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사진 기기 - 액세서리' Category

깔개

Gura Gear의 Kiboko 30L 배낭.

2012.4.16: 바닥이 깨끗하지 않을 때는, 아내가 손바느질로 만들어준 깔개(방수천)를 먼저 깔고 배낭을 내려놓는다.

배낭 깔개를 깔았던 자리.

2015.11.18: [Matador Pocket Blanket 1.0] 펼치면 110 x 160cm 크기 깔개가 된다. 이 천은 방수이고 뽀족한 자극에도 강하단다. 그리고 작게 접은 깔개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함께 달려 있다. 가격은 $24.99. 송도신도시 촬영 때 시험해 보려고 한다.

2016.1.16: [Matador Pocket Blanket 1.0 (2)] 천이 가벼워서 바람이 불면 쉽게 말린다. 그래서 이 사진처럼 모서리마다 무거운 돌을 올려놓아야 한다. 또한, 바람이 불 때는 접기도 쉽지 않다. 한 번은 대충 접어서 배낭 주머니에 넣은 적도 있다. 깔개를 쉽고 빠르게 접을 수 있게 접는 순서를 유도하는 선이 붉은 실로 재봉돼 있더라도. 어쨌든, 바람이 불 때도 바람이 가는 방향을 따라 접는 요령(?)을 터득했다.

Gura Gear의 Bataflae 32L 배낭. 나는 배낭에 칸막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2017.2.10: [Matador Pocket Blanket 2.0 발표] 바람이 불 때 깔개가 들썩이지 않게, 지면에 박는 모서리 스파이크와 모래를 넣어서 무게 있게 하는 주머니가 있다. 그리고 새로 Alpine Green 색상이 추가됐다. 가격은 $29.99.

2018.8.16: [Matador Pocket Blanket 1.0 (3)] 사용한 지 2년 반 됐다. 수도 없이 거친 바닥에 펼쳤는데 여전히 멀쩡하다. 희고 커다란 Matador 글자만 벽에서 떨어지는 페인트 조각처럼 조금씩 떨어져 나가고 있다.

2018.8.28: [Zpacks의 Solo-Plus 크기 Bathtub Groundsheet] Zpacks의 Solo-Plus 크기, 육각형 모양 깔개. 양쪽세로길이 97 x 가운데세로길이 132 x 가로길이 239 cm. 텐트나 타프용 깔개로써 1.0 oz/sqyd 무게 검정 Dyneema 기능성 섬유로 만들었다. 훤히 비춰 보일 만큼 투명도가 아주 높다.

가장자리를 벽처럼 세울 수 있어서 흙, 물, 퉁겨지는 빗방울, 벌레를 막는다. 육각 모서리마다 –완충 고무줄(shock cord)이나 장갑 고리(mitten hook)를 걸 수 있는– 천 고리가 달려있다.

[+]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보통 때는 배낭 깔개로 사용하다가, –가장자리를 세울 수 있고 가로 길이가 길어서– , 눈, 서리가 내릴 때는 바로 반 접어서 배낭 위에 씌우면 된다.

보관 주머니가 함께 제공되지 않아서, 0.8 oz/sqyd 무게 하양 Dyneema 기능성 섬유로 주머니를 만들었다.

배낭 수선

개퍼 테이프

Visual Departures의 microGAFFER Tape, 1″ × 7.3 m (4개들이).

2012.1.18: [microGAFFER 개퍼 테이프] 개퍼 테이프(Gaffer Tape)는 강력한 접착력이 있는 질기고 억센 섬유질의 접착용 테이프로서, 깨끗하게 뗄 수 있는 합성 고무계 접착제이며, 극장, 무대, 영화와 방송 제작 분야에서 케이블들을 묶거나 바닥이나 표면에 일시적으로 고정하는데 사용됐다. 또한, 색상이 다양하고 펜으로 글자를 쓸 수 있어서 도구나 물건을 구분하는 라벨로도 사용된다. 외국의 사진가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비-사진 도구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리고 microGAFFER는 종래의 개퍼 테이프(보통은 2인치 너비)와 다르게 훨씬 작고(1인치 너비) 가벼워서 항상 휴대할 수 있다.

난간 밖으로 내놓은 삼각대 다리. 다리 하나가 바닥 끝 부분에 아슬아슬하게 놓여 있다.

작년 여름, 송도신도시를 촬영하면서 삼각대 다리 하나를 난간 밖으로 내놓게 되었는데, 자칫하면 다리가 아래로 떨어질 수 있어서 촬영하는 동안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었다. 그때 개퍼 테이프가 있었더라면 삼각대 다리를 난간에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일을 겪고 나서는 microGAFFER를 배낭에 꼭 챙겨 넣고 있다.

Devek Gaffer Tape.

2016.6.18: [넓은 개퍼 테이프] 얼마 전에 삼각대 다리를 잡초더미에 집어넣고 촬영할 일이 있었다. 다리 표면이 긁힐까봐 microGAFFER 개퍼 테이프를 붙일까 하면서도, 3인치 너비 개퍼 테이프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며칠 후 B&H에서 3인치짜리를 구매했다. 임시로 사진 기기를 보호해야 할 때도 개퍼 테이프만 한 게 없다.

2017.5.5: [바람불어 케이블 릴리이즈가 춤출 때는] 긴 케이블 릴리이즈가 춤출 때는 개퍼 테이프를 잘라 삼각대 윗다리에 잠시 붙여놓으면 된다.

[+]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Schneider Apo-Symmar 5.6/210mm 렌즈.

2017.6.18: [필터를 렌즈에 고정할 때도] 어제 촬영에 푸시 온(Push-On) 필터 어댑터를 깜빡 잊고 가져오지 않았다. 잠시 난감해하다가 배낭에 챙겨둔 개퍼 테이프를 꺼냈다. 10cm 정도 잘라서 흑백 필터와 210mm 렌즈 앞부분에 둘러서 단단히 고정했다.

2017.7.18: Visual Departures의 microGAFFER Compact Gaffer Tape, 4 Pack 1.0″ x 24′ (Red, Blue, Brown, Purple). 소형 스테레오 마이크의 케이블을 옷 색과 비슷한 테이프로 고정하려고.

2017.10.3: [3M Transpore Tape 1527-1] 튜브, 붕대, 장치 고정용 의료용 테이프. 저자극성, 라텍스 무첨가. 투명하고, 물이 잘 스며들지 않으며, 어느 방향으로도 찢을 수 있게 바늘구멍 점선이 있다. RODELink 라발리에 마이크의 케이블을 옷에 고정할 때(바람에 날리거나 걸리적거리지 않게) 사용하려고 한다. 크기 2.5cm x 9.1m. 개당 약 1,800원, 12개 상자는 약 12,700원.

목끈

5mm 폭의 갈색 면 끈.

2010.9.29: [노출계, 루페, ColorCheck Passport 끈] 노출계, 루페, ColorCheck Passport 끈으로 사용하려고 며칠 전 구매한 5mm 폭의 갈색 면 끈이다. 보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살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견고한 것 같은데, 손이 탈수록 보풀이 생기거나 표면이 벗겨지는 것은 아닌지 아직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