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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하이-엔드급 피그먼트 잉크젯 - Epson Stylus Photo R1900

2008.1.23: 이미 작년 10월 3일 영국엡손에서 발표한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1900은 전임 기종인 R1800을 대체하는 새로운 A3+ 하이-엔드급 피그먼트 잉크젯 프린터로서, UltraChrome Hi-Gloss 잉크의 새로운 세대인 UltraChrome Hi-Gloss2 Pigment-based 잉크와 부드럽고 정확한 컬러를 구현하는 엡손 LUT 컬러 처리 기술, 그리고 MicroPiezo AMC 프린트헤드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Cyan, Magenta, Yellow, Red, Orange, Matte Black, Photo Black, Gloss Optimiser로 구성된 8색 UltraChrome Hi-Gloss2 잉크는, 종전의 잉크 구성에 있었던 Blue를 Orange 잉크로 대체해 피부 톤의 색재현을 현저히 향상하는 한편, 오렌지색을 보다 생생하게 하고 빨간색의 색재현 범위를 확장한다고 한다. Magenta와 Yellow도 잉크 화학 구조를 재형성해서 파랑과 초록색 톤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재설계한 Gloss Optimiser의 수지(resin) 코팅과 컬러 잉크들은 훨씬 부드럽고 광택감 있는 프린트를 만들어 낸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1900은 인쇄할 해당 이미지의 컬러와 톤에 요구되는 최적의 색상 조합을 계산하려고, 컬러 과학을 선도하는 곳 중의 하나인 RIT(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라체스터 공과 대학)의 먼셀 색채 과학 연구소(Munsell Color Science Laboratory)와 협력해 개발한 새로운 LUT(Look Up Table) 기술을 사용한다. 엡손 LUT 기술은 프린터 드라이버로 전달된 RGB 컬러 데이터에 대해 18,446,774조 개의 색 조합을 통해 최적의 잉크 혼합과 양으로 변환해, 컬러들간 부드러운 전환, 바뀐 조명 환경에서의 컬러 균일성과 입자감 감소가 합쳐진, 프린터 드라이버의 한층 발전된 변환 테이블이다.

그리고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3800과 x880 시리즈 대형포맷 프린터의 MicroPiezo AMC 프린트헤드를 채용해, 노즐막힘을 현저히 줄인 채 극도로 정교하고 정확한 이미지 묘사를 한다. 이외에도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1900은 200년간 변색 없는 프린트 내구성, 포토 검정과 매트 검정 잉크의 자동 전환, 5760 x 1440 optimized dpi의 프린팅 해상도, 프리미엄 ICC 프로파일 제공, 롤 용지 지원, 두꺼운 파인아트 용지 지원, 13″ x 44″의 최대 인쇄 크기, CD/DVD 라벨 인쇄, Pictbridge를 사용한 카메라 또는 휴대용 이미지 뷰어 직접연결인쇄, 2개의 USB 2.0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549.99.

Note: 이 글에 게재된 모든 이미지 파일에는 sRGB가 첨부돼 있다. 맥과 윈도즈용 모두를 지원하는 컬러 매니지먼트 웹 브라우저인 Safari(또한, 포토샵도)는 이미지 파일에 있는 sRGB를 인식하고 모니터 프로파일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 정확한 색상과 톤으로 표시한다. 모니터를 적합하게 캘리브레이션, 프로파일링하지 않았고 윈도즈에서 Safari가 아닌 다른 웹 브라우저로 이 웹 페이지를 보고 있다면, 모든 이미지는 내가 의도한 색상과 톤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2008.3.28: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1900은, 숙련된 사진 애호가들과 광고, 패션, 인상, 웨딩 등의 상업 사진 분야에 이상적인, 장기보존성과 넓은 색재현 범위가 조화된 새로운 UltraChrome Hi-Gloss2 Pigment-based 잉크를 사용한다.(전임 기종인 R1800과 비교하면 앨범이나 상자처럼 빛이 안드는 곳에 넣어 보관할 때의 밀폐 보관 부동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정확한 잉크 모양과 정교한 잉크 배치로 비길 데 없는 이미지 품질을 만드는 Active Meniscus Control(AMC) 기술과 노즐막힘을 현저하게 감소하는 최첨단의 잉크 반발성 코팅이 결합한 향상된 MicroPiezo AMC 프린트헤드를 채용해, 하이-엔드급 피그먼트 잉크젯에 요구하는 정확성과 내구성을 완전히 갖추었다. R1900은 새로운 Gloss Optimiser 잉크로 광택 프린팅의 새로운 기준을 확립하는 한편, -광택, 러스터, 매트, 파인아트, 캔버스를 포함하는- 이러한 부류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 용지 종류를 지원함으로서, 고품질 사진과 파인아트 프린팅에 대한 창의적인 열의를 확대할 수 있게 한다.

