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작업흐름 - 저장' Category

2.5″ & 3.5″ SATA HDD Stage Rack

2007.12.30: 이것은 껍데기 없는 2.5″ 또는 3.5″ 하드 드라이브(bare drive)를 컴퓨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2.5″ & 3.5″ SATA HDD Stage Rack이라는 이름의 USB 하드 드라이브 연결 장치(bare drive dock)이다.

이 USB 연결 장치의 윗부분에 있는 덮개에 SATA 하드 드라이브를 끼우면, 접이식 덮개가 안쪽으로 접혀지고 하드 드라이브의 SATA 데이터 커넥터와 전원 커넥터가 안쪽 바닥에 있는 커넥터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그리고 시스템에 마운트된 하드 드라이브 아이콘이 데스크탑(바탕화면)에 나타난다.

이 장치의 뒷부분에는 전원 어댑터 포트, USB 2.0 포트, 그리고 누름식 전원 버튼이 있다. 또한, 윗부분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장식 둘레는 전원이 켜지면 파란색 빛으로, 하드 드라이브가 작동 중일 때는 빨간색으로 빛난다.

보관용의 껍데기 없는 SATA 하드 드라이브를 연결해 사용할 때 이 장치만큼 명쾌한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사용과 작동이 단순하고 확실하다. 그리고 만듦새와 모양새도 마음에 든다.(제법 크고 무게도 있다.)

다만, 접이식 덮개는 하드 드라이브를 끼울 때마다 하드 드라이브의 뒷부분과 접촉하기 때문에 얼마 못 가 여러 곳에 흠집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점성이 약한 접착제가 발라진 포스트-잇 2장을 덮개 크기에 맞게 잘라내 이 덮개에 붙여 놓았다. 또한, USB 2.0과 함께 Firewire 400이나 800 인터페이스를 함께 제공했더라면(약간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더욱 좋았을 것이다.

SATA HDD Stage Rack에 Western Digital사의 WD Raptor X SATA 150GB 하드 드라이브(WD1500AHFD)를 끼운 모습.

2008.9.1: 새로 설치한 소프트웨어나 시스템의 이상 등으로 생기는 문제에 대비하고자, 나는 SATA HDD Stage Rack과 SuperDuper!를 이용해 Mac Pro의 시스템 디스크(Mac OS X 10.5.4 Leopard)을 주기적으로 백업하고 있다. 그리고 복제 드라이브에 붙인 포스트-잇에 복제 날짜를 기록함으로써 주기적인 백업을 잊지 않도록 하고 있다.

매킨토시의 시스템 디스크를 복제하는 데 사용하는 SuperDuper!.

2017.7.8: [하드 드라이브 보관용 케이스 -- ProStorage] 먼지, 정전기, 충격으로부터 하드 드라이브를 보호할 수 있는 장기보관용 케이스.

요세미티와 OWC Mercury Elite Pro Qx2 4-베이 외장 드라이브 케이스

2014.10.21: 며칠 전 OS X 10.10 요세미티가 나왔다. 어쩌다 보니 아직 OS X 10.8.5 마운틴 라이언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운 경험에 대해 기대가 있고, –이사를 가봐야 버릴 게 무엇인지 알게 되듯이– 운영체제가 설치된 드라이브를 정리정돈할 시기가 된 것 같아서 요세미티를 설치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그러면서 고장난 외장 하드 드라이브 여러 대를 대신할 제품을 이참에 구매했다. 올여름부터 자료를 찾아본 OWC Mercury Elite Pro Qx2 외장 드라이브 케이스인데, 드라이브 베이 4개에 하드웨어 RAID 0, 1, 5, 10, JBOD 설정을 할 수 있고 USB 3.0, eSATA(SATA-II), FireWire 800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무게가 4kg이나 되는 완전 금속 케이스이다. 가격은 $259, DHL 한국 운송료는 $65.93.

나는 JBOD(개별 드라이브 모드)로 설정해서 주로 Mac Pro 본체에 있는 작업용 하드 드라이브들을 백업하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 드라이브의 파일 전송 속도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2014.10.22: [2~10MB 파일 전송 속도] RAID가 아니라 JBOD로 설정된 하드 디스크 1개의 전송 속도. CalDigit FASTA-6GU3 eSATA 6G/USB 3.0 호스트 어댑터의 eSATA 포트에 연결했다.
[20~100MB 파일 전송 속도] RAID가 아니라 JBOD로 설정된 하드 디스크 1개의 전송 속도. CalDigit FASTA-6GU3 eSATA 6G/USB 3.0 호스트 어댑터의 eSATA 포트에 연결했다.

2014.10.22: [JBOD 설정과 드라이브 마운트] JBOD 설정을 하고 전원을 켜면, 현재 Qx2에 꼽힌 드라이브 트레이만 마운트된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다른 드라이브 트레이를 꼽아 마운트할 수 있다. 언마운트한 드라이브도 해당 드라이브 트레이의 손잡이 나사를 붙잡고 살짝 앞쪽으로 뺐다가 꼽으면 다시 마운트된다.

