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생활 - 유행' Category

사진 촬영용 모자 (2)

2017.10.18: [Coolibar의 UPF 50+ Sun Mask] Under Armour의 ColdGear Infrared Tactical Hood 같은 발라클라바가 아니면 통풍(입김)이 불편해서 쓰지 않게 되지만, 이것도 마스크 부분을 턱 밑까지 내릴 수 있게 고안됐다.(목 gaiter처럼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을 주고자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와이어가 코 부분에 있다. 그리고 입과 턱을 압박하지 않는다.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을 듯. –사람 있는– 야외에서 착용할 때는 모자를 함께 써야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가격은 $29.50.

2017.10.31: 여름에 뒤집어써도 덥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촉감이 시원하고 통풍성이 좋은 재질이다. 그리고 가볍다. 코가 닿는 맨 윗부분에는 가는 철사가 들어 있고 코 형태에 맞게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어서 코를 압박하지 않는다. 또한, 코와 입 부분에도 작은 구멍이 있어서 숨 쉬는 데 불편하지 않다. 내 크기에 맞는 걸 선택했기 때문인지 뒤집어써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다.

2018.1.6: 지난번엔 하양을 구매했고, 이번에는 살구색을 구매했다. 이렇게 2개가 있어야 번갈아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다.

180s의 Thermal Neck Gaiter Face Warmer Mask Black For Running Skiing Men Women.

ZANheadgear의 Balaclava Microfleece with Zipper black.

2018.1.5: [넥 게이터] 겨울에 촬영할 때 나는 추운 날씨보다 목으로 파고드는 바람이 더 힘들다. 아파트 현관에서 나와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갈 때 바람이 세게 불면 위축되곤 한다. 발라클라바가 있긴 하지만, 집을 나설 때부터 쓰기엔 좀 부담스러워서(사람들 시선..) Amazon에서 $7.34 ~ $11.68 가격의 넥 게이터를 주문했다. 먼저 ZANheadgear의 발라클라바를 쓰고, 다시 180s의 넥 게이터를 두르면 웬만한 바람도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2018.2.21: [180s의 Thermal Neck Gaiter Face Warmer Mask Black For Running Skiing Men Women] 꽤 효과적이라서 얼마 전 하나 더 샀다. $9.99. 얇은 넥 게이터를 먼저 목에 끼우고, 셔츠를 입은 다음, 다시 얇은 넥 게이터와 이 넥 게이터를 추가로 끼우면(그리고 코트를 입으면) 송도신도시의 겨울 추위와 바람을 견딜 수 있다. 겨울에는 목과 턱을 따뜻하게 하는 게 우선!

사진 촬영용 신발

2011.4.14: [등산화 관리] 7~8년간 여러 번 밑창을 갈아가며 한 운동화를 강좌갈 때, 촬영갈 때 신었는데, Lightware BP1420B Deluxe 배낭으로 바꾸고 덩달아 짐이 늘어나서 얼마 전 난생처음 등산화를 샀다. 등산화는 사람 피부처럼 정성스럽게 관리를 해야 한단다. 그러나 며칠 검색을 해도 “~누가 그러더라” 정도의 글, 또는 경험이 많은 것 같기는 한데 과연 그렇게 해도 괜찮은지 확신이 안 서는 글이라서, 독일 본사에 메일을 보내 몇 가지 질문을 했다.

MEINDL의 Himalaya MFS 등산화.

그리고 어제 답장이 왔다. 구매한 등산화를 처음 신기 전에 왁스를 바르는 게 좋고, 방수제를 뿌리고(방수제를 뿌리고 싶으면) 나서 왁스를 바르란다. 그리고 등산화를 신고 나서 나중에 가죽이 더러워지면 다시 왁스를 바르라고. 또한, 방수제는 언제든지 필요할 때 단독으로 뿌리면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등산화를 살 때 관리용품들도 함께 사는 게 좋다.

