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생활 - 야외' Category

사진 촬영 중 식사 (2)

2018.9.7: [MSR의 Quick Skillet] 송도신도시 촬영 중 계란 후라이, 베이컨, 소시지 등을 익혀 먹을 때 사용하는, 긴 손잡이가 달린 냄비. 음식이 눌어 붙지 않는 양극 처리가 돼있다. 손잡이는 접을 수 있고, 분리할 수도 있다. Snow Peak의 Hard Anodized Aluminum 1000도 눈여겨 보긴 했는데, 여러 평가를 참작해서 우선 MSR 퀵 스킬렛를 선택했다.

2018.9.17: 퀵 스킬렛에 보관 주머니가 제공되지 않아서, 2.92 oz/yd2 파랑 DCF로 주머니를 만들었다.

Snow Peak의 나일론 재질 접이 주걱 (CS-251).

Snow Peak의 타이태니엄 포크와 스푼 세트 (SCT-002).

Snow Peak의 티탄 롱 스푼 (SCT-009).

사진 촬영 중 식사
사진 촬영 중 커피
물통
Snow Peak의 Day Camp System Gear Case

사진 촬영 중 식사

2018.6.16: [작은 캠핑] F-stop 홈페이지에서, Wacaco의 Nanopresso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쉰이 들어 있는 Sukha 배낭 사진을 우연히 보고선 잠시 Nanopresso와 Kohi+의 PRESSOPUMP에 관심이 생겼는데, 연이어 있는 사진에서 Nanopresso에 넣을 물을 끓이는 MSR 스토브와 납작한 주전자를 보고 나서는 안달이 났다.

Snow Peak의 Litemax 스토브 개정판 GST-120R. 냄비 받침대가 버너 헤드 가까이 이어져서 작은 컵을 데울 때도 안정적이다. 이 스토브는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MSR의 범용 연료통 받침대. 다리를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검정 플라스틱 조절기(스프링으로 작동하는)를 연료통 크기에 맞게 당겨서 연료통을 고정한다.

그렇지 않아도 Sukha 배낭을 메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캠핑(솔캠)에 대한 로망이 커져가는 중이었기에, 텐트는 못 치더라도 송도신도시에 넓은 나대지(주택가에서 떨어지고, 수풀 없이 황량한)가 남아 있을 때, 촬영 중간 휴대용 스토브로 커피나 간단한 음식을 끓여서 먹고 싶었다. 하지만 요즘 돈이 없고 해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던 6×6 핀홀 카메라를 처분했다.

Snow Peak의 프로이소 가스 연료 110-K(GPK-110GR). 3,900원.

그리고 아마존에서 Snow Peak의 Litemax Renewed Stove 개정판(GST-120R), MSR의 Universal Canister Stand, PRESSOPUMP를 구매했다. Snow Peak의 Trek 1400 Titanium Cookset과 Titanium Spork는 더 마련해서 국내에서 사려고 한다.

Snow Peak의 Trek 1400 타이태니엄 냄비 키트 SCS-009T. 이 안에 스토브와 연료통을 넣을 수 있다. 나는 F-stop의 Sukha 배낭에 Pro ICU XL을 넣었고, 이 ICU와 상단 주 덮개 사이에 있는 공간에 이 냄비 키트를 세워서 넣을 수 있다. 이제 이 공간이 식기, 음식, 물 보관함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짐을 풀기 전이나 꾸리고 나서도, 바로 꺼내서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커피를 끓여서 마실 수 있다. 촬영지로 오가는 중간에도.

Snow Peak의 Trek 700 Titanium Mini Cookset (SCS-005T).

Snow Peak의 화로대 장갑 UG-024. 왼손/오른손 구분이 없고, 윗면/아랫면 구분도 없다.

2018.6.24: 1차로 Snow Peak의 Litemax 스토브 GST-120R, 프로이소 가스 연료 110-K, Trek 1400 타이태니엄 냄비 키트, 그리고 MSR의 범용 연료통 받침대가 도착했다. 이 모두 Trek 1400 냄비 안에 들어간다.

연료통을 스토브에 너무 세게 채우면, 스토브의 꼭지쇠(연료통 연결 부분) 안에 있는 고무 O-링이 파손될 수 있다.

냄비 받침대가 버너 헤드 가까이 이어져서 작은 컵을 데울 때도 안정적이다. Litemax 스토브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

Litemax 스토브 GST-120R: 가스 기구만큼은 직접 설명을 듣고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아서 유튜브 비디오를 보며 사용법(아주 간단함에도)을 익혔다. 예를 들어, 연료통을 스토브에 너무 세게 채우면, 스토브의 연료통 연결 부분 안에 있는 고무 O-링이 파손될 수 있다.

불 조절 손잡이를 잠금 위치로 돌려도(시계 방향으로) 계속 조금씩 돌아가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계속 더 돌리자 더는 움직이지 않았다. 가스 기구라서 예민할 수밖에 없었다. 연료통을 스토브에 끼울 때 –자연스레 새어 나오는– 가스 새어 나오는 소리에 놀라기도 했고, 손잡이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조금 돌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라이터를 켜서 불을 붙였지만, 버너 헤드 세 부분 중 한 부분만 불이 켜져서 서둘러 손잡이를 돌려 잠그기도 했다. 다시 몇 번 켜보자 모든 부분에 불이 붙었다.