디지털 프린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내게 적합한 프린터 추천을 요청하고 있는데, 나는 그들(그녀)에게 우선으로 권할 프린터 중의 하나로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1900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하지만, 나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 추천 목록에 넣을 수는 없었기에 오랜 준비와 기다림 끝에(?) 이틀 전 R1900을 손에 넣고, X-Rite i1iSis XL, i1iO, i1Photo, Pulse ColorElite, Datacolor Spyder3Print로 측정해 만들 프린터 프로파일용 차트 이미지 수십 장을 인쇄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험과 관찰을 진행해 갔다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1900의 공식 발표문과 홍보물, 엡손 제품군에서의 위치와 역할 등을 통해 R1900의 인쇄 품질 수준을 십분 짐작할 수 있는 가운데, R1900을 눈여겨 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수지(resin) 코팅을 재설계한 Gloss Optimiser 잉크의 광택감과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 감소 수준, 새로운 Orange 잉크와 화학 구조를 재형성한 Magenta와 Yellow 잉크의 개멋 향상 수준을 가장 먼저 확인하려고 할 것이다.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와 Epson Premium Semigloss Photo Paper 251g/㎡용 프로파일을 만들자마자 내가 가장 먼저 비교 관찰한 것도 Gloss Optimizer UltraChrome Hi-Gloss 2 잉크의 광택 외관과 느낌이었다.

각 시험물의 왼쪽과 오른쪽 사진마다 다른 시험물에서 잘라낸 사진들이 붙여져 있다. 대형 D50-재현 디지털 프린트 평가기 GTI VPI-52x/D/SW.

투명한 수지알인 Gloss Optimizer는 피그먼트 입자들이 적거나 없는 울퉁불퉁한 부분 사이에 뿌려져서 표면을 같은 양의 광택 수지로 채우는데, 이것은 프린트 표면에 닿았다가 반사되는 빛을 사방으로 흩뿌리지 않게 함으로써 자연스런 광택 외관과 느낌을 만들어 낸다. R1900의 프린터 드라이버에서 Gloss Optimizer를 선택하고 인쇄한 것과 선택하지 않고 인쇄한 것(하지만, 아내는 재밋다고 얘기했다.)의 차이는 명백했다. 그러나 x800의 Ultrachrome K3나 x880의 Ultrachrome K3 Vivid Magenta 프린트에 익숙하고 이 프린트들을 기준으로 삼는 내게 R1900 프린트의 광택(반광택도) 외관과 느낌은 부자연스런 데가 있었다.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 비교] R1900/Gloss Optimizer ON R1900/Gloss Optimizer OFF.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PhotoDisc 이미지.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 비교] R1900/Gloss Optimizer ON 4880/Ultrachrome K3 Vivid Magenta.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곧이어 같은 용지에 인쇄한 4880 프린트와 비교하자, 자연스런 광택 외관과 느낌으로 빛나는 4880 프린트와 R1900 프린트의 부자연스러움이 분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Ultrachrome K3 Vivid Magenta도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bronzing도 gloss differential이다.)이 있지만 감상과 평가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지난 3월 29일 금요일 밤, 지인들을(대부분 상업 사진가들인) 만나는 자리에서 이 프린트들을 내보이자 내가 느꼈던 것들을 똑같이 얘기했다. 내가 예상하고 기대하던 것을 뒤엎는 조금 볼품없는 것이었으며, 1세대 Ultrachrome 프린트를 떠올리게 했다. 액자에 넣어 걸어 놓은 것처럼 손에 쥐고 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인식할 수 없겠지만, 낱장 사진이나 앨범에 넣은 것을 페이지를 넘겨서 볼 때는 광택 외관과 느낌의 부자연스러움을 인식하게 될 수 있다.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 비교] R1900/Gloss Optimizer ON R1900/Gloss Optimizer ON/PremierArt PRINTSHIELD.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UV와 수분으로부터 사진을 보호해 장기보존성을 크게 향상하고 gloss differential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진, Premier Imaging Products사의 PremierArt Print Shield와 Lyson사의 PrintGuard 래커를 4~5번 뿌린 것은 부자연스러움이 완전히 사라졌다. 나는 내가 만든 모든 프린트에 보호용 래커를 뿌리기 때문에 R1900 프린트에 비로소 그리고 자연스럽게 만족할 수 있게 됐는데,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에 민감한 사람들 중 이 같은 덧처리를 번거롭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래커를 뿌리면 본래의 자연스런 외관이 느낌이 깎인다. 이러한 이유로 R1900 광택 프린트의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은 고품질 사진과 파인아트 분야에서 선호하고 요구하는 기준에서 얼마간 벗어나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부자연스러움을 알아채더라도 문제 삼는 일은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첫 번째 Gloss Optimizer UltraChrome Hi-Gloss 2 잉크를 교체한 후의 잉크 잔량 상태.