이렇게 확실한 순서를 알고 싶었다. 나는 Meindl Cleaner IN and OUT, Meindl Sport Wax, 그리고 Granger’s Footwear Waterproofer를 사용했다. p.s. Nubuck 가죽에 왁스를 바르면 색이 아주 짙어진다. 이것은 완전히 자연스러운 변화다.

2011.12.2: [크램폰] 산이나 골짜기를 오르내리며 촬영하지는 않지만, 벌판, 공원, 시내를 오고 갈 때 빙판이 많아서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도록 아주 조심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몇 번쯤은 넘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으면 몸이 둔해진다. 그러다가 몸을 다칠 수도 있고 배낭 속 카메라 기기가 손상될 수도 있다.

Kahtoola의 MICROspikes Pocket Traction System.
Kahtoola의 MICROspikes Tote Sack Black. 배낭에 매달 수 있게 고안됐다.

그래서 이번 겨울부터는 크램폰/Crampon(스파이크/Spike)을 사서 등산화에 끼우려고 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등산, 빙벽용이 아니라 도시용을 찾고 있다. 현재 눈여겨보고 있는 것은 Kahtoola의 MICROspikes Pocket Traction System. 부피가 작고 가볍고, 착용과 휴대가 간편하다.

2011.12.18: 8~12개의 못이 있는 Kahtoola의 MICROspikes보다는, 다이아몬드 꼴 구슬들(고강도 합금강으로 만들어진)의 수많은 뾰족한 날이 모든 방향으로 빙판을 파고드는 Kako의 ICEtrekkers Diamond Grip이 도시의 빙판길, 인도, 포장도로용 얼음판 미끄럼막이 장치로 더 효과적 것 같다. 또한, 마모도 더 적고 훨씬 오래가지 않을까? 그리고 ICEtrekkers Diamond Grip은 MICROspikes처럼 부피가 작고 가볍고, 착용과 휴대가 간편하며 더 저렴하다. 가격은 $41.95. www.mountaingear.com에서는 $32.97.

2018.1.6: [MEINDL의 Dovre Extreme MFS “wide” 부츠] 2011년 봄과 겨울에 한 켤레씩 MEINDL의 Himalaya MFS 등산화를 구매해서 송도신도시 촬영 때마다 번갈아 신었다.(두 개 모두 내게 적합한 크기보다 조금씩 작은 크기였다).

나는 시내보다는 주로 흙, 돌, 잡초가 무성하고 발이 푹푹 빠지는 나대지에서 촬영해서 튼튼하고 긴 부츠가 필요했다. 그리고 이 두 등산화가 눈에 띄게 낡아져서(예를 들어, 작년에는 60회 이상 송도신도시 촬영을 했다. 그리고 거의 새것 같은 한 켤레는 어느날 갑자기 밑창 앞부분이 빠져서 내가 직접 독일로 보내 수선할 계획이다), 새로 MEINDL의 Dovre Extreme MFS “wide” 부츠를 구매했다.

이 부츠는 국내에서는 취급하지 않았고 설령 있다고 해도 UK 11.5(EU 46.5) 크기는 없었을 것이다. 처음엔 이번에도 Himalaya MFS 등산화를 구매하려고 한국총판에 전화해서 내가 찾는 크기가 있는지 문의했지만, 기약할 수 없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찾고 찾아서 필드 스포츠(샤낭, 사격, 낚시)와 삼림지용인 이 부츠를 영국에서 샀다. 소매 긴 셔츠, 긴 코트, 큰 신발, 수십 년 전부터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었다.

2018.1.18: 도착했다. 처음으로 내 발 크기에 알맞는 부츠를 신게 됐을 때의 편안함과 감격이란. 신발 높이는 31cm, 신발 밑창 뒤꿈치에서 발끝까지 길이는 33cm, 두짝 무게는 2.4kg. 맨 위에 적은 대로 먼저 방수제를 뿌리고 왁스를 발라야겠다.

