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모바일 - iPad' Category

iPad를 외부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Duet Display

2016.12.19: Duet Display는 Lightning이나 30핀 케이블로 맥과 연결한 iDevice를 외부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 나는 13형 MacBook Pro Touch BarFinal Cut Pro X아이폰 4K 비디오를 편집할 때, 12.9형 iPad Pro를 Viewer 전용 디스플레이로 사용한다. 초고해상도 화면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끊김 없이 표시하고, 케이블을 뺐다가 다시 연결해도 곧바로 화면을 표시한다.

강좌 하는 날에는 두어 시간 일찍 가서 커피숍에서 틈틈이 비디오 편집을 해보련다.

12.9형 아이패드 프로를 삼각대에 올려놓기

2016.12.19 - 2017.1.12: 셔터를 누르고 나서, 방금 촬영한 장면의 노출 정보를 12.9형 iPad Pro와 Apple Pencil로 꼼꼼히 기록한다.

배낭 위나 깔개에 내려놓은(배낭을 항상 삼각대 바로 옆에 놓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아이패드를 들어서 기록하고 다시 내려놓고, 이런 게 번거로워서 삼각대에 고정해서 샤모니 곁에 두고 사용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Tethering with the Surface Pro: An Evolution of Clamping Choices!” 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전에 9.SOLUTIONS의 Savior Clamp를 삼각대 윗부분 다리에 고정하고, 집게 한쪽에 부착한 소형 볼헤드의 클램프에 아이패드 받침대를 끼우는 방법을 생각해 냈고 직접 시험도 했지만, 내키지 않았다.)

Really Right Stuff의 B2-LLR-II 레버-해제 클램프.

Really Right Stuff의 TVC-24L Versa 시리즈 2 삼각대.

삼각대 꼭대기 원판 위에 고정한 레버-해제 클램프 위에,

Really Right Stuff의 189mm 길이 MPR-CL II MPR with integral clamp. 주로 파노라마 촬영용 노달 슬라이드로 사용된다.

클램프 달린 MPR-CL II MPR, 또는 클램프 없는 MPR-192나 CB-18 Camera Bar처럼, 윗면과 아랫면 양쪽에 도브테일이 있는, 적당한 길이의 레일형 플레이트를 끼운다.

Really Right Stuff의 레버-해제 슬라이딩 FAS-Clamp.

이 레일형 플레이트 위에 FAS-Clamp나 Mini-Clamp Package(이 클램프는 대형포맷 카메라용 헤드를 올려놓기엔 죄는 부분의 길이가 좀 작다) 같은 슬라이딩 클램프를 끼우고, 여기에 카메라 헤드를(헤드 밑부분에 TH-DVTL-40 또는 TH-DVTL-55 플레이트가 고정돼 있어야 한다) 올려 놓는다.

Grifiti의 Nootle Universal Large Tablet Tripod Mount. 뒷부분에 1/4-20 나사 구멍이 있다. 더 가벼워 보여서 Tether Tools의 AeroTab Universal Tablet System L2 대신 골랐다. 청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고무 재질이다. 최대 약 15mm 두께, 대각선 길이 약 26cm ~ 43.5cm 태블릿을 끼울 수 있다. 아주 견고하고 안정적이다.

아이패드 받침대의 뒷부분에 있는 1/4-20 나사 구멍에 –받침대 뒷부분에 코르크 패드를 붙이고– 80mm x 60mm 크기 Arca-Swiss Universal Quick Release Plate(제품번호 802210.1)를 고정했다. 받침대 뒤쪽 표면에 플레이트가 넓게 밀착돼 있어야 –받침대가 아이패드를 붙잡고 있는 중에– 플레이트가 비틀어지지 않는다.

레일형 플레이트 끝부분에(클램프 없는 레일형 플레이트는 Mini-Clamp Package 같은 양면-클램프가 필요하다) BH-25 같은 작은 볼헤드(이 볼헤드 밑부분에도 TH-DVTL-40 플레이트를 고정한다.)를 고정하고, 이 볼헤드의 클램프에 아이패드 받침대를(이 볼헤드의 클램프에 아이패드 받침대를(이 받침대 뒤쪽에도 플레이트가 고정돼 있어야 한다) 끼운다.

설치가 복잡한 것처럼 보이지만, 삼각대 꼭대기 원판에 고정한 B2-LLR-II 레버-해제 클램프와, 클램프 달린 MPR-CL II MPR 레일형 플레이트(Nodal Slide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위에 끼운 레버-해제 슬라이딩 FAS-Clamp 덕분에 이 모든 걸 설치하고 해체하는 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

다른 한편으로, 기계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로 인적 드문 곳에서 촬영하고 다 보니 이렇게라도 해서 반복적 과정의 촬영에 소소한 재미(그리고 편의성)를 더하고 싶어서 완성했다. 어쨌거나, 삼각대에 이것뿐만 아니라 핀홀 카메라용 마운팅 기기(헤드샤모니 사이에)도 함께 올라간다.

Really Right Stuff의 B2-LLR-II 레버-해제 클램프.
Really Right Stuff의 클램프 달린 MPR-CL II MPR 노달 슬라이드 레일.
Really Right Stuff의 레버-해제 슬라이딩 FAS-Clamp.
Really Right Stuff의 BH-25 볼헤드, B2-mAS 38mm Screw-knob clamp, TH-DVTL-40 플레이트. (이 구성을 스마트폰이나 핀홀 카메라를 유리에 부착하기, 금속 기둥이나 난간 등에 아이폰, 핀홀 카메라 부착하기 용도로도 사용한다.)
Grifiti의 Nootle Universal Large Tablet Tripod Mount, Arca-Swiss의 80mm Universal Quick Release Plate.