[첫 번째 Gloss Optimizer 잉크 교체] 지금까지의 시험을 진행하는 동안 Gloss Optimizer UltraChrome Hi-Gloss 2 잉크가 가장 먼저 소모됐다. 첫 번째 Gloss Optimizer 잉크를 소모할 때까지, Gloss Optimizer 잉크와 함께 인쇄한(프린터 드라이버에서 Gloss Optimizer 항목을 켜고) 프린트는 A4 크기로 약 25장이었다. 그러나 다른 잉크들은 약 1/6만 소모됐을 뿐이다. 따라서, R1900으로 광택 계열 프린트를 자주 뽑는 사람들은 2개의 Gloss Optimizer 잉크 카트리지가 들어 있는 묶음 제품을 2개 이상 사는 것이 좋다.

R1900의 프린트헤드에 내장된, 백색 LED와 광센서로 구성된 감지 장치.

[EPSON Printer Utility2] [왼쪽] 자동노즐검사와청소 [오른쪽] 자동헤드정렬과 수동헤드정렬.

EPSON Printer Utility2 프로그램에서 자동노즐검사와청소를 실행한 후의 노즐검사와상태패턴 인쇄물.

EPSON Printer Utility2 프로그램에서 수동헤드정렬을 실행한 후의 헤드정렬번호선택용패턴 인쇄물.

EPSON Printer Utility2 프로그램에서 노즐상태확인을 실행한 후의 노즐상태 인쇄물.

[프린터 캘리브레이션] 뒤늦은 얘기이지만(또한, 자주 하는 얘기이기도 한) 프린터 시험을 시작하기 전(또한, 프린터 프로파일을 만들기 전) 나는 노즐검사와 헤드정렬을 차례로 진행해 일종의 신고식을 치른다.

하이-엔드급 잉크젯으로서 R1900은, EPSON Printer Utility2 프로그램에서 인쇄된 상태 확인용 무늬를 스캔하는, 백색 LED와 광센서로 구성된 감지 장치를 프린트헤드에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프린터 유지보수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는 자동노즐검사와청소, 자동헤드정렬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자동헤드정렬보다 한층 정밀한 헤드정렬을 할 수 있는 수동헤드정렬 기능도 제공한다.

[정전잉크수집 장치] 덧붙여서, 프린트헤드 청소 중에 생기는 흩어진 잉크 방울 파편들을 수집해 프린터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새롭게 개발된 정전잉크수집 장치(Electrostatic Mist Collection System)가 적용돼 있다. 이 장치는 프린트헤드에 400볼트의 전압을 걸어 양극을 띤 흡수 스펀지가 음극을 띤 작은 잉크 방울들을 끌어당겨 흡수하게 한다. 그러나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프린터 덮개가 열리면 정전잉크수집 장치에 전압이 걸리는 것이 차단된다.

[개멋 비교] 앞서서 나는 UltraChrome Hi-Gloss2 Pigment-based 잉크의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 문제를 확인하곤, -R1900 광택 프린트의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을 문제로 삼는 일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을 것임에도- UltraChrome Hi-Gloss2의 새로운 Orange 잉크와 화학 구조를 재형성한 Magenta와 Yellow 잉크의 컬러 개멋 향상 수준을 확인하는 것에 약간 흥미를 잃었다. 하지만, 엡손이 최초로 잉크 구성에 포함한 새로운 Orange 잉크의 역할을 확인하는 것은 제법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색재현 범위 비교] 채워진 총천연색 부피는 R1900/Gloss Optimizer ON/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검정 와이어프래임 부피는 4880/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0g/㎡.