[MEINDL 신발 세척]
준비: 밑창을 꺼낸다. 밑창은 30도 물로 씻을 수 있다.
기본 세척: 솔과 온수로 오염물을 제거한다. 신바닥도 세척한다. Meindl 부츠는 세탁기로 세탁하면 안 된다.

위생: 온수로 내부를 세척한다. 안감이 손상되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건조: 젖은 가죽은 열에 매우 민감하므로, 햇빛, 또는 라디에이터/난로 같은 뜨거운 표면에서 건조하지 않는다. 안감이 젖은 부츠를 말리려면 신문으로 채운다. 하지만 몇 시간 후에 반드시 종이를 꺼내야 한다! 나무 구두골(shoetree)을 넣어두면 건조한 신발은 완벽한 모양을 유지한다.

방수 처리: 부츠가 완전히 마르지 않았을 때 방수 처리하는 게 가장 좋다. 가죽의 숨구멍들이 아직 열려 있어서 방수제가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다. 섬유 소재의 부츠에는 “Meindl WetProof” 또는 다른 방수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방수 처리가 완전한 효과를 발휘하려면 약 24시간 걸린다. 부츠는 물과 오염물을 상시 막을 수 있게 항상 반복적으로 방수 처리해야 한다.(Nubuck 가죽은 자주 Meindl Conditioner와 Proofer를 뿌린다.)

왁스 바르기: 가죽에는 Meindl Sportwax 같은 왁스를 주기적으로 발라야 한다. 스펀지나 천에 왁스를 묻혀 바른다. 설포(tongue)도 왁스 칠해야 한다. 왁스를 데워서는 안 된다. 그럴 경우 재질 안으로 너무 깊이 스며들어서 통기성과 착용감을 손상한다.

● 걸쇠(hook)와 쇠고리(eyelet)도 관리해야 한다. Meindl Sportwax도 부식으로부터 걸쇠와 쇠고리를 보호하는 데도 적합하다. 자료 출처: MEINDL.

2018.1.20: [Grangers의 Footwear Care Kit] Footwear + Gear Cleaner(먼지, 때, 냄새를 제거하는 스프레이. 장비에 있는 모든 발수-마감재를 보호한다. 방수-처리할 의류나 신발류에 사용할 수 있다.), Footwear Repel(모든 유형의 신발에 물을 튀기는 반발력이 생기게 고안되었다. 가죽, 스웨이드, 누벅, 천으로 만든 신발을 포함해 모든 유형의 신발류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기성을 유지하면서 물과 잠재적인 얼룩을 밀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Leather Conditioner(가죽 신발에 대한 다방면 보호 기능을 제공하도록 제작되었다. 물과 기름으로부터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가죽 신발의 통기성을 극대화한다. 부츠와 신발은 야외용품 중 가장 활동적인 요소라서 정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가죽 신발은 더욱 심하다.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말라서 균열이 생기고 착용하기가 불편해질 수 있다.). Footwear Brush(솔)로 구성돼 있다. 자료 출처: Grangers.

p.s. Meindl의 신발 유지-관리 비디오에도 Grangers 상표가 나오는 걸 보면, 유지-관리 제품은 Grangers가 OEM으로 공급하는 것일 수도. 이런 정황을 봐서 Meindl 제품이든, Grangers 제품이든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국내에서 약 28,000원에 구매했다.

2018.1.23: [MEINDL의 Himalaya MFS 등산화 세척] 생각난 김에 Himalaya MFS 등산화를 씻었다. 등산화 안쪽까지 물을 적시고, Meindl Cleaner IN and OUT을 골고루 뿌린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았다. 이렇게 두 번 씻고 나서 몇 시간 동안 뒤집어서 물기를 빼냈다. 그리고 바로 세워서 신문지 등을 집어넣고, 집안 그늘진 곳에 말렸다. 중간에 새 신문지로 갈아끼우기도 했다. 36시간이 지나자 거의 말랐다. Grangers의 Footwear Care Kit가 도착하면 발수제, 컨디셔너, 왁스를 적용해야겠다.