하지만 설명서에는,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려면 모든 드라이브를 언마운트하고 Qx2의 전원을 끄고 나서 드라이브 트레이를 제거하거나 추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원을 끄지 않고 드라이브 트레이를 빼면, 마운트된 드라이브들이 부적절하게 언마운트된다고.

[JBOD 설정과 드라이브 마운트-2] 4-베이 외장 하드 드라이브이지만, 필요한 드라이브 트레이만 꼽아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럴 때는 마운트할 필요가 없는 드라이브 트레이를 앞쪽으로 살짝 빼놓으면 된다.

2014.10.23: [2차 백업용 두 번째 Qx2 주문] 어제 도착한 건 1차 백업용이고, 2차 백업용 하드 드라이브들을 넣어 사용할 Qx2를 하나 더 주문했다. Qx2에 2.5인치 하드 드라이브나 SSD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NewerTech의 AdaptaDrive도 함께 샀다.

2014.10.28: OS X 10.10 Yosemite를 설치하자마자, iKlear로 모니터 화면을 닦고, basICColor display 5를 실행해서 Spyder4Elite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했다.

2014.11.6: [세 번째 Qx2] 세 번째 Qx2는 Time Machine 백업 하드(시스템이 설치된 SSD와 작업 중인 사진 파일들이 있는 SSD를 3~6시간마다 백업하는), DrivePop에 업로드할 파일들을 보관하는 하드 등을 넣었다.

Tether Tools의 TetherPro USB 3.0 SuperSpeed A to B 케이블. 4.6m 길이.

2014.11.6: [multiple port multiplier 지원] CalDigit FASTA-6GU3 eSATA 6G/USB 3.0 호스트 어댑터(단종)와 FASTA-6GU3 Pro eSATA 6G/USB 3.0 호스트 어댑터(신형) 모두 두 개 중 한 개의 eSATA 포트만 port multiplier(여러 개의 SATA 기기를 SATA 호스트 포트 한 개에 연결할 수 있게 하는)를 지원한다. port multiplier 기능을 사용하는 기기를 동시에 연결했을 때, 최초의 eSATA 포트만 port multiplier 기능을 부여받는다. 즉, 이 호스트 어댑터들은 multiple port multiplier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Tether Tools의 TetherPro USB 3.0 SuperSpeed A to B 케이블도 3개 샀다. 4.6m 길이라서 Qx2를 멀리 떨어뜨려 놓을 수도 있다.

2014.11.7: [팬 소음은?] OWC Mercury Elite Pro Qx2와 OWC ThunderBay 4 초기 제품에 팬 소음이 있다는 외국 사용자들의 경험담을 읽고 꽤 긴장했었는데(그래서 Qx2의 팬을 떼어낸 다음, Nexus 80mm or 92mm Fan Slot to 120mm Fan Converter를 붙이고, 여기에 Scythe Gentle Typhoon 120mm Case Fan을 달 생각도 했다.), 다행히 다른 소음이 새로 생겼는지 모를 정도였다.

Apple Broadcom Bcm94360cd - 802.11 A/B/G/N/AC + Bluetooth 4.0 With Adapter For MacPro 2008(3,1)을 설치하고 나서.

2014.11.24: [Mac Pro early 2008과 요세미티의 Continuity] Mac Pro early 2008 기종에서 OS X 요세미티의 연속성(Continuity) 기능인 핸드오프(Handoff)와 에어드롭(AirDrop)을 사용하려고, osxwifi.com에서 Apple Broadcom BCM94360CD(802.11 a/b/g/n/ac with Bluetooth 4.0) 모듈과 Original Apple wireless card to Mini PCI-E 어댑터를 샀다.(PayPal 결재일로부터 11일째 되는 날 USPS Priority Mail International로 발송됐다. 주문 전에 보낸 문의 메일로 이렇게 긴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걸 미리 알고 있었다.) 그리고 10일 후에 도착했다.

2014.12.5: [AirDrop] 요세미티의 연속성(컨티뉴티) 기능 중 AirDrop을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맥에서 바로 확인해야 할 때 말이다.

2014.12.8: [ChronoSync 백업 소프트웨어] 2008년부터 사용해 온 ChronoSync 백업 프로그램. 동기화 목표를 설정한(특정 폴더/드라이브를 다른 폴더/드라이브로 동기화하는) Container들을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는 Document Organizer 창.

각 Container를 한데 모아 위 그림처럼 Synchronizer를 만들 수 있다. 이 창에서 Synchronize 버튼을 누르면, 모든 Container의 동기화를 차례로 진행한다.

2015.11.8: [4-베이 Qx2 3개, 사용 1년째] 4-베이 Qx2를 구매하기 전까지 CalDigit, G-Technology 등의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해 왔는데, 모두 고장이 나서(직접 주문으로 구매해서 수리하려면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불안함이 크다. Qx2 3개 중 1개는 맥 프로를 켤 때마다 함께 켜기 때문에, 장기간 쉴 새 없는 작동으로 고장 발생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모두 고장 없이 잘 작동하고 있다. 초-저소음도 그대로다.