R1900과 4880의 컬러 개멋 부피 비교에서, 밝은 색상일수록 R1900이, 어두운 색상일수록 4880의 색재현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은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4880의 색재현 범위가 조금 더 넓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색재현 범위는 서로 비슷했다. 색상-범주별 색재현 범위의 차이는 상반되지만 전체적으로 색재현 범위는 비슷하고, 이미지 내용도 천차만별이므로, 색재현 범위에 관한한 어떤 잉크가 더 낫다고 말할 수는 없다. 대신, 예를 들면 UltraChrome Hi-Gloss2는 이미지 내용 중에서 대체로 밝은 피부색 계열이 많은 인상 사진에, Ultrachrome K3 Vivid Magenta는 어둡고 포화한 색상들이 많은 자연 풍경 사진에 더 적합하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이다. 어쨌든, 가격을 참작하거나 참작하지않더라도 UltraChrome Hi-Gloss Pigment-based 잉크는 어떤 분야의 이미지 내용도 상대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색재현 범위를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다.

[컬러 개멋 부피 비교] 채워진 총천연색 부피는 R1900/Gloss Optimizer ON/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검정 와이어프래임 부피는 4880/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0g/㎡.

그러면, Gloss Optimizer 잉크의 동반 여부는 색재현 범위에 영향을 줄까? 사실상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 또한, 검정 농도도 L* 3.27(Gloss Optimizer ON)와 L* 3.33(Gloss Optimizer OFF)로서 사실상 차이도 없다.(Gray Gamma 2.2, No Color Management, RGB Driver,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0g/㎡, Photo RPM) Note: 이 L* 수치는 4880의 3.89보다 조금 짙다.(Gray Gamma 2.2, No Color Management, RGB Driver,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0g/㎡, 2880dpi)

Gloss Optimizer 잉크의 동반 여부에 따른 톤 분포 비교.

Gloss Optimizer 잉크의 동반 여부에 따른 컬러 차이 비교.

[잉크 안정성] 얼마나 이른 시간에 잉크가 안정된(의도된) 색상과 톤을 재현하는지를 관찰한 잉크 안정성 시험에서, UltraChrome Hi-Gloss2 Pigment-based 잉크는 인쇄되자마자 안정된 색상과 톤을 보여 준다고 해도 될 만큼 잉크 안정성 시간이 대단히 짧았다. R1900 프린트라면 몇 분간을 기다릴 필요도 없이(또한, Gloss Optimizer 잉크의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곧장 관찰과 평가를 해도 된다. 이것은 컬러와 흑백 프린트 모두에 해당한다. 아래의 컬러차이 비교와 컬러개멋부피변화 비교 그림에서 보듯이, 컬러 차이는 시각적으로 알아채기 어려운 수준이며, 색재현 범위도 사실상 달라지지 않는다.(”인쇄 완료 후에서 14분 29초간 건조를 한 후” 컬러차이 도면의 최대 컬러차이 수치도 -그래픽 상으로는 컬러차이가 아주 큰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시각적으로 알아채기 어려운 낮은 수치이다.)

인쇄 완료 후에서 10분 건조까지의 톤 이동 변화(21단계의 농도별 회색).

[컬러 차이 비교] [왼쪽] 인쇄 완료 후(인쇄 완료 후에서 측정 시작 전까지 33초 경과)에서 2분 5초간 건조를 한 후 [오른쪽] 인쇄 완료 후에서 14분 29초간 건조를 한 후의 컬러 차이.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Photo RPM.

[컬러개멋부피 변화 비교] 빨간색 와이어프래임 부피는 인쇄 완료 후(인쇄 완료 후에서 측정 시작 전까지 33초 경과), 초록색 와이어프래임 부피는 인쇄 완료 후에서 14분 29간 건조를 한 후.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Photo RPM.