2018.1.25: Leather Conditioner는 많이 짜서 한꺼번에 주변까지 바르는 것보다는, 바를 부분의 여러 군데에 조금 묻혀서 바르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많이/자주 접히는 부분을 더 신경 써서 발랐다.

2018.2.3: 며칠 전에서야 새 부츠를 신고 몇 번 송도신도시 촬영을 갔다. Himalaya MFS 등산화와 비교하면 훨씬 따뜻한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종아리 쪽 끈을 단단히 조여야 이동할 때 한 다리가 된다.

2018.2.20: [부츠 내부의 고어-텍스 안감 세척은?] Grangers에 메일을 보내 문의했었는데, 거의 한 달 만에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내왔다.

Cleaning the inside of the shoe will be much the same as cleaning the outside. Spray with Footwear + Gear Cleaner and try to scrub with a cloth or sponge. (I know this may be difficult as its inside the shoe.)

사진 촬영용 장갑

2010.11.16 - 11.23: [AquaTech의 Sensory Gloves] 며칠 전 이 장갑이 도착했다. 손이 큰 편이라서 가장 큰 XL 크기를 주문했는데, 너무 크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다행히 손에 잘 맞았다.(한 치수 큰 크기를 선택하는 게 좋다.) 가죽이나 섀미 장갑과 비교하면 훨씬 가볍다. 하지만 긁힘에 강한 것 같지는 않다. 또한, 혹한용은 아니다. 아주 추운 날씨에는 얇은 속장갑을 끼는 게 좋다. 안감의 촉감은 부드럽고, 엄지와 검지에 있는 구멍(신축성 있는 천에 조그맣게 뚫린)으로 쉽게 손가락을 빼낼 수 있다. 추운 날씨에도 장갑을 벗지 않고, 뷰 카메라를 세밀하고 정교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됐다.

크기(손목에서 가장 긴 손가락까지의 길이)는 Small(15.2cm ~ 16.5cm), Medium(17.7cm ~ 19cm), Large(20.3cm ~ 21.5cm), Extra Large(22.8cm ~ 24.1cm)까지 4종류가 있고, 가격은 $49.95.

2012.2.11: [사진 촬영용 겨울 장갑-2] 재작년 겨울에 구매한, 엄지와 검지에 있는 구멍이 있는 AquaTech Sensory Gloves를 끼고 다닌다. 구멍으로 손가락을 뺄 수 있어서 카메라의 아주 작은 부분도 섬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이 장갑은 거북스럽지 않고 그저 내 손처럼 착용감이 아주 좋다. 그래서 이 장갑을 껸 채로 준비하고 촬영한다. 하지만 영하 7도 이하의 기온에서는 손이 좀 시리다.

2014.8.23: 1~2년 끼고 다니니까 보풀이 일어났고, 엄지와 검지에 있는 구멍도 많이 헤졌다. 소모품류에 속하긴 하지만 질기지 않아서 다시 사지 않겠다.

2013.4.23: [여름 촬영 장갑] Outdoor Research의 Spectrum Sun 장갑.

2013.10.20: Outdoor Research의 Alti Gloves. 빨간 속장갑이 함께 있다. GORE-TEX 재질. 겉장갑도 아주 두껍고 따뜻하다.

2014.11.26: [Outdoor Research의 PL 100 터치스크린 장갑] 터치스크린용 실을 사서 장갑 손가락 끝 부분에 바느질해 보기도 했는데 신통치 않았다. 전화나 문자가 올 때마다 장갑 벗는 게 번거로워서 아마존에서 $18.90씩 주고 두 켤레 샀다. 위에 소개한 Alti 장갑 같은 큰 장갑이나 벙어리장갑의 속장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듯.

Outdoor Research의 PL 100 Sensor 장갑. 장갑을 끼고도 터치 스크린을 다룰 수 있다.