[+] 2017.3.5: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어제 송도신도시 촬영 때. 새로 만든 받침대에 iPad Pro를 끼우고 여기에 노출 정보를 기록했다. iPhone 6s Plus에 ZEISS Mutar 0.6x Asph T* 광각 렌즈를 끼우고 RAW(DNG)로 촬영. BTZS Focus Hood.

[+] 2017.4.20: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어제 송도신도시 촬영 때. iPhone 6s Plus에 ExoLens ZEISS Mutar 2.0x Asph T* 망원 렌즈를 끼우고 RAW(DNG)로 촬영.

Adobe Lightroom mobile

2014.4.11: [Adobe Lightroom mobile] 지난 4월 8일, 어도비에서 iOS용 라이트룸인 Lightroom mobile 앱을 내놓았다.

데스크톱용 라이트룸을 5.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라이트룸을 재실행하면, 식별판(Identity Plate)에서 어도비 Creative Cloud로 로그인할 수 있게 된다.(Lightroom mobile은 Creative Cloud 유료 등록 회원만 사용할 수 있다.)

Lightroom mobile과 동기화할 사진들을 컬랙션(여러 폴더에 있는 사진 중 필요한 것들만 골라서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가상 폴더 기능)에 넣고, 이 컬랙션을 Lightroom mobile과 동기화하게끔 설정해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라이트룸 클라우드로 동기화되고, 다시 Lightroom mobile로 동기화된다.(이 컬랙션에 넣은 사진들은 따로 동기화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Lightroom mobile과 동기화된다. 나중에 이 사진들을 Develop 작업대 등에서 재조정하더라도, 이러한 변경을 자동 동기화로 Lightroom mobile에 적용한다.)

그리고 Lightroom mobile 앱에서 선택(Pick), 선택 해제(Unflag), 제외(Reject) 같은 메타데이터를 지정할 수 있고, 간단한 RAW 에디팅, 프리셋, 크롭도 할 수 있다.

Lightroom mobile은 원본 사진 파일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동기화 과정을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원본 파일을 대신하는 저해상도의 대역 RAW 파일인 Smart Previews에 적용한다.(데스크톱용 라이트룸 5에서부터 지원된 Smart Previews는, 예를 들어 원본 RAW 파일이 있는 외장 하드 드라이브가 연결되지 않더라도 RAW 에디팅을 할 수 있게 하고, 나중에 외장 하드 드라이브가 연결되면 원본 RAW 파일에 에디팅이 적용된다. 니콘 D800의 40MB짜리 RAW 파일의 Smart Previews 용량은 약 1.5MB.)

p.s. Photosmith 앱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여전히 Photosmith는 라이트룸 카탈로그와 iPad 간 키워드를 동기화할 수 있는 유일한 앱이다. 시작 작업흐름(처음부터 iPad로 사진을 가져와 작업해서 라이트룸 카탈로그로 보낼 수 있는)을 iPad에서 할 수 있다. Lightroom mobile과 달리 유료 약정 서비스가 아니다. 클라우드 동기화가 아니라 로컬 동기화를 하므로 사적인 메타데이터가 인터넷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다.

2017.3.11: [RAW HDR 지원] 이제 Lightroom Mobile 앱(iOS 2.7, Android 2.3)에서 RAW HDR 촬영을 지원한다.

새로운 RAW HDR 촬영 모드는 3회 촬영에(다른 대부분 앱은 2회 노출만을 평균화) 대한 노출 값의 적절한 분산을 결정하고자 장면을 자동 분석한다. 그런 다음 자동으로 정렬, 이중상-제거, 톤 맵핑을 해서, HDR과 RAW 사진의 장점을 결합한 16-bit 부동 소수점식의 DNG 파일로 저장한다.

이 DNG 파일은 단일 RAW 파일보다 다이내믹 렌지가 훨씬 넓고, 더 높은 컬러 당 bit-depth, 무 JPEG 압축, 촬영 후 손실 없는 화이트 밸런스 변경 같은 RAW 파일의 모든 이점을 유지한다.

이 RAW HDR 촬영은 현재 iPhone 6s, 6s Plus, 7, 7 Plus, iPhone SE, iPad Pro 9.7, 삼성 S7, S7 Edge, 구글 Pixel, Pixel XL을 지원한다.

Note: 라이트룸 CC 데스크톱에서 가져왔고 여기서 동기화해서 라이트룸 모바일로 온 RAW 파일은, 라이트룸 모바일에서 원본 RAW 파일로 내보내기를 할 수 없다. 처음 글에 적었듯이 라이트룸 CC 데스크톱은 풀 해상도 RAW 파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지 않기 때문이다.(풀 해상도가 아니라 Smart Preview로 업로드한다.)

와콤 태블릿을 대신할(?) Astropad Studio 앱

2017.1.12: Astropad StudioiPad Pro와 Apple Pencil을 사용하는 전문적인 창작자들을 위한 유료 가입 방식의 앱으로써, 더 빠르고, 확장된 사용자 조절, 도구 전환용 제스처 기술, 그리고 컬러 교정된 화면과 레티나 해상도도 맥과 아이패드 화면 간 일치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40 MB/s 속도, 무한정 단축키 설정, 키보드 지원, Magic 제스처, 압력 다듬기, 지우개 도구, Undo/Redo 제스처 등과 같은 Astropad Standard 앱에 없는 강력한 기능들을 함께 제공한다.

월간 사용 비용은 $7.99, 1년 사용 계약 비용은 $64.99. 7일간 무료 체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