[흑백 프린팅] 될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회색 중성도와 톤 분배가 한결같고 단정한 흑백 인쇄 방법을 찾고자, 포토샵과 프린터 드라이버와 싸우면서 찾아낸 방법으로 인쇄한 R1900의 흑백 프린트는, 검정 잉크가 1개뿐인 프린터에서 나온 것이라곤 생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Ultrachrome K3나 Ultrachrome K3 Vivid Magenta의 흑백 프린트와 비교하고 나서야 약간 초록 색조로 보이는 것을 알게 될 만큼 중성적이었다. Eye-One Pro 스펙트로포토미터로 측정한 21단계 농도별 회색 띠 LAB 데이터의 LAB_A*(green과 red 축)와 LAB_B*(blue와 yellow 축)의 분포 도표에서도 R1900의 한결같은 *회색 중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고 예상을 뒤엎은, 그리고 뜻밖의 선물(?)이었다.

수치로도, 실물로도, 혹시 시간이 지나면(24시간 이상 건조한 21단계 농도별 회색을 측정한 수치로 LAB_A*와 LAB_B* 분포를 측정했음에도) 숨어 있던 잡색이 나타나는 것 아닐까 하는 의심(수치와 실물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라서)이 생겨 몇 시간 동안 십여 차례 확인했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단, 이것은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에 한정한 결과이다. 그리고 사진을 비추는 조명 기구의 광원(스펙트럼 분포와 색온도)에 따라, 그리고 혼합광 상태에 따라 더 짙은 초록 색조로 보이거나 다른 광원에서 보던 것보다 중성으로 보일 수 있다.(D50-재현 디지털 프린트 평가기인 GTI VPI-52x/D/SW, GTI SOFV-1ex, GTI PDV-1e, Solux Original Task Lamp, Solux Standard Floor Stand Task Lamp에서는 진짜 흑백 프린트처럼, JUST Normlicht adJUST Color Communicator 2에서는 약간 초록 색조로 보인다.) 따라서, R1900의 PGPP 광택 흑백 프린트는 이번 시험 중에 생긴 의외의 일 정도로만 생각해 주기 바란다. 그러나 밝은 낮의 실내에서나 갤러리의 할로젠 등에서는 진짜 흑백 프린트처럼 보일 것이다.

[흑백 사진의 *회색 중성도 비교] [왼쪽] R1900/Gloss Optimizer OFF [오른쪽] 4880 (ABW Driver, Darker, Neutral).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Bill Atkinson과 gettyimages의 이미지.

[흑백 사진의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 비교] [왼쪽] R1900/Gloss Optimizer OFF [오른쪽] R1900/Gloss Optimizer ON.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흑백 사진의 gloss differential과 bronzing 비교] [왼쪽] R1900/Gloss Optimizer ON [오른쪽] 4880 (ABW Driver, Darker, Neutral). Epson Premium Glossy Photo Paper 255g/㎡.


[인쇄 품질] 지금까지 대부분 Photo RPM으로 인쇄한 50여 장의 시험물을 4880 시험물과 비교 관찰하면서(이 시험까지 R1900으로 A4 크기로 90여 장을 인쇄했고, 이 중에서 실제 사진은 50여 장이다.) 자연스럽게 R1900의 컬러 이미지 묘사와 계조 품질은 작품 판매나 갤러리 전시용으로도 손색없다는 생각을 했다. 인쇄 속도가 가장 빠른 인쇄 품질인 양방향 Best Photo조차 -이미지 내용과 감상 거리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받아드릴 수 있는 꽤 볼만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최상위 기종 중 하나인 4880과 비교하면 Photo RPM 사진도 도트가 도드라져 보이지만 손에 쥐고 보거나 가까이 다가서서 관찰하지 않은 한 일반적인 감상 거리에서는 알아챌 수 없다.

[+]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다.

흑백 사진은(컬러 사진은 아직 시험하지 못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잔잔한 호수나 구름 없는 하늘처럼 오밀조밀한 묘사 부분이 없는- 계조의 이음이 조금 울퉁불퉁하고 거칠어 보이는 것을 빼고는 눈길을 모을만한 자신 있는 묘사를 한다.