2014.12.8: [Outdoor Research의 PL 100 터치스크린 장갑 - 2] 며칠 전 도착했다. 화면 터치는 자연스럽고 완벽했다. 하지만 내 손 크기보다 한 단계 큰 크기를 선택한 바람에, 장갑 손가락 끝 부분이 내 손가락 끝 부분보다 약간 위에 오고 손가락 둘레가 좀 헐렁하다. 터치할 화면 부분을(특히, 글자를 쓸 때) 정확히 누르려면 좀 집중을 해야 한다. 그래도 화면 잠금을 풀고, 앱을 실행하고,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확인하는 건 불편하지 않다.

2016.9.17: [Pine Tree Tools의 Bamboo Work & Gardening Gloves] 촬영하는데 또는 삼각대배낭 자리에 방해가 되는 잡초(꽃이나 나무를 자르진 않는다)를 다듬가위로 자를 때 사용하는 장갑. 긁힘과 꿰뚫림에 강한 폴리우레탄 코팅이 손바닥 전체, 손가락 끝과 옆면까지 둘려 있다.

2014.11.26: [Outdoor Research의 Chroma Full Sun 장갑과 Sentinel Sun 토시] 어쩌다 보니 미리 자외선 차단 장갑과 토시를 두 개씩 사놓았다. 작년에 산 Spectrum Sun 장갑의 착용감, 통풍, 세탁 용이성, 내구성이 꽤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토시는 소매 부분에 엄지손가락 구멍이 있고, 가운뎃손가락에 걸어서 토시가 손등 위쪽으로 쓸려 올라가지 않게 하는 고리가 손바닥 구멍 안쪽에 있다. 또한, 팔뚝쪽 토시 끝을 안정되게 고정하는 실리콘이 안쪽에 얇게 발라져 있다.

Outdoor Research의 Chroma Full Sun Gloves.

Outdoor Research의 Sentinel Sun Sleeves.

2017.9.8: [Outdoor Research의 Chroma Full Sun 장갑과 Sentinel Sun 토시 -- 달려드는 모기 방어] 팔 토시는 여름철 달려드는 모기를 방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2017.10.18: [Outdoor Research의 Aerator 장갑] 계절 구분 없이 송도신도시 촬영 때 사용하려는 새 장갑. 터치 스크린 있는 기기와 호환한다. 착용감이 괜찮고 대형포맷과 전자 기기를 다루는 데 불편함이 없으면, 두어 켤레 더 사서 촬영 때 항상 끼려고 한다.

사진 촬영용 모자

2011.5.30: [햇빛가리개 모자] 어제 새벽 4시 반에 나가서 9시까지 촬영하고 왔는데, 오전임에도 땡볕이 내리쫴서 얼굴이 붉게 타고 말았다. 걸어오면서 보니까 센트럴파크의 화단을 다듬는 아주머니께서 모자에 얇은 손수건 같은 걸 둘렀던 데, 집에 와서 얼굴과 목덜미를 가릴 수 있는 모자를 검색해 보니 G마켓옥션에 모자에 씌울 수 있는 햇빛가리개가 있었다. 그리고 2개씩 주문했다.

씨투써밋의 얼굴보호 방충망.

2011.8.31: [얼굴보호 방충망] 여름철 야간 촬영 때 모기떼로부터 얼굴을 지키는 용도로도 좋을 Sea to Summit의 얼굴보호 방충망. 국내에서도 판매한다.

2011.11.25: [겨울 촬영 준비] Woolpower의 Balaclava 400.

Triple Aught Design의 T-Skull Shemagh.

2011.12.18: [겨울 촬영 준비] Outdoor Research의 Wind Pro Balaclava. 지난번 소개한 Woolpower의 Balaclava 400은 거의 얼굴 전체를 가리지만, 이것은 코와 입을 내놓는다. 도시용으로 괜찮을 듯. Mountain Gear에서 $38.95.

