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epid 4×5 MK4 뷰 카메라

2019.11.3: 어느새 MK4까지 나왔다. 훨씬 안정적이고 얇은 알루미늄 베이스, 자동-잠금이 되고 간편하고 빠른 후방 초점-놉(rear focus), 정밀한 초점 맞추기를 위한 직선 유도 금속(linear guides), 내구성이 향상된 벨로즈, 그라운드 글라스를 제자리 고정하는 고장력 판스프링(Leaf spring) 클립을 Intrepid 8×10에 이어 4×5에도 적용 등이 특징이다.

장난감처럼 보이긴 해도 대부분 사진가가 요구하는 모든 무브먼트를 제공하는, 요즘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대형포맷 뷰 카메라이기도 하다. 가격은 샤모니(샤모니조차 꽤 저렴한 뷰 카메라인데)의 1/3 수준. 무게는 초경량 1.1 kg.

2020.6.4: 하지만 카메라를 셋업하고 나서 손으로 건드리면 흔들거린다. 샤모니처럼 단단하지 못했다. 스크린도 어둡다.(원래대로 암천을 쓰면 된다. 또는, 스크린을 교체하거나). 그래도 이 카메라로 못 찍는 장면이 있거나, 카메라가 이미지 품질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적은 비용으로 대형포맷 사진을 시작하고 싶거나, 비용을 아껴 렌즈 쪽에 더 투자하고 싶거나, 대형포맷을 계속 좋아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 Intrepid 4×5 MK4 뷰 카메라를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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