2008.6.12: 지난 몇 주간 Strange places 사진의 프린트를 만들고자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4880으로 수십 장의 시험물을 만들면서 R1900을 동참시켜 R1900의 Gloss Optimizer 잉크가 함께 하는 광택 프린트와 비교했었다. 이 사진은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하늘 부분의 톤을 잡색과 도트 없이 자연스럽게 재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진지하게 시험하지 못한 컬러 계조의 품질을 평가할 기회가 됐다. 나는 이 사진을 통해 4880과 R1900 모두 도트 없는 계조를 재현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흑백 프린팅에서 계조의 재현은 드라이버(또는, RIP)의 역할이 중요하다면, 컬러 프린팅은 컬러와 계조의 재현을 모두 지휘하는 프로파일의 역할이 중요하다.

2008.4.11: 이번 관찰과 평가는 한국엡손에서 대여받은 제품으로 진행하고 있는 데, 4월 10일에서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리고 있는 2008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Photo/Digital Imaging 2008)에 전시품으로 내놓아야 하기 때문에 며칠 전 반납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마치는대로 다시 대여받기로 했다. 다시 R1900이 도착하는대로 나머지 관찰과 평가를 이어 가겠다.

R1900은 프린터 덮개(열려 있으면 인쇄가 안 되는), 프린터함 상단 이음대, 잉크 카트리지함 덮개로 잉크연속공급장치(”무한잉크”로도 불리는)의 설치를 막고 있다.

2008.5.25: 몇 주 전 다시 R1900을 대여받았다. 하지만, 1390의 시험을 마무리하느라 포장상자에서 꺼내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꺼내서 함께 받은 새 잉크 카트리지를 설치하고 노즐검사와 수동헤드정렬을 하면서 시험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에 대여받은 R1900은 양산품이 아니라 시제품이기 때문인지, 제품 일부분의 재질과 색상이 현재의 양산품과 약간 달랐다.

나는 모든 잉크 카트리지를 새로 설치한 후 EPSON Printer Utility2 프로그램의 노즐상태확인을 실행했다. 노즐막힘을 확인한 나는 자동노즐검사와청소 버튼을 누르고 R1900이 제 일을 다 해내기를 기다렸다. R1900은 자동노즐검사와청소를 여러 번 진행하고서야 막힌노즐을 뚫고 노즐검사와상태패턴 인쇄물을 제출했다. 나는 막힌 노즐을 뚫는데 얼마만큼의 잉크가 소모됐는지 확인하고자 EPSON Printer Utility2 프로그램에서 잉크 잔량을 확인했는데, 프린트헤드에 있는 잉크의 마름, 프린트헤드 덮개 구역에 있는 종이 먼지의 노즐 표면 유입, 바르게 안된 프린트헤드 청소 등이 원인이겠지만, 첫 인쇄를 시작하기도 전에 적지 않은 양의 잉크가 소모된 것을 보고 약간 놀랐다.

모든 잉크 카트리지를 새로 설치한 후 EPSON Printer Utility2 프로그램에서 노즐상태확인을 실행해 확인한 노즐막힘.

EPSON Printer Utility2 프로그램에서 자동노즐검사와청소를 한 후의 노즐검사와상태패턴 인쇄물.

EPSON Printer Utility2 프로그램에서 자동노즐검사와청소를 한 후의 잉크 잔량 상태.


잉크젯 프린팅 세계에서는 흔한 노즐 막힘은 엡손에서만 두드러진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엡손의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R1900은 잉크 카트리지 안에 작은 휘저음 구슬을 넣어(잉크 카트리지를 흔들면 구슬이 벽과 부딪혀서 딸랑딸랑 소리가 난다.), 프린터가 인쇄를 하는 동안 그 안에서 잉크를 휘저음으로써 pigment 입자들의 응집과 침전을 막는다. 따라서, 잉크의 사용유효기간을 늘릴 것이다. 또한, 잉크 반발성 코팅이 결합한 향상된 MicroPiezo AMC 프린트헤드, R1900과 R2800에 새롭게 적용된 정전잉크수집 장치, 자동노즐검사와청소까지, 작동 신뢰성과 연속성, 그리고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잉크 카트리지 내부 구조 비교] [왼쪽] 휘저음 구슬(glass beads)이 들어 있는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1900용 잉크 카트리지 [오른쪽]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290용 잉크 카트리지.