Trek 1400 타이태니엄 냄비 키트: 큰 냄비에는 햇반 작은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데, 뚜껑 가장자리를 자르거나 세워서 넣으면 들어간다. 뚜껑 역할을 하는 작은 냄비에는 잘 들어간다.

MSR의 범용 연료통 받침대: 접이식이라서 보관 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휘어지지 않을 만큼 견고하지는 않다. 스토브 위에 물을 채운 큰 냄비를 올려놓으면 조금 아래로 쳐진다. 전체적으로는 충분히 견고하다. 프로이소 가스 연료 110-K와도 호환한다.

Snow Peak의 타이태니엄 포크 겸용 스푼 SCT-004BL.

Snow Peak의 분리식 젓가락 L (SCT-111).

Coghlan’s의 계란 보관함. 계란 2개 보관용.

Verne의 접이식 트레킹 패드. 처음에 사려고 했던 Snow Peak의 Ozen Solo Table과 달리, 다리가 테이블에 직접 연결돼 있는 일체형이라서 조립이 무척 간편하다. 스토브 바람막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트레킹 패드 보관용으로 제공되는 반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는 가벼우면서 견고하고 아주 얇다.

Snow Peak의 BiPod 스토브 GS-370. 스토브를 접었을 때 모양은 스타트랙의 USS 엔터프라이즈 우주선을 닮았다.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 점화기를 함께 제공한다. 점화기에 얇은 목줄을 달 수 있는 구멍이 있다. 따로 판매하지 않는 이 점화기를 갖고 싶었다.

2018.8.8: [BiPod 스토브의 연료 투입관에 있는 구멍] 버너 유닛에 달린 연료 투입관 끝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다. 연료 투입관에 밸브 유닛의 노즐을 연즐해도 이 구멍은 개방된 상태를 유지한다. 스토브를 사용할 때 이 구멍으로 가스가 새어나올 것 같아 불안해서 Snow Peak에 메일을 보냈다.

The holes on the tube of your stove is to allow oxygen flow. They are completely normal and will not cause danger unless they are blocked.

Snow Peak의 GeoShield 스토브 GS-360. 이 스토브는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 GeoShield 스토브도 점화기를 함께 제공한다.

2018.8.5: [스토브 선택] Snow Peak의 Litemax 스토브 GST-120R는 무척 작고 가벼워서 백업용으로 늘 챙기고, 바람 세기에 따라 BiPod 스토브와 GeoShield 스토브 중 하나를 가져가련다.

2018.8.22: [Four Dog Stove의 스노우 피크용 타이태니엄 뚜껑] Snow Peak의 타이태니엄 홀겹 450 컵, Trek 700과 Trek 1400 타이태니엄 냄비용 뚜껑을 마련했다. 물을 더 빨리 끓일 수 있고, 먼지를 막을 수 있다. 뚜껑마다 나무(활엽수) 손잡이가 달려 있고(나무 손잡이는 스테인리스강 나사로 고정돼 있다), 450 컵과 Trek 700용 뚜껑에는 여러 여과 구멍이 뚫려 있다.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작은 결함이 있을 수 있다고 미리 안내하고 있다. 내건 찌그러짐은 없고, 그을린 것 같은 자국/얼룩이 뚜껑 뒷면, 또는 앞뒷면 모두에 있다. 아무튼, 깨끗하고 깔끔하게, 어울리게 잘 만들었다. 평생 품질 보증.

사진 촬영 중 식사 (2)
사진 촬영 중 커피
물통
Snow Peak의 Day Camp System Gear Case

사진 촬영 중 커피

Snow Peak의 필드바리스타 그라인더 CS-116.

손잡이는 뚜껑에 영구 고정돼 있다.

삼각형 모양 분쇄조절기를 돌려서 커피의 분쇄 입자 크기를 굵게(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또는 곱게(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조절할 수 있다. 동그란 하얀 아랫날을 누른 채 분쇄조절기를 돌리는 게 좋다.

Snow Peak의 타이태니엄 프렌치 프레스 CS-111.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Snow Peak의 스테인리스 퍼컬레이터 PR-006.

Snow Peak의 필드 바리스타 주전자 CS-115. 뚜껑을 주전자에 걸어둘 수 있는 고리가 뚜껑 안쪽에 달려있고,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다.

2018.7.4: 이제 송도신도시 촬영을 가면(주택가에서 떨어지고, 수풀 없이 황량한 곳에서), 우선 몇 번은 퍼컬레이터로 커피를 내려 마셔보려고 한다. 익숙해지면 간단한 음식도 해 먹을 거다.

Snow Peak의 Field Barista Coffee Drip CS-117. 조립과 분리가 번거롭다. 그리고 컵 부품과 다리 부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를 제공했어야 했다.

Snow Peak의 타이태니엄 홀겹 300 컵 MG-042FHR.

Snow Peak의 타이태니엄 홀겹 450 컵 MG-043.

Snow Peak의 타이태니엄 홀겹 600 컵 MG-044R.

Snow Peak의 Hotlips. 2개가 1세트 MGH-001.

홀겹 타이태니엄 컵에 든 뜨거운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때 입술을 데지 않게 한다. 식품과 열에 안전한 실리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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