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퍼 테이프

Visual Departures의 microGAFFER Tape, 1″ × 7.3 m (4개들이).

2012.1.18: [microGAFFER 개퍼 테이프] 개퍼 테이프(Gaffer Tape)는 강력한 접착력이 있는 질기고 억센 섬유질의 접착용 테이프로서, 깨끗하게 뗄 수 있는 합성 고무계 접착제이며, 극장, 무대, 영화와 방송 제작 분야에서 케이블들을 묶거나 바닥이나 표면에 일시적으로 고정하는데 사용됐다. 또한, 색상이 다양하고 펜으로 글자를 쓸 수 있어서 도구나 물건을 구분하는 라벨로도 사용된다. 외국의 사진가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비-사진 도구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리고 microGAFFER는 종래의 개퍼 테이프(보통은 2인치 너비)와 다르게 훨씬 작고(1인치 너비) 가벼워서 항상 휴대할 수 있다.

난간 밖으로 내놓은 삼각대 다리. 다리 하나가 바닥 끝 부분에 아슬아슬하게 놓여 있다.

작년 여름, 송도신도시를 촬영하면서 삼각대 다리 하나를 난간 밖으로 내놓게 되었는데, 자칫하면 다리가 아래로 떨어질 수 있어서 촬영하는 동안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었다. 그때 개퍼 테이프가 있었더라면 삼각대 다리를 난간에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일을 겪고 나서는 microGAFFER를 배낭에 꼭 챙겨 넣고 있다.

Devek Gaffer Tape.

2016.6.18: [넓은 개퍼 테이프] 얼마 전에 삼각대 다리를 잡초더미에 집어넣고 촬영할 일이 있었다. 다리 표면이 긁힐까봐 microGAFFER 개퍼 테이프를 붙일까 하면서도, 3인치 너비 개퍼 테이프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며칠 후 B&H에서 3인치짜리를 구매했다. 임시로 사진 기기를 보호해야 할 때도 개퍼 테이프만 한 게 없다.

2017.5.5: [바람불어 케이블 릴리이즈가 춤출 때는] 긴 케이블 릴리이즈가 춤출 때는 개퍼 테이프를 잘라 삼각대 윗다리에 잠시 붙여놓으면 된다.

[+]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Schneider Apo-Symmar 5.6/210mm 렌즈.

2017.6.18: [필터를 렌즈에 고정할 때도] 어제 촬영에 푸시 온(Push-On) 필터 어댑터를 깜빡 잊고 가져오지 않았다. 잠시 난감해하다가 배낭에 챙겨둔 개퍼 테이프를 꺼냈다. 10cm 정도 잘라서 흑백 필터와 210mm 렌즈 앞부분에 둘러서 단단히 고정했다.

2017.7.18: Visual Departures의 microGAFFER Compact Gaffer Tape, 4 Pack 1.0″ x 24′ (Red, Blue, Brown, Purple). 소형 스테레오 마이크의 케이블을 옷 색과 비슷한 테이프로 고정하려고.

2017.10.3: [3M Transpore Tape 1527-1] 튜브, 붕대, 장치 고정용 의료용 테이프. 저자극성, 라텍스 무첨가. 투명하고, 물이 잘 스며들지 않으며, 어느 방향으로도 찢을 수 있게 바늘구멍 점선이 있다. RODELink 라발리에 마이크의 케이블을 옷에 고정할 때(바람에 날리거나 걸리적거리지 않게) 사용하려고 한다. 크기 2.5cm x 9.1m. 개당 약 1,800원, 12개 상자는 약 12,700원.

2018.11.21: [Rip-Tie의 RipWrap 비-점착 테이프] 벨크로 같은 테이프로서 손으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고, 재사용할 수 있다. 떼어낼 때 잔여물이 생기지 않는다. Rip-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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