[첫 번째 Gloss Optimizer 잉크 교체-2] 2008.6.3: 다시 모든 잉크를 새것으로 설치한 다음 Gloss Optimizer 잉크가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Gloss Optimizer 잉크와 함께 인쇄한 사진의 크기와 수량을 확인해, A4 용지의 상하좌우에 얼마간 여백을 두는 이미지를 Gloss Optimizer 잉크 1개로 얼마만큼 인쇄할 수 있는지 계산했다. 지난번에는 Gloss Optimizer 잉크 1개로 A4 크기의 용지에 들어가는 사진을 약 25장 인쇄했다면 이번에는 약 22장을 인쇄할 수 있었다. 각 인쇄물의 인쇄 영역 크기를 정확히 재서 계산한 것이 아니라서 약 3장의 차이가 생겼지만, Gloss Optimizer 잉크 1개로 A4 크기의 용지에 들어가는 사진은 어림잡아 22장 ~ 25장 인쇄할 수 있을 것 같다.

[Gloss Optimizer 잉크와 흰 여백] 2008.6.10: 전임 기종인 R1800은 Gloss Optimizer 잉크를 뿌릴 때 이미지 영역에만 잉크를 뿌리는 Auto와 프린트 영역 전체에 뿌리는 Full 방식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R1900 프린터 드라이버에는 이 선택권이 사라졌고 Gloss Optimizer 잉크 사용을 선택하기만 하면 Full 방식으로 잉크를 뿌린다. 그러므로 흰 여백이 많은 이미지를 인쇄할 때 Gloss Optimizer 잉크의 불필요한 낭비가 불가피하다. 상상해 보라. 13″ x 19″ 크기의 작품 선별집에 넣을 8″ x 10″ 사진을 13″ x 19″ 용지에 인쇄할 때 얼마나 많은 Gloss Optimizer 잉크가 의미 없이(?) 뿌려질지를. 그리고 급지한 용지의 일부분에만 인쇄하고 나머지 부분은 재활용하고자 할 때, Gloss Optimizer 잉크 사용을 선택하면 재활용할 부분에도 뿌려진다.

[Epson Print Plug-In] 2008.6.12: 한 장 또는 여러 장의 페이지에 사진들을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 구성해 컬러-관리된 인쇄작업을 할 수 있는 엡손 Print Plug-In은 R1900에 대한 구매욕을 강하게 자극할 대단히 유용한 작업 도구이다. 엡손 Print Plug-In은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1400, R1800, R1900, R2400, R2880, 스타일러스 프로 3800만을 지원하는 무료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이런 도구는 엡손만이 제공한다.) 이미지 브라우저, 페이지 설정과 추가, 페이지 브라우저, 템플릿 브라우저, 맞춤 템플릿 작성과 저장, 이미지 크기 조정,회전,크롭,정렬, 모눈종이 표시,간격조정,간격선에맞추기, 배경색, 안내말 기재, Undo와 Redo, 프린터 프로파일과 Rendering Intent 지정 등등, 페이지 레이아웃과 컬러-관리된 인쇄작업에 필요한 모든 도구와 기능을 갖춘 갖춘 엡손 Print Plug-In은 그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특별하다. 특히, 맥 사용자들은 이제 윈도즈의 Qimage를 부러워할 필요가 없게 됐다.

작품 선별집이나 앨범의 비닐 페이지에 넣는 사진이나 밀착인화 양식의 사진을 인쇄하려면 오랜 시간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하지만, 엡손 Print Plug-In을 사용하면 이미 준비된 170개의 페이지 크기별 템플릿이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맞춤 템플릿을 사용해 몇 분내에 원하는 것을 손에 쥘 수 있다. 그러나 Gloss Optimizer On/Off 선택권이 없고, 빠른 컴퓨터가 아니면 수십 MB가 넘는 이미지의 처리는 약간 느리다.

