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작업흐름 - 영상 (YouTube)' Category

센트럴파크 계단실 포스코타워-송도

2019.4.5: 2011년에 스케치해 놓고 인제야 찍는 장면입니다. –주차장으로 연결된– 계단실과 포스코타워-송도의 가장자리 면이 일치하게 프레이밍 했습니다. 나뭇잎이 없는 지금이 이 프레임과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서두르고 있습니다. Schneider Super-Angulon 5.6/75mm 렌즈를 끼웠습니다.

공중의 미래 도시

2018.10.21: 작년 겨울에 아이폰으로 스케치해둔 이 장면을 요즘 연일 촬영하고 있습니다. 센트럴파크 해수로에 깨끗한 반영이 생기면, 아트윈푸르지오주상복합과 트라이볼이 공중에 떠 있는 미래 도시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해수로에 거품이 잔뜩 생겨서 다시 와서 촬영하려고 합니다. p.s. 자주 오고 오래 머물고 있으니까, 공원을 산책하는 분들이 호기심을 갖고 말을 걸어오네요.
2019.5.7: 이 시기 촬영한 필름을 현상. Schneider Super-Symmar XL Aspheric 5.6/110mm 렌즈.

사진 배낭에 칸막이 대신 보자기 “배낭 공간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실용적”

2019.1.26: 저는 카메라와 렌즈 같은 부피 있는 기기들은 사각 보자기에 싸서 배낭에 보관합니다. 촬영 때마다 가져가는 렌즈와 액세서리들이 다르고, 이 기기들의 부피도 달라서, 칸막이 를 쓰면 탄력적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없고, 칸막이 때문에 이용 공간이 줄어듭니다.

대신, 기기를 보호할 수 있게 여러 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사용합니다. 보자기에서 꺼내고, 다시 보자기를 싸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저는 하루에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서둘러 찍지 않아서 이 방식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자기가 충분히 두툼해서 기기들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또한, 기기의 모든 부분을 감싸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렌즈는 초점거리에 따라 보자기 색상을 정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은 빨간색은 그렇게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