2011.12.22: [귀달이 모자] 오늘 평균 -6℃ 날씨에서 2시간 동안 내내 서서 촬영을 했다. 얼굴과 목에는 쉬마그 2개를 둘렀고, 귀까지 가리는 귀달이 모자를 썼다. 기능성 내의도 입었다. 특히, 귀달이 모자와 쉬마그가 추위를 견디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전혀 춥지 않았다. p.s. 집에 귀가해서 물통(배낭 옆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Klean Kanteen의 355㎖ Wide-Mouth Stainless Steel 물통) 뚜껑을 열었더니 물이 얼어 있었다.

2011.12.29: [Outdoor Research의 Wind Pro Balaclava] 추울 때는 귀와 목이 가장 시리다. 촬영 때 쉬마그로 감싸서 견디다가 더 추워지면 이 Wind Pro Balaclava를 쓰려고 한다. 방풍성, 수분 반발성, 통기성, 신축성이 모두 뛰어난 기능성 섬유인 Polartec Wind Pro로 만들어졌고, 둥글게 파인 가장자리 부분을 조금 들어 올리면 코와 입까지 감쌀 수도 있다. 착용했을 때 맵시가 좋고, 목 밑까지 길게 감싼다.

2012.1.1: [Outdoor Research의 Wind Pro Balaclava-2] 오늘 촬영 중에 처음으로 이 발라클라바를 썼다. 추운 겨울이라도 한국 옷 문화나 정서상 이런 두건을 쓰는 건 좀 용기가 필요하지만 쓰고 나서 알았다. 누가 신기한 표정으로 쳐다봐도 추위에 아랑곳없이 더 오랜 시간 견딜 수 있다.

2012.1.23: [Outdoor Research의 Wind Pro Balaclava-3] 오늘 아침 촬영 때 기온은 -8℃ ~ -9.5℃. 두 번째로 이 발라클라바를 썼다. 보통은 입까지 가리는데(입 밑까지 늘릴 수 있지만), 코로만 쉼 쉬는 걸 연습(?)해야겠다. 아무튼, 춥지 않았다.

2011.12.21: [겨울 촬영 준비] 보통의 겨울 날씨에는 이런 분리형 귀마개와 쉬마그만 착용해도 추위를 잘 견딜 수 있다. Image source - www.rei.com

2011.12.29: [이어플러그 분리형 귀마개 반품] 며칠 전 국내에서 판매하는 이어플러그(Ear Plugs) 분리형 귀마개를 구매해서 착용해 보았는데, 귀에서 쉽게 떨어지고(특히, 목에 두른 쉬마그에 닿으면), 착용했다가 뺐다를 몇 번 반복하는 사이 귀마개 안에 보온 소재로 감싸져 있던 날카로운 투명 플라스틱이 빠져나와서 하마터면 귀를 벨뻔했다. 조악한 만듦새에 실망했다. 즉각 반품.

2012.1.31: [여름 촬영 준비] Outdoor Research의 Sombriolet Sun Hat.

2012.11.21: [겨울 촬영 준비] 몹시 추운 날, 송도신도시에서 이런 걸 쓰고 촬영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바로 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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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7: 아주 추운 날 촬영할 때는 2개를 두르기도 한다. Triple Aught Design의 T-Skull Shemagh.

Outdoor Research의 Sun Runner 모자.

2013.4.23: [여름 촬영 준비] 재작년과 작년 여름, 잦은 촬영과 소홀로 아주 검게 탔다. 올여름은 잘 준비해서 나가야지.

