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Lightroom mobile

2014.4.11: [Adobe Lightroom mobile] 지난 4월 8일, 어도비에서 iOS용 라이트룸인 Lightroom mobile 앱을 내놓았다.

데스크톱용 라이트룸을 5.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라이트룸을 재실행하면, 식별판(Identity Plate)에서 어도비 Creative Cloud로 로그인할 수 있게 된다.(Lightroom mobile은 Creative Cloud 유료 등록 회원만 사용할 수 있다.)

Lightroom mobile과 동기화할 사진들을 컬랙션(여러 폴더에 있는 사진 중 필요한 것들만 골라서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가상 폴더 기능)에 넣고, 이 컬랙션을 Lightroom mobile과 동기화하게끔 설정해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라이트룸 클라우드로 동기화되고, 다시 Lightroom mobile로 동기화된다.(이 컬랙션에 넣은 사진들은 따로 동기화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Lightroom mobile과 동기화된다. 나중에 이 사진들을 Develop 작업대 등에서 재조정하더라도, 이러한 변경을 자동 동기화로 Lightroom mobile에 적용한다.)

그리고 Lightroom mobile 앱에서 선택(Pick), 선택 해제(Unflag), 제외(Reject) 같은 메타데이터를 지정할 수 있고, 간단한 RAW 에디팅, 프리셋, 크롭도 할 수 있다.

Lightroom mobile은 원본 사진 파일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동기화 과정을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원본 파일을 대신하는 저해상도의 대역 RAW 파일인 Smart Previews에 적용한다.(데스크톱용 라이트룸 5에서부터 지원된 Smart Previews는, 예를 들어 원본 RAW 파일이 있는 외장 하드 드라이브가 연결되지 않더라도 RAW 에디팅을 할 수 있게 하고, 나중에 외장 하드 드라이브가 연결되면 원본 RAW 파일에 에디팅이 적용된다. 니콘 D800의 40MB짜리 RAW 파일의 Smart Previews 용량은 약 1.5MB.)

p.s. Photosmith 앱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여전히 Photosmith는 라이트룸 카탈로그와 iPad 간 키워드를 동기화할 수 있는 유일한 앱이다. 시작 작업흐름(처음부터 iPad로 사진을 가져와 작업해서 라이트룸 카탈로그로 보낼 수 있는)을 iPad에서 할 수 있다. Lightroom mobile과 달리 유료 약정 서비스가 아니다. 클라우드 동기화가 아니라 로컬 동기화를 하므로 사적인 메타데이터가 인터넷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다.

2017.3.11: [RAW HDR 지원] 이제 Lightroom Mobile 앱(iOS 2.7, Android 2.3)에서 RAW HDR 촬영을 지원한다.

새로운 RAW HDR 촬영 모드는 3회 촬영에(다른 대부분 앱은 2회 노출만을 평균화) 대한 노출 값의 적절한 분산을 결정하고자 장면을 자동 분석한다. 그런 다음 자동으로 정렬, 이중상-제거, 톤 맵핑을 해서, HDR과 RAW 사진의 장점을 결합한 16-bit 부동 소수점식의 DNG 파일로 저장한다.

이 DNG 파일은 단일 RAW 파일보다 다이내믹 렌지가 훨씬 넓고, 더 높은 컬러 당 bit-depth, 무 JPEG 압축, 촬영 후 손실 없는 화이트 밸런스 변경 같은 RAW 파일의 모든 이점을 유지한다.

이 RAW HDR 촬영은 현재 iPhone 6s, 6s Plus, 7, 7 Plus, iPhone SE, iPad Pro 9.7, 삼성 S7, S7 Edge, 구글 Pixel, Pixel XL을 지원한다.

Note: 라이트룸 CC 데스크톱에서 가져왔고 여기서 동기화해서 라이트룸 모바일로 온 RAW 파일은, 라이트룸 모바일에서 원본 RAW 파일로 내보내기를 할 수 없다. 처음 글에 적었듯이 라이트룸 CC 데스크톱은 풀 해상도 RAW 파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지 않기 때문이다.(풀 해상도가 아니라 Smart Preview로 업로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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