2016.8.2: [ChronoSync의 동기화 방법 중, Backup 모드] 며칠 전, 오래전에 구매한 Seagate Barracuda 데스크톱 6Gb/s 3TB 하드 드라이브(ST3000DM001)에 일부 폴더와 파일을 읽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다. 이 하드 드라이브 전체를 백업해 놓긴 했지만, 최근에 저장한 파일들은 미처 백업하지 못했다. 그래서 ChronoSync를 실행하고 동기화 방법 중 Backup 모드를 선택해서, 예전 파일들은 유지하고 새로 변경된 파일들만 백업 드라이브에 복사되도록 했다.

ChronoSync는 공급지(source)와 도착지(destination) 중 어느 대상의 파일들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하고, 변경이 있으면 상대방에 적용한다.

● ChronoSync의 동기화 방법 중 Backup 모드는 다른 모든 모드와 마찬가지로, 동기화 방향은 어떤 대상의 변경을 확인하는지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left-to-right” 방향으로 설정하면, 왼쪽 대상의 파일들만 변경을 확인한다. 변경이 확인되면, 이 변경들만 오른쪽 대상에 적용한다. 오른쪽 대상에만 파일이 있고 왼쪽 대상에는 없으면, 이 파일들은 유지된다.

Mirror 모드는, 예를 들어 “left-to-right” 방향으로 설정하면, 왼쪽 대상만 변경을 확인하고, 오른쪽 대상을 왼쪽과 똑같이 바꾼다. 그래서 오른쪽 대상에만 파일이 있고 왼쪽 대상에는 없으면, 이 파일들은 삭제된다.

Synchronization Bidirectional 모드는, 왼쪽과 오른쪽 대상 모두 변경을 확인하고, 가장 최근의 변경을 상대방에 적용한다. 두 대상 모두에 같은 파일이 있고, 모두 새로 변경됐을 때는 어느 파일을 선택할 것인지 요구하는 창이 나타난다.

2017.6.23: [4TB 하드 드라이브] 며칠 전, 또 다른 Seagate Barracuda 3TB 하드 드라이브(ST3000DM001)가 작동을 멈췄다. 이게 벌써 몇 개째인지. 이번에는 Seagate Barracuda 4TB 하드 드라이브(ST4000DM000) 대신 ST4000DM005를 주문했다. 평균 읽기/쓰기 속도 161MB/s(ST4000DM000은 146MB/s). 154,000원.

2017.9.25: [4TB 하드 드라이브 (2)] 다른 Seagate Barracuda 3TB 하드 드라이브(ST3000DM001)가 작동을 멈췄다. 이번에는 Seagate Barracuda 4TB 하드 드라이브(ST4000DM005, 64MB 캐시) 대신 ST4000DM004(256MB 캐시)를 구매했다. 최대 데이터 전송율 ST4000DM005와 같은 190MB/s. 148,000원.

아이폰용 외부 저장 장치

2017.5.10: 며칠 전 송도신도시에서 아이폰 6s Plus로 4K 비디오를 찍다가 64GB 용량이 거의 찬 걸 알게 됐다. 해가 질 때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열심히 찍었더니. 이런 경우를 대비한 iDevice용 외부 저장 장치를 찾아봤는데, RAVPower의 64GB USB 3.0 iPhone/iPad Flash Drive가 –Helium Core iPhone video rig 뒤에 충전지를 달고 아이폰을 충전하면서 촬영하는– 내게 적합해 보였다. 전용 iPlugmate 앱으로 파일을 관리하고, 최대 읽기 속도 80MB/s, 최대 쓰기 속도 30MB/s. 그리고 파일 전송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2017.5.26: [전송 속도] 아이폰 6s Plus로 찍은 769MB 용량의 1분짜리 4K 비디오를 RAVPower 64GB USB 3.0 iPhone/iPad Flash Drive로 복사하는 데 55초 걸렸다. 10분짜리 4K 비디오를 복사하는 데 10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촬영지에 도착해서 저녁에(또는, 밤에) 배낭을 꾸릴 때까지 틈틈이 비디오를 찍는다. 아이폰 저장 공간이 모자랄 경우를 대비해 이 iPhone/iPad Flash Drive를 챙기련다. 이제 안심이다.

2017.5.28: [첫 번째 사용] 어제 송도신도시 촬영 중 틈틈이 4K 비디오와 타임-랩스(TIFF 포맷으로)를 찍다가 혹시나 해서 남은 공간을 확인했더니 달랑 3GB만 남았다. RAVPower Flash Drive를 꼽아서 비디오 파일 20여 개를 복사하고, 이걸 삭제했더니 10GB가 확보했다. 쓸모 있다. p.s. 촬영갈 때마다 찍는 4K 비디오와 타임-랩스 사진의 용량이 보통 30~40GB.

라이트룸에서 JPEGmini Pro로 JPEG 저장하기

2017.1.1: JPEGmini Pro의 라이트룸 플러그-인을 사용해 Export 프리셋을 만들면, JPEG 이미지로 저장할 때 파일 크기를 평소보다 약 3배 줄일 수 있다. Export 창의 File Settings에서 설정한 품질에 따라 JPEGmini가 자동으로 최적화하므로, 따로 JPEGmini의 품질을 설정하는 옵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