2013.9.17: [가을, 겨울, 봄용 촬영 모자] Outdoor Research의 Seattle Sombrero Hat. GORE-TEX 방수/투습 섬유.
Woolrich Arctic Cap. Image source - LineaFashion.com

2013.10.20: [겨울 촬영 준비 -- 귀달이 모자, Trapper/Trooper/Aviator Cap] 겨울철에는 옷도 따뜻하게 입어야 하지만, 특히 귀, 목, 손, 발이 시리지 않아야 여유 있게 견딜 수 있다. 촬영지에 도착하면 1시간 이상 서서 촬영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게 보통이다. 귀는 발라클라바를 쓰면 따뜻하게 할 수 있지만, 거리에서(송도신도시) 쓰고 다니기엔 주위 시선이 부담스럽고, 코트에 달린 모자는 행동이 둔해지게 된다.

Outdoor Research의 Lumen Balaclava.

2013.10.29: [겨울 촬영 준비 -- 얇은 발라클라바] 두꺼운 발라클라바는 통풍(입김)이 잘 안 돼서 금세 축축해진다. 여느 때는 귀달이 모자를 쓰고, 추위가 심할 때는 이 발라클라바을 뒤집어쓰고 귀달이 모자를 쓰면 된다.

2014.2.6: [겨울 촬영 준비 -- Outdoor Research의 Lumen Ubertube] 쉬마그를 잘 둘러도 빈틈으로 찬 바람이 들어오고, 루페와 노출계 목 끈이 이 빈틈을 헤치고 들어가 맨살에 닿으면 차가움이 유난하다. 그래서 얼마 전 Outdoor Research의 Lumen Ubertube를 2개 샀다. 크기는 9″ x 18″, 그리고 22″까지 늘어난다. 가격은 $26.

Vertx의 Shuriken beanie.

Outdoor Research의 Rando Cap. GORE-TEX 방수/투습 섬유.

2014.2.6: [Vertx의 Shuriken 비니와 Outdoor Research의 Rando 모자] 내게는 모자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전혀 쓰지 않았는데, 1~2년 전부터인가 Outdoor Research의 Sun Runner 모자를 쓰고 나서부터는 모자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아마존에서 이 두 모자를 구매했다.

Under Armour의 ColdGear Infrared Tactical Hood.

2015.1.4: [Under Armour의 ColdGear Infrared Tactical Hood] 발라클라바는 이미 여러 개 있지만, 코는 가리지 않는 것이라도 입을 막으니까 숨 쉬는 게 불편했다. 이 발라클라바는 마스크 부분을 턱 밑까지 내릴 수 있게 고안됐다. Desert Sand 색상은 $29.99.

2015.1.20: 다른 발라클라바와 다르게 마스크 부분을 코 밑, 입술 밑, 턱 밑으로 내렸을 때 도로 위로 올라오거나 밑으로 흘러내리지 않는다. 또한, 마스크 부분을 밑으로 내려도 모양새를 유지한다. 아, 진작에 이걸 살 걸. 돈이 생기면 다른 색상도 사야겠다.

2015.1.23: Blaze Orange 색상으로 하나 더 주문했다. 누가 좀 별스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봐도.

2016.12.10: 온도가 영하에 가까워지는 시기가 되면, 미리 재킷 주머니에 Under Armour의 ColdGear Infrared Tactical Hood를 접어서 넣어둔다. 그리고 더 추워지면 Woolrich Arctic Cap까지 쓴다. 오늘 촬영도 그랬다.

Voodoo Tactical의 02-0109 Sniper Veil.

2016.8.3: [그라운드글라스 초점 맞추기와 02-0109 Sniper Veil] 보통은 Coolibar의 Shapeable Boating Hat을 쓰고 나가는데, 이 모자의 긴 챙이 그라운드글라스에 닿아서 루페로 초점 맞추기를 할 수 없다. 그러다 3년 전 봄에 Voodoo Tactical의 02-0109 Sniper Veil을 사둔 걸 생각해 냈다. 아이구. 이번 주 촬영 때부터 써보련다.

2016.8.16: 2주 전부터 루페로 초점을 맞출 때는 모자를 벗고 이 베일을 썼다. 이틀 전 송도신도시 시내에서 촬영할 때도 썼다. 베일을 쓴 모습이 낯설었는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곤 했다. 그러고 보니 얼마 전 라이트룸 강좌 때 수강생분들에게 이 베일을 보여드린 적이 있었는데, 여성분께서 어디서 샀느냐고 물었었다.