[5760 x 1440 optimized dpi와 Photo RPM] 2008.6.17: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290, 1390, R1900, R2880을 포함한 일부 엡손 프린터의 최고품질 인쇄 해상도는 2880 x 1440 dpi가 아니라 5760 x 1440 optimized dpi이다. 5760 x 1440 optimized dpi란 무엇인가? 엡손이 배포한 영문 자료에 따르면, 이 프린터들의 Micro Piezo 프린트헤드, 잉크방울가변 기술(VSDT: Variable Size Dot technology), Photo RPM(Resolution Performance Management. 5760 x 1440 optimized dpi)은 잉크 방울을 5760 dpi까지 배치할 수 있는 엄청난 수준의 잉크 조절을 할 수 있다. 그러나 Micro Piezo 프린트헤드와 잉크방울가변 기술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Photo RPM 기술을 이용하는 프린터 드라이버의 halftoning 알고리즘은, 가능한 모든 위치에 도트들을 배치해 이미지를 포화하게 하지 않고, 최적의 인쇄 품질을 위해 도트의 크기와 수량을 최적화한다고 한다. 그러면 Photo RPM 모드는 눈에 띄게 향상한 인쇄 품질을 만들어 낼까? 그 대답은 이미 위에 게재한 인쇄 품질편에 있다.

5760 x 1440 optimized dpi는 프린터헤드의 본래 어드래싱 해상도가 아니라 여러 가지 기술의 결합으로 실현(?)한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한다. 즉, 2880 x 1440 dpi를 향상한 인쇄 방법이다. 그러나 엡손의 프로 시리즈 프린터의 최고품질 인쇄 해상도인 2880 x 1440 dpi는 책상용 프린터의 5760 x 1440 optimized dpi보다 훨씬 뛰어난 이미지 묘사를 한다. 따라서, 5760 x 1440 optimized dpi는 경쟁과 홍보가 관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The Bottom Line] 2008.6.17: 훨씬 저렴한 A3+ 프린터인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1390과 비교할 때, 1390은 색조가 짙지 않고 비슷한 색상으로 연속된 계조에 잡색이 끼어들지만 R1900은 잘 균형잡힌 컬러와 계조를 재현한다. 이것은 R1900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LUT 기술이 결합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는 R290이나 1390과 같은 Digital Photo Lab급의 프린터와 R1900과 R2880 같은 고품질 사진과 파인아트 인쇄용 프린터를 구분 짓는다. 비슷하게, R2400(R2880으로 대체되는)의 흑백 인쇄 품질은 R1900에 대해 분명한 차이를 만든다.

용지를 급지한 순간부터 인쇄가 완료될 때까지의 인쇄 시간.

2008.10.16: 흑백 사진 인쇄는 R1900의 대응 분야가 아니지만, 광택 계열에서 매트와 파인아트 계열 용지를 포함한 넓은 범위의 용지 유형에서 갤러리 전시급 컬러 사진을 만들어 내는 본격적인 고품질 사진과 파인아트용 프린터이다. 신뢰감을 주는 외관과 만듦새, 자동화된 프린터 유지보수 기능을 갖추었고, 컬러-관리된 다량 이미지 구성 페이지 인쇄작업을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엡손 Print Plug-In 호환 프린터 중의 하나다. 엡손 Print Plug-In과 비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프린터 제조사 중에서는 엡손만이 제공하며, 비슷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89.95를 지급하고 Qimage Studio 버전을 사야 한다.

2008.10.17: 하지만, R1900보다 조금 더 저렴한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은, 회색 중성도가 뛰어난 갤러리 전시급 흑백 프린트를 만들어내는 2개 농도의 회색 잉크, *자체실행식 컬러 캘리브레이션(Close-Loop Color Calibration), 프린트헤드 청소와 정렬/잉크 잔량 확인/CLC 캘리브레이션 등을 할 수 있는 LCD 창, 10/100BASE-T Ethernet LAN 단자 등 R1900이 더 갖추었어야 할 것들이 있는 프린터처럼 보인다. 대신, R1900과 B9180을 비교하려면, B9180은 오랜 기간 사용에 따른 프린트헤드 상태의 변동을 지켜보는 한편(잉크 chamber 속에서 거품 형태의 증기 폭팔이 이루어지는 Thermal Inkjet은 내구성의 변동 때문에 프린트헤드 교체형으로 설계된다.), 프린트헤드(잉크 카트리지와 별개인)의 교체 주기와 가격을 참작해야 한다.

다시 B9180과 비교해서, B9180은 잉크 카트리지별 잔량 상태를 1% 단위로 알려주기도 하는 Print Quality Diagnostics Page 인쇄 기능이 있다. R1900은 LCD 창이 없지만 EPSON Printer Utility2로 비슷한 상태 보고서를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잉크 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은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1390도 마찬가지다.

Note: 게재된 글 중에서 * 표시를 한 단어나 문장은 FINEHAND.NET의 자체고안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