점거리가 25mm이면, 뷰파인더를 25mm 눈앞에 대고 촬영하려는 대상을 가리킨다.

2017.2.28: [홀가 핀홀 카메라의 빛 누출 방지] 홀가 카메라의 빛 누출 문제를 창의적 또는 예술적 시선으로 보기도 하지만, 나는 필름을 끼우고 나서 Lineco의 2인치 폭 Spine Repair Tape(지나치게 진득진득하지 않은)를 잘라 뒷판 모든 가장자리에 붙이기로 했다. 또한, 뒷판이 저절로 튀어나오지 않게(빛 누출과 함께 홀가의 또 다른 문제) 뒷판 개폐 클립 위에도, 그리고 필름 번호 창에도 두르련다.

2017.3.2: 내 홀가에 빛 누출이 생기는지 확인하려고 첫 롤은 테이프를 두르지 않았다. 필름 번호 창만 가렸다.

2017.3.3: [Holga 120WPC 광각 핀홀 파노라마 카메라 - 3] 오늘 오후 촬영 때 첫 롤의 첫 번째 사진을 찍고 나서 다음 프레임으로 필름을 감으려고 필름 번호 창을 가린 테이프를(뒷판에 붙어있는) 떼어내는 순간 뒷판(뒷판 가장자리에 테이프를 두르지 않았다)이 살짝 열렸다. 게다가 한 번 더 같은 일이 생겼다. 아이고머니나. 홀가스럽다! 집에 오자마자 –Zero Image 75D Deluxe 4×5 핀홀 카메라에 들어있던 여분의 고무줄– 고무줄 2개를 몸체에 둘렀다.

2017.2.28: [Holga 120PC 핀홀 카메라] 6×4.5 또는 6×6 포맷으로 찍을 수 있는 홀가 120N의 핀홀 버전이라고 한다. 초점거리 48mm(6×6 포맷은 35mm의 20.5mm 렌즈와 비슷. 대신, 프레임의 좌우 영역은 더 좁다), pinhole 크기 0.25mm, 조리개 f/192, 6×4.5와 6×6 포맷 지원.

셔터에 케이블 릴리이즈 구멍이 없어서, 렌즈 둘레에 Holga SRS-120 Shutter Release Set(별매품)를 부착하고 여기에 있는 케이블 릴리이즈 구멍에 끼워야 한다. 120WPC를 구매하고 나서 몇 주 뒤에 eBay에서 경매로 박스 신품을 샀다. 120WPC처럼 120PC 가격도 10만 원 미만이다.

2017.3.31: [Holga 120PC-3D 핀홀 카메라] Holga 120-3D 카메라처럼 렌즈 2개가 같은 순간에 같은 장면을 찍고, –시차가 약간 있는– 같은 이미지가 필름에 6×6 포맷으로 나란히 나타나는 핀홀 카메라. pinhole 크기 0.3mm, 조리개 f/135.

2017.9.13: [다시 핀홀 사진] 아이폰 비디오를 함께 찍다 보니 배낭에 핀홀을 넣을 자리가 없다. 그래서 몇 달 핀홀로 찍지 못했다. 따로 시간 내서 핀홀만 들고 송도신도시나 다른 장면을 촬영하기엔 다른 일도 많다. 그래서 강좌 가는 날엔 한 장이라도 핀홀로 찍어보리라 새로 결심했고, 어제는 교육장 근처 카페에서 Zero 2000D와 Ektar 100으로 두 장 찍었다.

2017.9.15: [Pinhole Assist 앱에 새 기능 추가 요청] 오늘 Pinhole Assist 앱 개발자에게 새 기능 추가에 관한 메일을 보냈다. 사용자가 핀홀 카메라와 필름 각각에 자신만의 설명을 추가할 수 있고, 선택한 핀홀 카메라와 필름에 대한 사용자 설명을 볼 수 있는 전용 버튼을 메인 화면에 넣어주기를. 그러면 특정 핀홀 카메라와 필름으로 촬영할 때 사용자가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미리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17.3.17: [Holga 120PC 핀홀 카메라 - 문제점] 120PC는 3가지 문제가 있다. 몸체 밑바닥 가운데쯤에 있어야 할 삼각대 구멍이 엉뚱한 곳에 있는 데다가, 비틀림-방지 턱 있는 플레이트를 끼우는 게 아주 곤란한 구조다. 또한, 삼각대 구멍이 렌즈 축을 벗어난 곳에 있다.

Really Right Stuff의 BPnS-S 플레이트.

어쨌든, Really Right Stuff의 비틀림-방지 턱 있는 BPnS-S 플레이트가 완벽히 설치된다. 이 괴상한 삼각대 구멍에 끼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비틀림-방지 턱 플레이트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앞서 적었듯이 셔터 버튼에 케이블 릴리이즈를 끼우는 구멍이 없다. Holga SRS-120 Shutter Release Set를 따로 사야 한다.

Holga SRS-120 셔터 릴리이즈 세트. Photo Courtesy: shop.holgadirect.com

2017.3.26: [Holga SRS-120 셔터 릴리이즈 세트] Holga SRS-120 셔터 릴리이즈 세트 박스 신품을 며칠 전 구매했다. 마침내! 자동 잠금 장치가 결합된 견실한 케이블 릴리이즈도 함께 있다.

2017.3.30: 어제 일본에서 도착했다. 렌즈 앞부분에 SRS-120 셔터 릴리이즈 어댑터를 끼우면 한 몸처럼 단단히 결합한다. 그리고 BPnS-S 플레이트처럼 아주 작은 플레이트가 아닌 일반적인 비틀림-방지 턱 플레이트도 끼울 수 있게 된다. 나는 BQDS 양방향 플레이트를 달았다. 하지만 –렌즈 축을 벗어난 곳에 있는–삼각대 구멍 위치는 그대로다.

2017.9.15: [Holga 120PC 핀홀 카메라 - 문제점 (2)] 120PC에 Holga SRS-120 셔터 릴리이즈 어댑터를 부착하면, 일반 플레이트도 끼울 수 있다. 나는 Holga 120WPC처럼 RRS의 비틀림-방지 턱 있는 BQDS 양방향 플레이트를 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