Coolibar의 Shapeable Boating Hat.

2015.1.4: [Coolibar의 Shapeable Boating Hat] 코 위쪽까지 올리지 않으면 잘 흘러내리는 버프(Buff)를 대신할, 미리 아마존에서 구매한 새로운 여름 촬영용 모자. $49.50.

2015.1.21: 모자 턱 끈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떼어낼 수 있다. 머리덮개를 머리 크기에 맞출 수 있는 신축성 있는 조절 끈이 머리덮개 뒤쪽에 있다. 목 덮개는 코 바로 밑 부분부터 목 전체를 가린다. 턱 부분부터 가릴 수도 있다. 목 덮개는 서로 접착 천으로 연결된다. 목 덮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챙 뒤쪽 주머니 속에 넣어 깔끔하게 숨길 수 있다.

이런 물건들은 검정이나 회색만 고르는 것 같아서 이번엔 흰색을 샀는데, 떼가 잘 탈테니 다른 색상도 사려고 한다.

2016.8.5: 며칠 전 송도신도시 촬영을 가다 그만 택시 안에 두고 내렸다. 얼굴과 목을 가리는 덮개가 있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챙 뒤쪽 주머니 속에 숨길 수 있다. 모양도 멋지고. Outdoor Research의 Sombriolet Sun Hat도 있지만, 여름에는 이만한 게 없어서 Amazon에서 2개를 샀다. 이번에도 하양으로.

2016.8.16: 오늘 도착했다. 정신 바짝 차려서 차에 두고 내리는 일 없이 오랫동안 써야지.

[+]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장갑은 Outdoor Research의 Chroma Full Sun Gloves.

2017.6.16: [Coolibar의 Shapeable Boating Hat -- 단종] 며칠 전 포토샵 강좌 때 수강생분들에게 보여드렸더니 한 분께서 구매처를 물어보셨다. 다시 아마존을 찾았지만 상품이 없다. Coolibar 홈페이지에 가보니 단종됐다는 안내말이 붙었다. 작년에 새로 산 2개, 아끼면서 써야겠다. p.s. 따뜻한 물에 손세탁하고, 빨랫줄에 널어 말리면 된다.

2013.9.27: [여름 촬영용 그물 베일, 그물 쉬마그] 빛이 강한 여름에는 솜브레로(Sombrero) 같은 챙이 긴 모자를 쓰더라도 오래 있으면 직사광뿐만 아니라 바닥에서 올라오는 반사광까지 금새 얼굴이 태워진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게 아니라서 버프(Buff)는 답답해서 쓰지 못하겠고. 이번 여름에도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서 돌아오는 일이 잦았기에 은근 고민이었는데 아마존에서 이 그물 베일을 보게 됐다. 크기는 48″ x 36″, 가격은 $15.95, 운송료 $13.80. 11일 만에 도착. 100% 면 재질이고, 촉감이 부드럽다. 내년 여름에 시험해야지. 기대된다.

2016.5.25: [모기] 이 시기 나대지에서 여명 무렵에 촬영을 할 때면 모기들이 달려든다. 얼굴보호 방충망을 쓰고, Outdoor Research의 Chroma Full Sun Glove(자외선 차단 장갑)과 Sentinel Sun Sleeve(자외선 차단 토시)를 끼고 촬영하고 배낭을 꾸리지만, 지난주 토시에 달라붙은 억센 모기에 물려 며칠 고생했다.

2017.5.31: [다시 방충망을 써야 할 계절] 오늘 촬영 마치고 배낭을 꾸릴 때 모기가 달라붙었다. 다시 이 방충망을 써야 할 계절이다.

2017.9.10: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아직 모기가 달려든다. 촬영 마치고 짐을 꾸릴 때는 이 방충망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